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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太' 최강자 가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김효주·유소연·이보미 출격 2022-08-16 13:45:11
랭킹 8위의 김효주(27), 황유민(19) 등이 출전한다. 이들은 2인 1조로 두 팀을 이뤄 경기한다. 뉴질랜드에선 리디아 고(25)와 그에게 장학금 지원을 받고 성장한 모모카 코보리(23)가 출사표를 던졌다. 미국에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노예림(21)과 에이미 고(27)가 대표 선수로 나선다. 일본에선 브리티시...
프로 전향 한달 만에 2승…'무서운 신인' 황유민 2022-08-11 17:45:42
많고 빠른 스윙 스피드로 장타를 때려낸다. 김효주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장점이라면 황유민은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그는 국가대표 자격을 1년 더 유지하느라 동갑 선수들에 비해 프로 전향이 1년 늦었다. 하지만 단 한 달 만에 드림투어 시드권을 따낸 데 이어 내년 정규투어 진출도 노려볼 수 ...
돌아온 유소연…"정교한 샷, 마치 전성기 때 같다" 2022-07-24 17:26:30
전성기 시절 플레이를 보는 듯하다”고 평가했다.김세영 김효주도 ‘선전’올 들어 LPGA 무대에서 힘을 못 쓰던 다른 한국 선수들도 어깨를 폈다. 오후 9시10분 기준 김세영(29)이 8번홀까지 1타를 줄이며 13언더파로 유소연과 공동 3위를 달리고 있고 김효주(27)가 12언더파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한국 선수가 톱10에...
"여자 골프의 마이클 조던 되고 싶어…작년 6승 기록도 깨겠다" 2022-06-27 17:33:53
13승을 쌓기까지 걸린 시간은 5년2개월10일로 김효주(9년5개월4일), 장하나(8년4일)를 능가한다. 다승 1위(3승), 상금 1위(6억3803만원), 대상포인트 1위(351점), 평균타수 1위(69.93타) 등 거의 모든 타이틀이 그의 손 아래 있다. 27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만난 그는 “조던이 농구에서 이뤘던 걸 골프에서...
국내선 적수 없는 '넘사벽' 박민지…"내달 LPGA 메이저 나간다" 2022-06-26 17:50:04
굳건히 지켰다. KLPGA투어 통산 13승으로, 김효주(27)와 함께 역대 공동 4위에 올랐다. 이 부문 1위는 20승을 거둔 고(故) 구옥희와 신지애(34)다. 첫 승을 거둔 뒤 13승을 쌓기까지 걸린 시간은 5년2개월10일로 김효주(9년5개월4일), 장하나(8년4일)를 능가한다. 이제 박민지는 국내에선 그 누구도 ‘라이벌’이라고 할 수...
'연장 끝 우승' 박민지 "승부가른 마지막 퍼트, 무조건 넣겠다 생각" [일문일답] 2022-06-26 17:33:05
봐주시는게 아닌가 싶다. ▶ 통산 승수가 13승으로 김효주 프로와 공동 4위다. (통산 승수 1위가 20승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걸 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 (2~3위 승수 듣고) 아직 갈 길이 멉니다(웃음). ▶ 우승하면 캐디백에 표시하는 선수들도 있다. 해볼 생각은 없나? 우승 표시가 한 개도 없다. 안하고 있다. 하고...
박민지,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 연장 끝에 우승…시즌 3승 달성 2022-06-26 15:44:44
박민지는 상금랭킹 1위(6억3803만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약 8700만원 차이까지 따라붙었던 임희정(22)과 격차도 2억원 이상 벌리면서 상금왕 2연패에 한 걸음 다가섰다. 박민지는 통산 13승을 차지하면서 KLPGA투어 통산 승수에서도 김효주(27)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메이저 중의 메이저'도 접수한 엘리트 골퍼 이민지 2022-06-06 17:36:32
한국말도 잘한다. 김효주(27)가 처음 LPGA투어에서 우승했을 때 공식 통역을 해줬을 정도다. ‘하나금융그룹’이 크게 적힌 모자에 한국 브랜드 ‘왁(WACC)’을 입고, 한국 선수들과 한국말로 스스럼없이 대화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그를 한국인으로 오해하곤 한다. 이민지의 우승으로 LPGA투어에 ‘신흥 4강’ 시대가...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총상금 650만달러로 판 키운다 2022-05-19 16:58:57
대회에서는 2014년 김효주를 시작으로 2016년 전인지, 2019년에는 고진영이 우승했다. 지난해에는 호주 교포인 이민지가 우승컵을 안았다. 올 들어 LPGA 투어 메이저 대회들은 잇따라 상금규모를 늘리고 있다. 앞서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셰브론 챔피언십도 지난해 390만 달러보다 110만 달러 늘어난 500만 달러 규모로...
'흥 부자' 김아림 "제 흥의 비결이요? 골프를 정말 좋아하는 마음이죠" 2022-05-01 18:19:16
자양분으로 삼았다. 동갑내기 고진영과 김효주의 플레이도 열심히 관찰하고 배울 점을 찾아낸다고 한다. 그는 "고진영을 보면서도 영감을 얻는다. 인터뷰 영상도 하나도 빼놓지 않고 본다. 김효주의 경기 장면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스코어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지를 배운다"고 말했다. 이어 "장신의 넬리 코다, 제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