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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통증' 구자욱 치료차 일본행…"이성곤한테 기회" 2018-04-10 18:24:37
이날 삼성은 김헌곤(좌익수), 박해민(중견수), 이성곤(우익수)으로 외야진을 구성했다. 김 감독은 구자욱의 이탈로 기회를 얻은 이성곤에 대해 "수비는 보통이지만 스윙이 좋고 파워도 있다"며 "본인으로서는 좋은 기회이니 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10 08:00:05
vs '슈퍼루키' 오타니, 11·12일 타격 대결 180409-0828 체육-0055 16:16 '오지환·박해민 포함'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 109명 발표 180409-0842 체육-0056 16:28 선동열 감독 "최종 엔트리는 최고의 선수로 뽑는다" 180409-0844 체육-0057 16:30 '이게 아닌데' 스탠턴, 5삼진 굴욕…양키스 홈팬 ...
'오지환·박해민 포함'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 109명 발표(종합) 2018-04-09 16:46:35
'오지환·박해민 포함'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 109명 발표(종합) 리그 대표선수 총망라…박병호·김현수·황재균 등 유턴파 발탁 강백호·양창섭·곽빈 등 슈퍼루키들도 예비 명단 승선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예비 엔트리 109명이...
'오지환·박해민 포함'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 109명 발표 2018-04-09 16:16:11
'오지환·박해민 포함'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 109명 발표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예비 엔트리 109명이 공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9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국가대표팀...
'김성욱 10회 끝내기 홈런'…NC, 삼성에 재역전승 2018-04-03 22:33:58
후 박해민의 3루타에 이어 김헌곤의 좌중간 2루타로 기어이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NC도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았다. 삼성 마무리 심창민을 상대로 9회 첫 타자 노진혁이 빗맞은 내야안타로 기회를 열자 나성범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균형을 되찾아 왔다. 그러고는 연장 10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김성욱이 KIA 투수...
'아기 사자' 양창섭, 역대 6번째 고졸 신인 데뷔전 선발승(종합) 2018-03-28 21:31:57
톱타자 박해민의 안타에 이은 도루로 1사 3루 찬스를 만들고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삼성은 2회 1사 1, 2루에서 강한울의 적시타로 1점, 6회 강민호의 우월 솔로포로 1점을 얻어 3-0으로 달아났다. 7회에는 김상수의 좌전 안타로 추가점을 얻고 8회엔 2사 만루에서 다시 터진 강한울의 2타점 중전 안타로...
'좌완 빅3' 김광현·양현종·장원준, 시즌 첫 등판서 승리합창 2018-03-25 17:50:27
중견수 박해민이 공을 뒤로 빠뜨리는 바람에 1루 주자 최주환은 물론 박건우까지 홈을 밟아 순식간에 4-4, 동점을 허용한 게 뼈아팠다. 6⅔이닝 5실점 한 삼성 새 외국인 투수 아델만은 패전의 멍에를 썼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제이슨 휠러의 호투를 앞세워 홈팀 넥센 히어로즈를 4-1로...
두산, 실책으로 자멸한 삼성 꺾고 시즌 첫 승리 2018-03-25 17:12:40
사이를 꿰뚫는 안타를 쳤다. 이때 삼성 중견수 박해민이 공을 잡다 뒤로 빠뜨리는 바람에 1루 주자 최주환은 물론 박건우까지 홈을 밟아 순식간에 4-4, 동점이 됐다. 장원준이 안정을 되찾으며 팽팽한 균형을 이어간 두산은 7회말 승부를 갈랐다. 두산은 오재원의 볼넷에 이은 김재호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맞았다....
삼성 윤성환-두산 린드블럼 맞대결, 토종 에이스가 앞섰다(종합) 2018-03-24 16:41:37
린드블럼은 1회에만 20개의 공을 던졌다. 삼성 톱타자 박해민을 8구 승부 끝에 잡아내는 등 첫 두 타자를 잡아내는 데 11구가 필요했다. 2사 후 구자욱을 볼넷으로 내보낸 린드블럼은 다린 러프에게 3루수 옆을 꿰뚫고 좌익 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로 첫 실점을 했다. 2회는 실점 없이 넘겼으나 역시 투구 수는 24개로 많았...
린드블럼, 두산 데뷔전서 4⅓이닝 4실점 조기 강판 2018-03-24 15:45:48
린드블럼은 1회에만 20개의 공을 던졌다. 삼성 톱타자 박해민을 8구 승부 끝에 잡아내는 등 첫 두 타자를 잡아내는 데 11구가 필요했다. 2사 후 구자욱을 볼넷으로 내보낸 린드블럼은 다린 러프에게 3루수 옆을 꿰뚫고 좌익 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로 첫 실점을 했다. 2회는 실점 없이 넘겼으나 역시 투구 수는 24개로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