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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최초' 네팔서 女-女 결혼 등록 2024-02-16 00:21:57
최초로 결혼 등록한 지 약 3개월 만에 이번에는 여성 커플이 결혼을 등록했다. 이번 사례 역시 남아시아에서 최초다. 15일(현지 시각) 스페인 EFE 통신에 따르면 33세 동갑인 디프티 슈레스타와 수프리타 구룽이 최근 네팔 서부 자무니 마을에서 결혼을 등록하고 증명서를 받았다. 성소수자(LGBTQ) 권익 옹호 운동가인 수닐...
네팔서 여성 커플 결혼...남아시아 첫 사례 2024-02-15 17:57:50
약 3개월 만에 최근에는 여성 커플이 결혼을 등록해 남아시아 최초 기록을 또 세웠다. 33세 동갑인 디프티 슈레스타와 수프리타 구룽이 최근 네팔 서부 자무니 마을에서 결혼을 등록하고 증명서를 받았다고 15일(현지시간) 스페인 EFE 통신이 보도했다. 성소수자(LGBTQ) 권익 옹호 운동가인 수닐 바부 판트 전 의원은 5년...
네팔서 이번엔 여성 커플, 결혼 등록…"남아시아 최초" 2024-02-15 15:24:28
약 3개월 만에 이번에는 여성 커플이 결혼을 등록했다. 이 역시 남아시아 첫 사례다. 15일(현지시간) 스페인 EFE 통신에 따르면 33세로 같은 나이인 디프티 슈레스타와 수프리타 구룽이 최근 네팔 서부 자무니 마을에서 결혼을 등록하고 증명서를 받았다. 성소수자(LGBTQ) 권익 옹호 운동가인 수닐 바부 판트 전 의원은 5년...
영국 찰스 3세 국왕, 암 치료차 1주 만에 런던 복귀 2024-02-13 21:24:31
왕실 문장이 있지만, 2020년 왕실을 떠나며 쓸 수 없게 된 '로열'이란 표현은 빠졌다. 해리 왕자는 인도주의자, 참전용사, 정신건강 지지자, 환경운동가, 메건은 페미니스트이자 인권과 성평등의 챔피언,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이라고 소개됐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전했다. merciel@yna.co.kr...
한동훈 "개혁신당 합당, 위장결혼 비슷한 거 아닌가" 2024-02-13 09:46:18
청산 논리는 독립운동가를 청산한 친일파 논리'라고 주장한 데 대해선 "민주당은 '국뽕' 정치를 위해 친일파와 일본을 차용하고 있다"며 "독립운동가들이 재벌에게 뒷돈 받고 룸살롱에서 여성에게 쌍욕 했나. 돈 봉투를 돌렸나. 되지도 않는 비유"라고 비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컴프롬어웨이', 불시착한 낯선 땅에서 피어난 '연대의 힘' [리뷰] 2024-02-12 09:00:03
뻔한 19마리의 동물을 구조하려는 동물보호 운동가, 걱정을 안고 성 정체성을 밝혔으나 오히려 환대받는 동성 커플, 이혼 후 새 사랑을 찾아가는 이, 꿈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세상의 편견에 당당하게 맞서는 여성까지 한 가지 단어로 정의하기 어려운 여러 유형의 사랑이 등장한다. 그렇기에 더 마음 깊숙한 곳에서 따...
"온갖 세력 잡탕밥" "'아묻따 합당'"…개혁신당 십자포화 2024-02-10 14:43:01
운동가들을 잘 대변하는 정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비꼬았다. 그는 "다만 정치인은 지지자를 속이면 안 된다"며 "방송에서 자강을 외치고 상대를 비판하던 인물들이 뒤로는 밀실에서 야합하고 있었다면 앞뒤가 다른 내로남불"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이낙연, 금태섭, 류호정, 김종민과 손잡고 보수를 입에 담는...
[책마을] 관용의 이슬람은 어떻게 폭력의 가면을 썼나 2024-02-02 18:43:49
등을 소개한다. 에바디는 이란 최초의 여성 판사 출신으로 법복을 벗은 뒤 비정부기구(NGO)를 설립해 이슬람 인권 향상을 위해 힘썼다. 저널리스트인 카르만은 자유로운 여성 언론인 협회를 만들어 정권에 대항했고, 유사프자이는 파키스탄에서 어린이 교육권을 위해 투쟁하는 어린 인권운동가다. 저자가 책을 쓴 목적은...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추천 마감…반전 평화활동가·트럼프 포함 2024-02-01 09:56:41
평화상 후보로 추천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이란의 대표적 여성 인권운동가이자 반정부 인사인 나르게스 모하마디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는 오는 10월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 10일에 오슬로에서 열린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모나리자에 '수프' 끼얹었다…테러에 발칵 뒤집힌 박물관 2024-01-28 21:26:35
시위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환경운동가들은 화석연료 폐기와 기후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유럽 각지의 명화에 음식물을 던지거나, 자기 손에 접착제를 발라 붙이는 방식으로 시위하며 관심을 촉구해왔다. 한편 모나리자도 종종 '테러'의 표적이 되는 유명세를 치러온 바 있다. 재작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