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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유관기관 임원, '억대 연봉 잔치'…금투협 임원 평균 3.6억 2014-08-14 14:56:21
출신 모피아가 회장직 차지하고 있어 낙하산 관피아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각 권역의 금융회사를 회원사로 둔 각 협회는 유관기관의 지위로 공시 의무도 없고 기재부의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등에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김 의원은 "이들 협회에 대해서는 금융위원회의 감사내역과 금융감독원의...
은행연합회장 7억·금투협회장 5억 연봉...금융권 협회장 연봉 공개됐다 2014-08-14 10:31:38
소위 모피아가 회장직을 차지하고 있어 돈잔치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 오늘(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장 연봉은 최대 7억35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난해 실제로 이에 가까운 금액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은행연합회 회장 연봉은 기본급과 성과급으로...
관피아 은행연합회장 연봉 7억원‥금융협회 고액연봉 논란 2014-08-14 10:13:26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모피아로 통하는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출신이 이들 협회의 회장직을 움켜쥐고 있는 가운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은행연합회장 연봉은 최대 7억35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실제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은 지난해 기본급 4억9천만원과 성과급으로 기본급의...
<기재부 세제 업무 담당, 2차관→1차관 '원상복귀'> 2014-08-04 15:16:04
산하 예산·세제 통합으로 40년간 갈라진 EPB 라인과 모피아 라인의 융합으로 칸막이 해소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부작용을 우려하는목소리도 만만찮았다. 예산과 세제 업무는 한 곳에서 지휘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날 수도 있지만,둘다 타 부처 협의 사안이나 대(對) 국회 업무 등이 상대적으...
"최근 4년간 금융 유관협회 취업 금감원 퇴직자 총 15명" 2014-07-07 15:34:14
협회로 또는 금융사로 이어지는 금융 모피아들의 낙하산 관행과 이를 통한 경력세탁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정부업무를 위탁받고 있는 금융 유관협회에 취업한 금감원 퇴직자들이...
[한경포럼] 공직을 돌고도는 '돌피아' 2014-07-01 20:49:00
김선태 논설위원 kst@hankyung.com 관피아 모피아 세피아 법피아 감피아…. 참으로 온갖 피아들이다. 한번 잡은 공직의 연과 특권을 퇴직 후에도 두고두고 누려온 이들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대통령까지 나서 ‘관피아 척결’을 외칠 정도니 그 길고도 깊은 밥그릇이 과연 얼마나...
금감원 "KB 제재심의 최우선" 2014-06-24 11:17:05
입각해 엄격히 심의한다는 입장’이어서 모피아식 제 식구 감싸기가 이번에도 통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금감원은 특히 이들 두 사람의 법규 위반 행위가 한 건이 아니라 여러 건에 이르는 만큼. 반드시 가중 처벌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금감원 관계자 “예를 들어 KB에 대해서 종합검사가 있었다면 정보유출...
금감원 “임영록·이건호 징계 최우선” 2014-06-24 11:14:41
입각해 엄격히 심의한다는 입장’이어서 모피아식 제 식구 감싸기가 이번에도 통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금감원은 특히 이들 두 사람의 법규 위반 행위가 한 건이 아니라 여러 건에 이르는 만큼. 반드시 가중 처벌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금감원 관계자 “예를 들어 KB에 대해서 종합검사가 있었다면 정보유출...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 "학연·지연·혈연은 '뜬구름'…가장 든든한 빽은 상사" 2014-06-19 21:35:49
어원은 ‘모피아’다. 모피아는 옛 재무부의 영문 약칭 mof에 범죄조직 마피아를 합친 조어다. 전·현직 경제관료들이 거미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익집단처럼 행동하는 부정적인 측면을 비판하는 용어다.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55)은 바로 그 모피아다. 경제부처의 요직을 모두 거친 실력파 관료다....
<"금융社 CEO에 정치권·정부 인맥 배제"…과연 성공할까> 2014-06-15 06:01:10
자리에 정치권이나 모피아(옛 재무부 출신) 등 의 인물을 차단하겠다고 하지만 실제로 가능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주요 금융지주나 은행에 '낙하산' 포진은 조직 내부 갈등 확대와 내부통제 미흡으로 금융사고의 빌미가 됐다는 시각이 많다. 금융권은 금융산업이 당국의 규제를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