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제·통상 당분간 '차관 체제'로 간다 2025-06-10 18:07:48
문 차관은 국내 에너지 산업의 전환을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 여한구 본부장은 문재인 정부 당시에도 통상교섭본부장으로 관련 정책을 총괄했다. 외교부 1차관에는 박윤주 주아세안대표부 공사가, 2차관은 김진아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발탁됐다. 박 차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와의 관세 협상, 김 차관은 오는 15일...
'발등의 불' 경제회복·관세협상…검증된 전문가 발탁 2025-06-10 18:01:58
근무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임 차관은 자타 공인 예산 전문가”라며 “정책 조정과 성장 전략 분야 전문성을 겸비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5일부터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외교·통상 부처 차관 라인도 새로 임명했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외교부 북미2과장과...
정일영 "APEC 회담 국회가 앞장"…경제외교 총력 견인 2025-06-10 17:41:54
국가 위상을 높이고 경제외교 확대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국회가 면밀하게 준비사항을 챙기고 부처 역시 당초 계획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을 비롯해 기획재정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경상북도·경주시·대한상공회의소...
[천자칼럼] '국민 추천' 장·차관 2025-06-10 17:34:08
데 따른 우려도 적지 않다. 경제·산업·외교·안보 모두 다급한 상황인데, 당장 임명해도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야 하는데 지금부터 공개 추천을 받기 시작하면 어느 세월에 장·차관 인사를 마무리하겠느냐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비상경제TF처럼 윤석열 정부 인사들로 국정을 꾸려가면 된다는 생각일지 몰라도, 국정 방...
李 대통령, 시진핑과 통화 "양국 국민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내야" 2025-06-10 16:12:41
당선 보름째에나 이뤄졌습니다. 외교가에선 문 전 대통령은 전임 정부에서 악화된 대중관계를 개선하려 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른바 '자유진영 혈맹외교'를 강조했던 기조가 통화순서에 반영됐다고 해석합니다. 그래서 이 대통령의 통화순서에 대해선 과거 발언에서 비롯된 '반일 대통령' 우려를...
대통령의 '첫 100일'이 리더십 성패 가른다…이 대통령, 경제·외교 속도전[이재명 시대] 2025-06-10 06:25:00
등의 차관·차관보, 실국장급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추경을 위한 재정 여력을 살폈다. 추경을 위한 재정 여력과 추경이 가져올 즉각적인 경기 진작 효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고 적극적인 경기 민생 진작 대응과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다. 새 정부의 가장 시급한 과제가 ‘경제...
이재명 대통령, 김밥 한줄 놓고 3시간40분 '마라톤 회의' 2025-06-05 17:55:39
외교안보 분야 부처도 애초 보고 대상이었지만 경제 현안과 관련한 논의가 길어져 비경제 부처 보고는 추후로 밀렸다. 국무회의는 이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방식이 아니라 장관이 현안 보고를 하면 이 대통령이 질문하고, 의견을 주고받는 형태로 진행됐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개별 부처 장관들에게 구체적인 업무...
[속보] 이재명 대통령, '해수부 부산 이전' 빠른 준비 지시 2025-06-05 17:09:32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과 김석우 법무부 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해 국정 현안을 논의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러 쇼이구, 평양서 김정은 만나…쿠르스크 복구 전망 논의(종합) 2025-06-05 01:54:58
러시아군과 어깨를 나란히 한 한국(북한)군의 위업에 특별한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의 연내 러시아 방문 일정도 논의됐을 가능성이 있다.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지난달 김 위원장의 방러 일정이 외교 채널을 통해 조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abbie@yna.co.kr (끝)...
기재·국방·외교부 등 차관부터 우선 교체…국정운영 고삐 쥘 듯 2025-06-04 01:50:56
민간인 출신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차관은 군 인사가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핵심 인사인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운태 전 육군참모차장, 강건작 전 육군 중장 등이 물망에 오른다. 이 대통령이 당장 외교 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만큼 외교부 차관도 교체 1순위로 거론된다. 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