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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울음 소리의 비밀, ‘1.5cm밖에 안되는 초소형 잠자리’ 2015-08-24 20:05:13
잠자리가 발견돼 화제다. 월출산 국립공원사무소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 생물인 손톱 크기의 꼬마잠자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 장소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저수지 인근 논이며 전문가들은 잠자리가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 잠자리 성충의 크기는 1.7cm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신애, 둘째 임신 5개월...‘현재 가족들과 휴가 중` 2015-07-29 13:36:43
1월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아이콘 픽쳐스 관계자는 “둘째 임신 사실은 지난 5월에 알았다”라며 “현재 가족들과 휴가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후 2012년 첫 딸을 출산한 뒤 3년 만에 둘째를 갖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편 신애는 2001년...
[팜스테이] 분재 가꾸고 역사문화 체험…향토음식으로 '맛있는 여행' 2015-07-29 07:00:19
있다. 청자골 달마지마을 뒤로는 월출산 자락인 월각산(809m)이 있다. 기암괴석으로 우뚝 솟은 이 산은 영험하다고 알려져 민간신앙의 자취들이 이어지고 있다.마을 앞으로는 1916년에 세워진 의혜각이 있다. 의혜각은 사재를 털어 궁핍한 주민을 돕고 사당을 설치한 조득하 씨 부부(1867~1939)를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이병헌 이민정, 오늘 인천공항 통해 동반귀국.."입장표명 주목" 2015-02-26 07:04:53
4월출산 예정인 이민정은 귀국 후 당분간 출산 준비에 전념할 전망이다. 또한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귀국과 동시에 취재진들 앞에 서서 짧은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라 알려졌으나 이에 대해 관계자는 "정해진 것은 없다. 본인 의사에 따라 입장표명을 할 수 도 있지만 확실치 않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한편...
전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이주노 셋째 임신 2014-10-22 19:56:09
내년 5월출산 예정이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주노는 지난 2012년 9월 23살 연하 박미리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주노 셋째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축하드려요" "이주노 셋째 임신, 오 부럽습니다" "이주노 셋째 임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中…깜짝 고백 "23살 연하 아내, 걱정" 2014-10-22 14:48:48
월출산 예정이다"라고 고백한 것. 이주노의 셋째 임신 사실에 출연자들은 아낌없는 축하와 덕담을 건넸다. 특히 MC들의 열렬한 축하에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 밝히며 아내에 대한 애틋한 정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이주노는 23살 연하...
영암도기박물관, `도자, 색을 탐하다` 기획전 열려 2014-10-18 10:47:45
31일까지 2개월간 연다. 월출산의 단풍이 형형색색 물들어가는 계절을 맞아 마련된 이번 기획전에서는 전통 도자의 색을 재현하거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40여 점을 전시해 다채로운 색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 초대된 김기찬·노신환·배연식·손동진·유명춘·윤정훈은 흙 고유의 질감, 유약의...
봄맞이 여행 '3월의 가볼만한 곳’ 추천 2014-07-11 02:55:48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월출산 자락 고택에서의 하루, 구림마을 : 전남 영암군 군서면 일본 아스카문화의 시조인 왕인박사와 풍수지리 대가인 도선국사를 배출한 구림마을. 이곳의 거대한 월출산을 병풍삼아 고택에서 뜨끈한 구들장을 지고 하루를 보낸다면 오묘한 산의...
백련사 오솔길 들어서면 야생차 짙은 향, 몸을 감싸고 유배 온 다산도 느꼈겠지, 그 치유의 힘을… 2014-06-30 07:04:20
곳이다. 북쪽에는 월출산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고 남쪽에는 구강포구에 짙푸른 바다가 보이는 곳. 갯벌은 물론 하천과 평야까지 담고 있어 어디를 가도 화사하기 그지없다. 이 아름다운 땅을 한국 관광의 미래를 열어갈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함께 돌아봤다. 다산초당과 백련사, 그 유구한 이야기“강진은 사실...
봄꽃힐링, 향긋한 꽃내음이 눈·코·허파 속으로 2014-04-07 07:00:36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택리지에서는 월출산을 “한껏 깨끗하고 수려하여 뾰족한 산꼭대기가 하늘에 오르는 화승조천(火乘朝天)의 지세”라고 평했다. 천왕봉 정상에 오르면 멀리 영산강이 보이고 밑으로는 구름바다(雲海)가 장관을 이룬다. 월출산 등반은 천황사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구름다리를 거쳐 사자봉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