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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 올랐는데 지수는 제자리"…시장 왜곡 경고 [진짜 주식 2부] 2025-07-29 09:55:54
6% 급등했지만 지수는 고작 0.4% 올랐다"며 "외국인이 삼성전자에 1조 원 이상을 매수했음에도 지수가 강하게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시장의 왜곡 현상"이라고 경고했다. 양 대표는 또한 "관세 협상이 호재로 작용하더라도 이미 재료는 소멸 단계"라며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1조5천억 원가량을 여전히 매도 포지션으로...
CBRE코리아 "2분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작년보다 53%↑" 2025-07-28 11:07:00
회복세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2분기 물류 자산 거래 규모는 2천96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4% 감소했다. 공급 측면에서는 수도권 A급 물류센터 신규 공급이 16만8천614㎡로 2019년 이후 분기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 공실률은 20.4%로 작년 말보다는 2.5%포인트 낮아졌다. 무신사,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의 상온...
관세태풍 오는데 규제·세금까지…내우외환에 피 말리는 산업계 2025-07-28 09:57:50
그대로 강행될 경우 한국의 실질 GDP가 0.3∼0.4% 감소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FKI) 회장은 지난달 18일 기자 간담회에서 "앞으로 2주에 한국 경제의 운명이 달려 있다"고 말했다. ◇ 기업 경영 규제 강화에 부자감세 지우기까지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는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이른바...
코스피·코스닥 보합권서 등락…'22조 계약' 삼성전자 2%↑ 2025-07-28 09:20:05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8.01포인트(0.47%) 오른 4만4901.9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5.29포인트(0.4%) 오른 6388.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0.36포인트(0.24%) 오른 2만1108.32에 각각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미-EU, 대서양 무역전쟁 피했다…’1.35조 달러’ 협정 타결 2025-07-28 07:55:51
약 0.4%, S&P500 선물은 0.3% 가량 상승 출발했다. 오는 8월 1일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 시한을 앞두고 주요 국가들의 협상 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지난 주 구윤철 부총리와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간 회담이 베센트 측 막판 취소로 무산되는 등 논의에 뚜렷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美 관세 협상 '운명의 한 주'…"실패시 회복불가능한 GDP 손실" 2025-07-28 06:35:20
GDP 0.4% 수준의 '회복 불가능한 구조적인 손실'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의 관세 부과로 한국 경제가 겪어야 하는 지울 수 없는 상처와 같은 것이라는 설명이다. KIEP 분석에는 일본의 관세율이 15%로 낮아진 점이 반영되지 않았다. 일본의 낮아진 관세율을 고려하면 중장기적인 GDP 손실은 더...
상반기만 10조원 벌었다…은행들만 '활짝' 2025-07-27 11:35:45
4대금융 중 규모가 가장 컸으나, 유일하게 작년 상반기(6조3천962억원)보다 0.4% 줄었다. 보통 금리 하락기 은행 수익성이 나빠지지만, 금융지주 순이자마진(NIM)은 지난해 말보다 대체로 상승했다. 올해 2분기 기준 신한금융(1.90%), 하나금융(1.73%), 우리금융(1.71%)의 NIM은 작년 말(1.86%·1.69%·1.66%)보다...
美관세협상 '운명의 5일'…"실패시 회복불가능한 GDP 손실" 2025-07-27 06:07:10
강행되면 한국 경제가 안정을 회복한다고 해도 실질 GDP가 0.3∼0.4%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 경제가 중장기적으로 미국 관세 충격에 완전히 적응해도 "최대 GDP 0.4% 수준의 '회복 불가능한 구조적인 손실'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의 관세 부과로 한국 경제가 겪어야 하는 지울 수 없는 상...
경기 어렵다는데…4대 금융 상반기에만 10조원 넘게 벌었다 2025-07-27 06:05:02
상반기(6조3천962억원)보다 0.4% 줄었다. 보통 금리 하락기 은행 수익성이 나빠지지만, 금융지주 순이자마진(NIM)은 지난해 말보다 대체로 상승했다. 올해 2분기 기준 신한금융(1.90%), 하나금융(1.73%), 우리금융(1.71%)의 NIM은 작년 말(1.86%·1.69%·1.66%)보다 0.04%p, 0.04%p, 0.05%p씩 확대됐다. KB금융만 같은...
은행 '손쉬운' 주담대 대신 기업금융 확대…"수익도 과감히 포기" 2025-07-27 06:03:01
분위기다. ◇ 5대 은행 중기대출 증가율 0.4%…주담대는 4.2%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24일 기준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664조7천301억원으로, 지난해 말(662조2천900억원)보다 2조5천11억원(0.4%)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78조4천635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