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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신상] 해태제과 '르뱅쿠키'·오뚜기 '카레·짜장 컵밥' 2022-07-30 07:00:03
르뱅쿠키를 재해석한 초코칩 '르뱅쿠키'를 출시했다. 해태제과는 제품의 호두·아몬드 함량이 16% 정도로, 국내 쿠키 제품 중 견과류 함량이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 오뚜기[007310]는 간편식 브랜드 3분 요리의 카레와 짜장을 활용한 '오뚜기 카레·짜장 컵밥' 2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카레·짜장 컵밥 ...
국세청, 해태제과 세무조사 착수…탈세 여부 검증 2022-07-14 16:37:46
국세청, 해태제과 세무조사 착수…탈세 여부 검증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국세청이 식품회사인 해태제과식품[101530]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해태제과 본사 등에 직원들을 파견해 세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조사는 일반적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동결 9년` 끝나나…오리온, 가격 인상 저울질 2022-07-11 19:03:41
등 식품 업계 전반이 줄인상 중입니다. 1위 식품업체 CJ제일제당의 경우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다섯 차례, 사실상 한 달에 한 번꼴로 가격을 올렸고요. 남양유업, 매일유업, 빙그레 등 유가공업체와,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등 주류 업체도 주요 제품가를 인상했습니다. 이들 업체의 시장 지배력을 감안하면 안 오른 게...
롯데제과·롯데푸드 합병법인 공식 출범…"효율 극대화" 2022-07-06 09:15:22
= 롯데제과[280360]는 자사와 롯데푸드[002270]의 합병 법인인 '롯데제과㈜'가 공식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통합 법인은 자산 3조9천억원, 연매출 3조7천억원에 이르는 식품업계 2위 규모의 기업이다. 국내에 공장 17곳과 해외 법인 8곳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통합 법인의 빙과시장 점유율은 약 45.2%로 해태와...
롯데 '4조원 종합식품社' 새출발…사업재편 속도 2022-06-29 17:15:20
식품업계에선 이 사장이 롯데제과와 푸드의 중복 사업과 인프라 등을 통합하고, 구매 채널을 일원화하는 작업에 곧장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1순위는 빙과사업 수술통합법인 출범 후 가장 먼저 재편이 이뤄질 부문은 빙과사업이 될 것이란 게 업계의 관측이다. 롯데제과는 ‘월드콘’ ‘설레임’ ‘죠스바’ 등으로...
감자가 '金자' 됐는데도 미국·호주서만 수입하라니… 2022-06-17 17:12:54
위해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가공식품이 아닌 식물은 병해충이 묻어 수입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병해충이 국내에 유입되면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까다로운 관리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온 ‘포카칩’, 농심 ‘포테토칩’,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등을 만들기 위해 수입하는 감자는 전량...
"예·적금보다 수익률 좋다"…개인들, 회사채에 뭉칫돈 2022-06-12 17:18:41
수요예측에 매수 주문을 쏟아내고 있다. 예컨대 지난달 열린 해태제과식품 회사채(신용등급 A0) 수요예측에는 910억원의 총 주문액 중 67%인 610억원이 투자매매중개업자(증권사 등)를 통해 들어왔다. 이 덕분에 해태제과식품은 연 4.577% 금리로 당초 목표 500억원보다 220억원 늘린 72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개인...
“고금리 회사채에 뭉칫돈”…회사채로 몰리는 개인투자자들 2022-06-10 14:18:44
통해 공격적으로 고금리 회사채를 사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해태제과식품은 지난달 진행한 만기 3년물 500억원 규모 회사채 수요예측서 91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하면서 해태제과식품은 연 4.577% 금리로 720억원까지 증액 발행했다. 눈길을 끈 것은 전체 투자 수요의 67%인 610억원이 증권사 등 투자...
금리 불확실성에…'회사채 단기물'만 인기 2022-05-31 17:22:43
처음으로 공모채 시장에 복귀한 해태제과식품도 3년 만기 단일물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채를 통해 500억원의 운영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달 들어 중·장기물 없이 단기물로만 회사채를 발행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게 IB업계의 설명이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초우량 기업이 아니면 5년 만기 이상의 장기...
롯데제과·푸드 합병…빙그레 꺾고 CJ 넘본다 2022-05-27 19:22:57
롯데제과가 오늘(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두 회사가 힘을 합쳐 연매출 4조 원에 달하는 우량 식품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목표인데요. 당장 아이스크림 사업에서 빙그레를 추월해 업계 1위에 오르는 데다,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종합식품회사로 진화, CJ제일제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