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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첫날…박근혜 '국정농단' 재판 5건 강행군 2017-05-10 04:40:00
등을 캐물을 전망이다.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 작성 및 관리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의 재판을 연다. 재판에는 문체부 국제관광기획과 사무관 이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 사무관은...
박준우 전 수석이 말하는 블랙리스트는…김기춘 재판 증언 2017-05-04 04:00:01
4일 법정에 나와 박근혜 정권의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의혹에 관해 증언한다. 박 전 수석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다. 박 전 수석은 2013년 8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정무수석을 지냈다. 그의...
['인재 경영' 속도 내는 기업들] 대한항공, '정석대학' 항공물류 전문가 과정 전액 지원 2017-05-02 09:38:33
평생학습과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룹 내 사내대학인 ‘정석대학’을 통해 배움을 향한 열정을 가진 직원들이 항공물류 전문가로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비 전액을 제공한다.사원에서부터 경영층까지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선 점도 눈길을 끈다. 최근 개설한 ...
정진철 인사수석, '블랙리스트' 거부 공무원 사직 배경 증언 2017-04-27 05:00:00
압박을 받고 특정 단체나 인물을 지원 대상에서 배제한 의혹을 받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팀장 유모씨도 이날 법정에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입학 및 학사비리 의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씨, 미르·K스포츠재단 등에 제공·지원한 자금이 뇌물인지 강요인지 등을 가리기...
김 종 "정유라 이대입시 청탁했다"…김경숙 "청탁 안받아" 2017-04-26 16:15:03
교수는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수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와 이대 최경희 전 총장, 남궁곤 전 입학처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은 취지로 말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 전 차관에게서 정유연(정유라씨 개명 전 이름)이라는 학생이 지원했으니 신경 써달라고 부탁했나'라고 묻자,...
승진 청탁으로 부하 직원에게 금품 받은 총경 구속 2017-04-25 10:28:10
지원 손동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서울 지역 경찰서장인 김모(58) 총경에 대해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총경은 지난해 고양지역 경찰서장으로 재직하면서 부하 직원이던 A 경감으로부터 승진 청탁과 함께 1천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주간 뉴스캘린더](24∼30일) 2017-04-23 08:00:05
(12:30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 '동창 스폰서' 김형준 전 부장검사 항소심 1회 공판 (14:00 서울고법 303호) ▲ 서울대, 차기정부 통상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 (14:00 트레이드타워 대회의실) ▲ 서울남부지법, '회장 선거 금품살포' 중기중앙회 박성택 회장 선고공판(14:00 308호) ▲...
최순실·장시호·김종 '삼성 강요' 말한다…책임공방 예고 2017-04-23 07:00:05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26∼28일 공판을 열어 통화내역, 문자메시지 등 비진술 증거 조사를 마치고 5월부터 증인신문에 들어갈 계획이다. 남은 서류증거를 3차례로 나눠 조사해도 하루 분량이 300∼350개에 달해 재판마다 긴 시간이 걸리는 강행군이 예상된다. 이 밖에 '비선진료', '학사비리',...
박근혜 기소 후 첫 '이재용 재판'…주 3회 '강행군' 시작 2017-04-19 04:00:00
출석할 예정이다. '블랙리스트'와 '학사비리' 재판도 증인신문에 박차를 가한다.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의 공판을 열고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명단'(블랙리스트) 작성·관리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송수근 문체부 1차관과 우재준...
박근혜 기소 후 첫 '최순실 뇌물' 재판…법원, 교통정리 나설까 2017-04-18 05:40:00
차관에게 '정유라에 관한 승마 지원 문제를 잘 챙겨보라'고 지시한 것으로 의심한다. 이 때문에 재판부는 이달 4일에도 김 전 차관을 증인으로 불렀지만, 김 전 차관은 자신의 재판을 준비해야 한다는 이유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 전 차관은 이날 오전 변호인을 접견하는 등 자신의 재판을 준비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