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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 입에 테이프 '척'...'오죽했으면' 2025-04-05 09:50:01
대회에 출전한 한 선수가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라이언 매코믹(미국)은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의 더랜딩스 골프 앤드 애슬레틱 클럽(파72·7천185야드)에서 열린 PGA 콘페리투어 클럽카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매코믹은 2라운드까지...
"완벽하지 않아 더 아름답다" 로리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향해 진화 중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히어로] 2025-04-05 08:33:54
펼쳤다. 직전 대회였던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때도 드라이버를 손봤다고 털어놨다. 드라이버로 컷 샷을 쳤을 때 왼쪽으로 날아가는 경향이 발견돼 드라이버 로프트를 약간 낮췄다는 매킬로이는 조정한 뒤부터는 바람 속에서도 볼이 더 잘 날아갔다고 한다. 완벽한 스윙, 그럼에도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매...
디지털 옷장부터 교육 플랫폼까지…AI 접목한 창업 아이템 봇물 2025-04-03 17:43:04
해결 나선 대학생들올해 대회 참가자들은 ESG를 강조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거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창업 아이템도 다수 제시됐다. 금상을 거머쥔 대만1팀은 AI가 패션 스타일을 추천해주는 ‘스타일스와프’를 선보였다. AI가 일상 또는 특정 상황에 맞는 옷을...
"폐원단으로 100㎏ 옷 만들어…환경 지키며 돈 벌어요" 2025-04-03 17:41:08
대회에 참가했다. 올리아 팀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전에 100㎏ 넘는 옷을 직접 만들어 보고 다양한 디자인을 시험했다”며 “폐원단에서 쓸 수 있는 부분을 골라내는 일이 가장 어려웠다”고 했다. 이어 “대회에 입고 나온 옷은 한 달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환경운동을 함께한 사이지만...
'업계 최장수 CEO'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퇴임 2025-04-01 18:54:05
1973년 도레이첨단소재의 전신인 삼성그룹 제일합섬에 입사해 1999년 최고경영자(CEO), 2013년 회장 자리에 오르며 52년 동안 현역으로 일한 업계 최장수 CEO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소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 국가품질경영대회 금탑산업훈장, 2009년 한국의 경영자상, 2012년 한일경제인 대상 등을...
함평에서 노는 법-나비대축제보고 바다해수찜, 특색있는 카페 투어까지 2025-04-01 07:12:01
퍼레이드쇼, 나비콘서트, 마술쇼, 전국버스킹 경연대회, 전통민속놀이, 나비 가면 만들기, 동물농장 먹이주기, 멍 때리기 좋은 곳 체험을 비롯해 농특산품 판매와 음식점, 황박이 팝업스토어 등 상설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향긋한 꽃내음과 함께 나비처럼 예쁜 하루를 만드시길! 정상미 기자 vivid@hankyung.com
경남 지자체 봄 축제 잇따라 축소·취소 2025-03-31 18:26:11
피해까지 입은 창녕군 역시 같은 기간 부곡온천관광특구 일원에서 하려던 ‘제30회 부곡온천축제’를 4월 25~27일로 미뤘다. 창녕군은 또 군민의 날 행사를 기념식으로 간소화하고, 군민체육대회를 전면 취소했다. 4월 전국노래자랑 녹화 일정도 미뤄졌다. 창원시는 6일까지 이어지는 제63회 진해군항제를 대폭 축소했으며,...
“반트럼프, 반USA”…트럼프가 불지핀 분열 [혼돈의 미국 그리고 한국②] 2025-03-31 07:12:25
대회 연설문을 통째로 갈아엎었다. 그는 “이것은 나라 전체, 나아가 세계 전체를 함께 뭉치게 할 기회”라며 상대편을 향한 공격에서 ‘통합’을 내건 메시지로 고쳐 썼다. 트럼프가 당선되면 사회가 분열될 것이란 우려가 클 때였다. 그는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미국의...
"겨우내 타이어 60번씩 쳤다" 최경주, 새로운 전성기 예고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3-31 00:15:02
시니어 무대이지만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 명예의 전당 입회자들이 수두룩하게 뛰고 있고, 경쟁이 심해지면서 코스도 점점 난도를 더하고 있다. 460야드짜리 파4, 580야드짜리 파5홀이 생기고, 220야드 거리의 파3홀은 셀 수 없이 많다. 최경주는 "정확도, 거리, 퍼트, 숏게임 어느 하나 감이 떨어지면 우승 기회를 잡을...
지드래곤 콧물 투혼에도…'73분 지연·미숙 대처' 흠집 난 콘서트 [리뷰] 2025-03-30 19:05:22
비트박스 대회인 그랜드 비트박스 배틀(GBB) 솔로 부문에서 와일드카드 1위를 기록한 비트펠라하우스의 윙이 협업해 팬들을 흥분케 했다. 최고의 히트곡, 최상의 비트로 이루어낸 최초의 컬래버레이션에 현장은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이 합류한 후 처음 개최한 이번 공연에서 기술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