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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이어 안우진도 승리…키움 마운드 '무럭무럭'(종합) 2019-04-10 21:33:42
이닝이다. 안우진은 최고 시속 150㎞에 달하는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를 무기 삼아 kt 타선을 잠재웠다. 2회 초 2사 2루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고비도 없었다. 6회 초 중전 안타로 출루한 멜 로하스 주니어가 유한준과 황재균의 땅볼에 3루까지 진루하고,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내 2사 1, 3루가 된 것이 최대 위기였다. 키...
이승호 이어 안우진까지 승리…키움 마운드 '무럭무럭' 2019-04-10 21:17:53
이닝이다. 안우진은 최고 시속 150㎞에 달하는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를 무기 삼아 kt 타선을 잠재웠다. 2회 초 2사 2루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고비도 없었다. 6회 초 중전 안타로 출루한 멜 로하스 주니어가 유한준과 황재균의 땅볼에 3루까지 진루하고,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내 2사 1, 3루가 된 것이 최대 위기였다. 키...
0점대 평균자책점 윌슨·문승원이 보여준 커브의 효과 2019-04-10 10:06:34
"문승원이 높은 직구, 우타자 바깥쪽 슬라이더와 커브를 낮게 잘 활용한다"며 "높은 직구를 던지고 바깥쪽 낮게 슬라이더나 커브를 던지면 궤적 상 직구처럼 오다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볼의 낙폭을 활용해 타자의 눈을 현혹할 줄 하는 방법을 터득했다는 얘기다. 한승진 SK 전력분석원은 "지난해엔 항상 타순 한 바퀴...
최원태·안우진에 이어 이승호까지…행복한 키움 2019-04-09 22:32:52
도와줬다"며 공을 돌렸다.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연마한 슬라이더를 많이 던지고 있고, 체인지업도 잘 다듬어진 것 같다. 오늘 좋은 효과가 있었다"며 "잘 던지고 나면 자신감이 많이 붙는다. 다음 등판에서도 잘 던질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신수, 2경기 연속 안타…개인 통산 1천502개 2019-04-06 14:06:47
138㎞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삼구삼진을 당했고, 3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7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38에서 0.240(25타수 6안타)으로 조금 올랐다....
'150억원' 이대호, 결승타·'125억' 양의지, 공수 맹활약 2019-04-05 22:17:09
나선 양의지는 두산 우완 이용찬의 6구째 시속 136㎞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익수 왼쪽으로 향하는 2루타를 쳤다. 단숨에 득점권에 도달한 양의지는 모창민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NC는 1회 권희동, 2회 김성욱, 3회 나성범, 6회 노진혁 등 홈런 4방을 몰아치며 두산 마운드를 맹폭했다. 5명을 2군 혹은 재활군으로...
양의지, 잘 치고 잘 막고…NC, 두산과 시즌 첫 대결에서 승리 2019-04-05 21:18:52
호흡을 이뤘던 두산 우완 이용찬의 6구째 시속 136㎞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익수 왼쪽으로 향하는 2루타를 쳤다. 단숨에 득점권에 도달한 양의지는 모창민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이에 앞서 NC는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터진 권희동의 좌월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았다. NC는 2회초 양의지가 홈을 밟은 뒤, ...
'NC' 양의지, 생애 첫 두산 상대해 첫 타석 2루타 2019-04-05 19:02:30
두산 우완 이용찬의 6구째 시속 136㎞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익수 왼쪽으로 향하는 2루타를 쳤다. 양의지는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이용찬의 포크볼을 잘 참아냈고 결국 2루타를 만들었다. 단숨에 득점권에 도달한 양의지는 모창민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양의지는 2007년 두산에 입단했고 경찰 야구단에서...
피츠버그 강정호, 병살타 포함 4타수 무안타 침묵 2019-04-05 10:52:46
당했다. 4회말 1사 1루에서는 말리의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0-0의 균형이 이어진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데이비드 에르난데스의 3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했으나 2루수 뜬공으로 잡혔다.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범타로 물러났으나 멜키 카브레라, JB 셕의 연속 안타로 1사 1, 3루...
홈런 공장 SK, 화려하게 부활…기적의 대포 3방 2019-04-04 22:59:13
끝내기 적시타로 7-6 신승을 거뒀다. 경기 후 강승호는 "야구를 하며 끝내기 안타를 친 건 처음"이라며 "마지막 타석에 들어가기 전 (김무관) 타격 코치님이 오른쪽으로 타격하라고 주문하셨고, 타석에서 슬라이더를 노렸는데 그대로 끝내기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염경엽 감독은 "타선이 살아나는 느낌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