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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 승용차서 부패 시신 발견 2018-05-27 17:13:31
부패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서원구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 운전석에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신고한 주민은 "승용차 주변에 악취가 나는 것이 수상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승용차 문은 잠겨있지 않았으며 유서도 없...
청주 단독주택 70대 살해 사건 용의자 50대 동거녀 체포 2018-05-27 16:36:00
유력 용의자인 50대 동거녀가 경찰에 체포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7일 살인 등의 혐의로 A(56·여)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흥덕구 단독주택에서 함께 살던 B(76)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 31분께 흥덕구 봉명동 자신의 집에서 흉기에...
아파트 지하 주차장 승용차에서 부패한 시신 발견 2018-05-27 16:01:03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서원구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 운전석에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신고한 주민은 "승용차 주변에 악취가 나는 것이 수상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시신은 신원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다....
선거운동하던 청주시의원 후보 폭행한 만취 40대 입건 2018-05-24 07:37:56
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해 6·13 지방선거 청주시의원 후보를 폭행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 20분께 청주시 흥덕구 신봉사거리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청주시의원 후보 B(43)씨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청주 흉기 피살 70대 유력 용의자는 동거녀…행방 묘연 2018-05-23 11:43:57
흥덕경찰서는 피살된 A(76)씨와 함께 살던 B(56)씨를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보고 추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A씨와 두세달전부터 함께 살았던 B씨가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서 "여러 정황으로 미뤄 볼 때 B씨가 유력한 용의자인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B씨는 휴대전화와 차량을...
청주 70대 흉기 피살, "몸싸움 과정에서 수십회 찔려"…저항했다? 2018-05-21 18:13:19
청주 흥덕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에서 A(76)씨의 사인은 `다발성 자절창(흉기에 의한 상처)으로 인한 과다출혈`이라는 1차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의 손바닥에는 몸싸움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보이는 방어흔이 발견됐다. A씨의 몸에서 발견된 크고작은 자상은 20여곳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청주 흉기 피살 70대 과다 출혈 사망…저항 흔적 확인(종합) 2018-05-21 16:53:25
흥덕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에서 A(76)씨의 사인은 '다발성 자절창(흉기에 의한 상처)으로 인한 과다출혈'이라는 1차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의 손바닥에는 몸싸움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보이는 방어흔이 발견됐다. A씨의 몸에서 발견된 크고작은 자상은 20여곳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청주서 피살된 70대 저항 흔적…"흉기로 수차례 찔려" 2018-05-21 11:25:21
70대에 대한 부검이 21일 진행된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흥덕구 주택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A(76)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한다고 밝혔다. 경찰 감식 결과 A씨의 얼굴에서 흉기로 찔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가 여러 개 확인됐다. A씨의 손바닥에는 몸싸움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보이는 방어흔이 나...
청주 주택서 70대 남성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2018-05-20 17:07:59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1분께 흥덕구 봉명동 주택에서 A(76)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아들은 경찰에서 "동거녀와 함께 사는 아버지에게 반찬을 가져다 드리려고 갔는데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흉기에 찔린...
홀로 살던 60대 기초생활 수급자 숨진지 일주일만에 발견 2018-05-16 18:35:09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흥덕구의 한 다가구 주택 1층에서 혼자 살던 A(6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문이 잠긴 채 악취가 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집주인이 119에 신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당시 A씨의 시신은 침대 위에서 부패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