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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이른 '찜통더위' 시작에…파세코·위닉스 '급등' 2025-07-02 11:23:35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오면서 냉방가전, 제습기 제조업체들 주가가 강세다. 2일 오전 11시17분 현재 파세코 주가는 전일 대비 20.2% 뛴 9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닉스(13.37%), 신일전자(6.82%), 코웨이(3.27%)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들 기업의 주가 상승은 올 여름 무더위가 빠르게 찾아오면서 예년보다 냉방가전...
코스피, 장중 낙폭 확대 3040선 등락…외인·기관 '팔자' 2025-07-02 11:09:26
있다. 반면 SK하이닉스(-3.15%), 네이버(-4.01%), 두산에너빌리티(-3.84%) 등은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1.44% 내린 772.37을 기록 중이다. 이른 무더위 시작에 냉방가전, 제습기 제조기업인 파세코(19.7%), 위닉스(14.08%) 등이 뛰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산업부, '온도주의'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진행 2025-07-02 11:00:07
냉방용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에너지요금 부담이 커지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정부와 시민,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온도주의’동참을 선언했다. ‘온도주의’는 적정 실내온도 26℃ 준수 등 절약 행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함께하자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메인...
'제이미맘' 이수지, 이번엔 '에너지 절약 모델' 변신 2025-07-02 11:00:04
밝혔다. 산업부는 냉방용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에너지 요금 부담이 커지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2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시이어티에서 에너지시민연대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캠페인 참여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연다. 이수지는 이날 행사장에 나와...
폭염에도 쿠팡맨은 거뜬, 쿠팡 물류허브에 '차폐식 냉방' 도입 2025-07-01 11:34:25
위한 ‘동선 집중 냉방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본체에 대형 파이프를 거미손처럼 설치해 먼 곳까지 냉기를 전달하는 방식을 각 허브에 설치하고 있다. 이러한 냉방 효율 제고로 여름철 온열 질환 문제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CLS는 쿨링조끼, 쿨스카프, 쿨토시 등...
쿠팡, 물류센터에 차폐식 냉방구역 조성…"폭염에도 실내 20도" 2025-07-01 10:00:55
커튼과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차폐식 냉방 작업 구역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차폐식 대형 냉방구역에선 외부 온도가 30도를 넘어도 실내 온도는 20도까지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CLS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혹서기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 쿨링조끼와 쿨스카프, 쿨토시 등 개인용...
올 에너지바우처 7월부터 사용 시작…여름 전기요금부터 지원 2025-06-29 11:00:00
쓸 수 있다. 여름에 냉방용 전기를 적게 쓰는 가구라면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사이트(www.bokjiro.go.kr)에서 신청해 난방비가 많이 나오는 겨울철에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을 몰아서 쓰는 것도 가능하다. 조익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관은 "지난해까지는 바우처의 양적 확대에 집중해 대상과 단가 위주의 정책을...
무더위 속 학교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용인고, 친환경 에너지로 폭염 대비 2025-06-27 09:00:00
있는 시작”이라며“단순한 전기요금 절감을 넘어 실제 에너지 생산과 탄소 감축 과정을 몸소 체험하는 교육적 현장으로서의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용인고는 재생에너지 전력생산을 활용하여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한편, 무더운 여름철 냉방 등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데 도움을 줄...
뉴욕 37도·보스턴 38도…열돔현상으로 美 1억6천만명 폭염경보 2025-06-25 04:48:36
이상 물과 냉방장치 없이 지내다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현지 경찰이 이날 밝혔다. 뉴저지주 패터슨에서는 전날 체감온도가 41.7도로 치솟은 가운데 2개 고등학교가 야외에서 졸업식 행사를 진행하던 중 16명이 쓰러져 응급실로 옮겨지고, 150여명이 온열 질환으로 진료를 받았다고 현지 소방당국이 전했다. 미...
펄펄 끓는 뉴욕, 147년 만에 최고 기온 돌파 2025-06-24 19:33:52
등 냉방 대피소를 찾아 도움을 받으라고 안내했다. NWS는 뉴욕을 비롯해 워싱턴DC와 필라델피아, 보스턴 등 미국 동부 3분의 1 지역에 폭염 경보 및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지역 거주하는 1억6천만 명이 폭염의 위험에 노출됐다는 것이다. 뉴욕과 뉴저지 등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는 최고 화씨 110도(섭씨 43.3도)에 육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