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예원·박지영·방신실 불꽃 대결…첫날부터 쏟아지는 '챔피언 조' 2023-10-18 18:38:39
방신실 김민별(19)과 함께 ‘슈퍼 루키 3인방’인 황유민(20)과 한·일 통산 35승을 거둔 관록의 안선주(36) 간 맞대결도 볼거리다. 두 사람의 플레이 스타일은 180도 다르다. 황유민이 있는 힘을 다해 치는 ‘파워 히터’라면, 안선주는 안전한 코스 공략으로 지키는 골프를 하는 선수다. 황유민과 안선주는 서연정(28)과...
올해 마지막 '메이저급' KLPGA 투어 열린다 2023-10-18 18:00:51
등 국내 최정상 선수를 비롯해 신인상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방신실, 황유민, 김민별 등도 참전한다. 특히 올 시즌 상금랭킹 1위(12억6,054만원)에 이름을 올리며 '상금왕'에 도전하고 있는 이예원의 독주가 이어질지, 박지영(9억5,706만 원)과 김수지(7억8,318만 원)이 반격을 가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날 공식...
톱10 출격하는 올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 '상금왕' 굳힐까 2023-10-16 18:38:40
추격하는 모양새다. 신인상 포인트 톱3를 형성한 김민별 황유민 방신실이 펼치는 장타 대결도 볼거리다.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에서 1위(263.67야드)를 달리고 있는 방신실, 3위 황유민(258.16야드), 10위 김민별(249.16야드)은 모두 공격적인 골프로 구름 갤러리를 몰고 다닌다. 올해 신설된 ‘상상인·한국경제TV...
방신실 2승…김민별·황유민과 '신인상 3파전' 불 붙었다 2023-10-15 18:28:24
올라 있는 황유민(20)이었다. 3라운드까지 31점을 획득한 황유민이 단독 선두로 나섰고, 30점을 따낸 방신실이 바로 뒤를 추격했다. 하지만 승부는 일찌감치 방신실 쪽으로 기울었다. 방신실은 1번홀(파4)에서 3m 버디를 낚아채 1점 차로 경기를 뒤집었다. 2번홀(파5)에서도 2m 버디를 넣어 3점 차로 달아났다. 반면 황유민...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박민지 누가 '퀸' 될까 2023-10-13 18:50:53
홀이 많은 이번 대회 코스 특성상 방신실, 김수지, 황유민 등 KLPGA투어 대표 장타자들이 힘껏 내지를 가능성이 높아서다.○서울 어디서든 1시간이면 도착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이 열리는 레이크우드는 한국여자프로골프를 낳은 곳이다. 1978년 5월 제1회 여자프로골프 선수 선발 경기를 연 골프장이어서다. KB금융...
쇼트게임 강해진 이예원…생애 첫 '메이저 퀸' 2023-10-08 18:19:48
5언더파 283타 2위를 차지했다. 황유민(20)과 성유진(23)이 2언더파 286타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언더파 스코어로 대회를 마친 건 이들 넷이 전부다. 초청 선수 자격으로 모처럼 국내 팬들에게 인사한 박성현(30)은 최종합계 10오버파 298타 26위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5)는 7오버파 295타 공동...
이도 "대보하우스디 오픈서 마련된 1억원, 꿈나무 위해 기부" 2023-10-05 17:55:32
시즌 3승을 올리고 있는 박지영은 퍼터, 황유민은 국가대표 시절 사용한 캐디백을 기부했다. 개인 통산 15승을 보유한 최나연은 US오픈에서 우승을 거둔 2012년에 사용했던 드라이버를 내놨다. 아쿠쉬네트코리아는 스카티 카메론 써클티 퍼터와 스카티 카메론 퍼터 피팅 이용권, 스카티 카메론 한국 오픈 써클티 퍼터 커버...
[포토] 황유민-최혜진-박민지, '귀여운 미소' 2023-09-21 20:28:01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1일 인천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12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황유민, 최혜진, 박민지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황유민, '시원시원한 스윙~' 2023-09-21 20:25:37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1일 인천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12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황유민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언더파 선수 겨우 4명…'곡소리' 나는 블랙스톤 2023-09-07 19:02:39
라이가 좋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았다. ‘닥공(닥치고 공격) 플레이어’들은 줄줄이 무너졌다. KLPGA투어에서 가장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박민지(25)는 6오버파 공동 52위에 그쳤고, 장타를 앞세워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방신실(19) 황유민(20)은 각각 9오버파, 10오버파로 커트 탈락 위기를 맞았다. 이천=조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