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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다음달 2일 개막…60편 상영 2017-10-30 15:43:57
'코코코 눈!'(문지원) 등 공감할 만한 사회 문제를 다룬 작품들이 올랐다. 올해 개막식 사회는 작년에 이어 배우 김태우가, 폐막식은 그의 동생인 김태훈이 맡는다. 심사위원장은 '남부군' '부러진 화살' '남영동1985'의 정지영 감독이 맡았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육군 35사단, 순창 쌍치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추진 2017-10-27 11:14:20
일대에서 유해발굴 작업을 시작한다. 이곳은 6·25 당시 군이 사용했던 30여개의 개인호와 30m에 이르는 교통호가 발견된 장소다. 1950년대 초 11사단과 8사단 등이 공비토벌작전과 남부군 토벌작전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35사단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작업을 마치고 발굴한 유해를 서울현충원 내 국방부 유해발굴단으로...
순창군 향가오토캠핑장서 '섬진강 가을 페스티벌' 2017-09-11 09:07:33
꾸며진다. 영화는 아름다운 시절, 남부군, 피 끓는 청춘, 마당을 나온 암탉, 아이스에이지 등 가족과 함께 감상할 기회를 마련했다. 동굴 맥주 축제는 향가터널에서 수제 맥주와 발효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군은 군민 편의를 위해 일품공원∼향가터널까지 유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황숙주 군수는 "향가오토캠핑장이...
WP "해리스 美 태평양사령관, 호주 대사로 유력" 2017-08-30 16:36:40
보호 담당국장, 남부군사령부 작전국장, 해군 참모차장, 6함대 사령관, 합참의장 보좌관, 태평양함대 사령관 등을 지냈다. 오바마 대통령 시절인 2014년 9월 태평양 사령관에 내정됐다. 한편 로긴은 해리스 사령관이 호주 대사로 임명되고 스위프트 태평양 함대 사령관이 뒤를 이으면 1999년 조지프 프루허 당시 태평양...
"'백인 우월' 시위에도 미국 사회의 다문화화는 역사적 대세" 2017-08-18 11:03:13
수 없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 남부군의 지휘관이 돼 중앙정부에 대항했다. 리 장군은 '반군 수괴'임에도 불구하고 남북전쟁 후 별다른 처벌은 받지 않았으며 오히려 강직한 군인으로서 자질을 인정받아 전후 남부와 북부 양측으로부터 존경받는 인물이 됐다. 미정부는 리 장군을 기념하는 우표 등을...
인종갈등 논란 '사면초가' 트럼프, 공화·언론에 대대적 반격 2017-08-18 00:14:42
남부군 장군 동상 철거에 "역사와 문화 찢겨" 안타까움 토로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백인우월주의자들의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 유혈시위 이후 인종갈등 조장 논란으로 우군마저 등을 돌려 사면초가에 처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 그의 특유의 '폭풍 트윗'을...
[숨은 역사 2cm] 미국 대통령도 백인 우월주의 테러단체 KKK에 가입했다 2017-08-17 10:00:03
구타하거나 집을 불태웠다. 남북전쟁에서 죽은 남부군 장병의 혼령을 자처한 이들은 백인 우월주의를 부정하는 사람에게 구타나 살인, 성폭행, 방화를 일삼는다. 폭력 사태가 악화하자 1870년대에 폭력 단속을 위한 연방법을 시행하면서 KKK는 해체된다. 하지만 종적을 감췄던 KKK는 1920년대에 부활해 훨씬 과격해진다....
美볼티모어, 남부상징물들 밤샘 일괄철거 2017-08-17 00:40:47
남부군 기념물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로버트 E. 리 장군 동상이 쓰러지는 것에 항의하려고 그곳(샬러츠빌)에 많은 사람이 있었다"며 "이번 주는 리 장군이고, 스톤월 잭슨 장군도 무너진다고 알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⑬ 정지영 감독 "뿌리찾기는 숙명" 2017-08-01 09:00:28
만들었지만 '남부군'(1990년), '하얀 전쟁'(1992년), '부러진 화살'(2012년), '남영동 1985'(2012년) 등 사회적 이슈를 다룬 영화를 많이 연출했다. ▲ 특별히 어떤 장르나 특정 소재의 영화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시대가 요구하고 관객이 보고 싶어하는 영화를 만들려고...
'로마의 휴일' 임창정표 B급 코미디의 귀환 2017-07-20 09:09:36
'남부군'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김성수 감독의 '비트'(1997)에 출연, ‘17대 1’이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스틸러로 등극했다.이후 '색즉시공', '일번가의 기적', '청담보살' 등에서 보여준 소심하지만 공감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