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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베리 기후합의 혹평…"요약해줌: 어쩌구저쩌구 헛소리" 2021-11-14 06:51:27
모건 그린피스 사무총장은 회담 결과에 대해 "문구 몇 개는 수정할 수 있었어도, COP26의 중요한 신호는 바꾸지 못한다. '석탄의 시대'는 종말을 맞고 있다"라며 "석탄회사 경영진이라면 COP26의 결과가 썩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홍콩매체 "미중 계속되는 경쟁, 기후대응 협력 약화시킬 것" 2021-11-12 12:49:55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동아시아지부 리숴(李碩) 고문은 "공동선언은 미·중이 기후대응에서 디커플링(탈동조화)하는 최악의 상황은 막았다"면서도 미·중 간 계속되는 대치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적인 추진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봤다. 리 고문은 "두 나라의 기후 협상에서 주된 도전은...
윤종규 KB금융 회장 "기업 자발적 ESG경영 유도가 금융의 역할" 2021-11-11 17:48:20
모건 그린피스 대표와 함께 ‘정의로운 넷제로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넷제로란 온실가스 배출량(+)과 제거량(-)을 더했을 때 온실가스 순배출량이 0인 상태를 의미한다. 윤 회장은 “거래 기업들의 자발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유도하는 게 금융의 역할”이라며 “친환경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윤종규 KB금융 회장, UN회의 참석…"친환경 기업 적극 지원" 2021-11-11 13:07:00
글로벌 아젠다 수립 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에는 유엔 대표로 ‘안토니오 쿠테흐스’ 사무총장과 ‘알록 샤마’ COP26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시민사회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로 ‘리프 요한슨’ 아스트라제네카 회장, ‘제니퍼 모건’ 그린피스 대표가 참여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 "친환경 전환 기업 적극 지원할 것" 2021-11-11 12:21:50
모건 그린피스 대표 등과 '정의로운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의 미래'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윤 회장은 "고탄소 산업을 배제하면 그만인 '네가티브' 전략으로 금융회사의 넷제로를 달성할 수 있을지 몰라도, 사회 전체의 넷제로를 달성하기 어렵다"며 "따라서 KB금융[105560]은 친환경 전환 기업을...
도요타·VW 등 '무공해차 기후선언' 외면…탄소중립에 찬물 2021-11-11 09:32:07
마틴 카이저 그린피스 독일지부 사무국장은 이날 성명에서 "오늘날 심각히 우려되는 것은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 주요국을 비롯해 폭스바겐, 도요타, 현대차 등 제조사들이 기후 안보를 위해 필요한 것보다 더 적게 요구한 전기차 선언에마저 동참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포드, 제너럴모터스(GM), 볼보,...
마크롱 "탄소중립 위해 신규 원자로 건설 재개" 2021-11-10 06:44:08
재개" 대국민 담화…그린피스 "원전으로 선거운동" 비판 '백신접종' 확대 대책도 발표…65세 이상은 3차접종만 보건증명서 발급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에너지 자립을 보장하고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영국 롤스로이스, 소형원자로 사업에 수천억원 민관 투자확보 2021-11-10 04:34:58
약 16%가 원자력에서 나온다. 이에 관해 환경단체 그린피스 측은 SMR은 재생 에너지 기술보다 비싸고, 핵폐기물은 아직 해결책이 없다고 말했다. 또, 아직 견본이 나온 것도 아니어서 2030년 온실가스 감축 과정엔 역할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마존 파괴 여전히 기록적 수준…'산림파괴 중단' 선언 무색 2021-11-07 05:40:46
뉴스포털 UOL은 INPE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자료를 인용해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 들어 올해 9월까지 2년 9개월 동안 브라질에 속한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이 이전 기간보다 74% 늘었다고 보도했다. 이 기간 열대우림 파괴 면적은 축구 경기장 330만 개에 해당하는 2만4천10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등 40여개국 석탄발전 단계적 폐지 합의…미·중 불참(종합2보) 2021-11-05 03:44:46
시기로 설정됐다는 비판도 나온다. COP26 그린피스 대표단의 후안 파블로 오소니오 대표는 "화석에너지 사용량 감축 목표치를 달성하려면 이번 성명 내용은 크게 부족하다"며 "이 작은 인쇄물(성명) 덕분에, 각국은 석탄발전을 언제 중단할지 등을 두고 오히려 엄청난 재량권을 확보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20여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