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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속출 텍사스 홍수 현장서 어린이 165명 구조한 26세 대원 2025-07-08 21:20:04
어린이 165명을 구조한 20대 미국 해양경비대 구조대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방송에 따르면 미 해안경비대 소속 구조대원 스콧 러스칸(26) 하사는 홍수 참사가 발생한 텍사스주 커 카운티의 '캠프 미스틱'에서 많은 어린아이들을 구해내 더 큰 인명피해를 막았다. 그는 지난...
홍해 지나던 화물선 피격…'글로벌 물류동맥' 긴장 고조(종합) 2025-07-07 16:00:48
반군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공격을 받았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선원들이 침몰 위기에 몰린 배를 버리고 탈출해야 했다. 만약 이번 공격을 후티 반군이 한 것이 맞다면, 작년 말 이후 한동안 중단됐던 후티 반군의 홍해 통과 상선 상대 공격이 재개됐다는 얘기가 된다. 글로벌 무역로인 홍해 일대 위험과 해운업계의 긴...
美텍사스 홍수 사망자 71명으로 늘어…트럼프, 재난지역 선포 [영상] 2025-07-07 07:14:27
폭우와 홍수로 사망자가 71명까지 늘어난 가운데, 인명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커 카운티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6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과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사망자 수가 71명에 이르렀다.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는...
美텍사스 홍수 사망자 71명으로 늘어…트럼프, 재난지역 선포(종합) 2025-07-07 05:47:15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폭우와 홍수로 인한 인명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과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구조작업이 진행되면서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으며, 이날 오후엔 그 수가 71명에 이르렀다. 카운티별로 보면 피해가 집중된 커 카운티에서 59명이 숨졌고, 트래비스 카운티 5명,...
트럼프, 폭우·홍수로 대형 인명피해 텍사스 재난지역 선포 2025-07-07 00:37:44
인명피해 텍사스 재난지역 선포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폭우 및 홍수로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한 미 텍사스주 커 카운티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나는 우리의 용감한 긴급구조요원들이 즉시 필요한 자원을...
인천 맨홀 안에서 1명 심정지·1명 실종…"유독가스 추정" 2025-07-06 21:13:10
특수구조대 수중 드론 등을 활용해 관로와 하수처리장 등지를 대상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폐수 관로의 물살은 거세지 않고 수심은 50㎝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만종 계양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지하 맨홀의 지름이 670㎜ 정도로 좁다 보니 인명 구조 장비를 겨우 착용하고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며 "(이런...
인천 맨홀에 유독가스가...1명 심정지·1명 실종 2025-07-06 19:54:00
구조대 수중 드론 등을 활용해 관로와 하수처리장 등지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폐수 관로의 물살은 거세지 않고 수심은 50㎝ 수준이다. 김만종 계양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지하 맨홀의 지름이 670㎜ 정도로 좁다 보니 인명 구조 장비를 겨우 착용하고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며 "(이런 어려움 때문에) 실종자를...
폭우에 '속수무책' 51명 사망..."경고만 해줬어도" 2025-07-06 17:28:55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AP,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전날 텍사스주 중부 지역 커 카운티 등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는 51명으로 늘었다. 실종자 수색이 진행되며 사망자가 더 늘어나는 가운데, 기독교단체 여름 캠프 '...
'사망 51· 실종 27명' 美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2025-07-06 16:24:32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를 불러왔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AP,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전날 텍사스주 중부 지역 커 카운티 등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는 51명으로 늘었다. 실종자 수색이 진행되면서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기독교단체가 이 지역에서 개최한 여름 캠프...
美텍사스 폭우로 24명 사망…캠프 참가 아동 20여명 연락두절(종합) 2025-07-05 12:55:00
"파괴적인 홍수가 인명과 재산을 앗아갔다"고 말했다. 패트릭 부지사는 현장에서 400명 이상이 대응을 돕고 있으며, 구조팀 9개 팀, 헬리콥터 14대, 드론 12대가 구조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구조대원들은 구명보트를 타고 다니며 급류 속에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했다. 커빌 주민인 매슈 스톤(44)은 AP통신에 경찰이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