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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개입 없다더니…금융권 수장 '올드보이'의 귀환? 2022-12-06 18:32:45
금융지주와 달리 회장직에 나이 제한이 없다. 행시 33회 출신으로 한국자금중개 사장 등을 지낸 이현철 우리카드 감사(57)는 금융위 전직 간부들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13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9명 등 내부 후보군과 외부 후보군 10명을 포함한 롱리스트(잠정 후보군)를...
막 오른 금융권 CEO 인선…우리·기업銀 ‘新관치’로 시끌 2022-12-02 09:47:50
혁신과 체질개선을 위해 대규모 물갈이 인사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옵니다. 반면 손태승 회장 사태로 향후 지배구조가 불투명해진 우리금융, 그리고 윤종원 행장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낙하산 인사로 시끌벅적한 기업은행은 앞서 3개의 금융지주와 달리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한국경...
DGB금융, ‘유엔글로벌콤팩트 선도기업’ 선정 2022-11-30 14:01:29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UNGC 한국협회 회원사 중 DGB금융그룹을 포함한 10개 기업(기관)이 LEAD 회원으로 선정됐다. DGB금융그룹이 금융지주회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LEAD 회원으로 선정된 것은 UNGC 10대 원칙 관련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내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한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DGB금융그룹은...
금감원, 은행검사 조직 '2국→3국' 개편 추진 2022-11-29 18:29:03
금융감독원이 시중은행에 대한 검사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검토 중이다. 올 들어 횡령과 이상 외화송금 등 은행권 사고가 연이어 터지면서 내부통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현재 일반은행검사국(일은국)과 특수은행검사국(특은국)으로 나뉜...
`신한·KB` 통합보험사 `Life` 경쟁 본격 시동 2022-11-28 19:26:20
[KB금융지주 관계자 : 성공적인 통합 생명보험사 출범을 위해 양사 임직원 대상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고요.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통합 뉴스레터 발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업지원, IT, 자산운용, 회계, 인사 등 여러 부문의 공동운영을 통해 화학적, 물리적 결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DGB, 몸집 경쟁 대신 디지털로 금융 판 뒤집을 것" 2022-11-21 17:43:27
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67·사진)은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디지털을 통해 지방에 기반을 둔 금융회사라는 한계를 벗어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1978년 외환은행에 입행한 김 회장은 하나은행 부행장과 하나HSBC생명 대표를 지냈고, 2018년 5월부터 DGB금융을 이끌고 있다.유튜브·인스타로 MZ세대 공략김...
한·인니 경제계, 발리서 모였다…경협 양해각서 10건 체결 2022-11-14 20:05:59
수산토노 신수도청장 등의 양국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005930] 사장, SK하이닉스[000660] 김동섭 사장,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 등과 인디카그룹 등 인도네시아 주요 기업의 CEO(최고경영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인니 경협 MOU...
금융지주 회장 선임 앞두고…이사회 의장들 불러 모은 금감원장 2022-11-14 18:23:43
‘경고’ 메시지로 해석된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7일 중도 사퇴한 데 이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도 9일 연임이 불가능한 중징계를 받으면서 민간 금융회사 인사에 정부와 정치권의 입김이 한층 거세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사회 공개 압박 나선 금감원장이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
소송 놓고 고민에 빠진 손태승 회장…이사회는 '외풍' 막을 수 있을까 2022-11-10 16:47:20
우리금융이 '외풍'에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손 회장을 몰아내고 친정권 '낙하산' 인사를 앉히려는 시도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외풍이 불면 이사회도 바람막이 역할을 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우리금융은 사외이사 7인으로 구성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회장 후보를...
손태승, 연임 `적신호`...중징계에 지배구조·관치 `후폭풍` 2022-11-09 19:09:48
우리금융그룹 역시 이번 결정으로 후임 회장은 물론 임원 인사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손 회장이 DLF 사태처럼 행정소송으로 맞설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금융당국과 또다시 각을 세우는 점은 부담입니다. 금융권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전국금융노조는 "BNK, 수협, 기업은행에 이어 우리금융과 여타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