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르포] "풀어 키웠을 뿐인데"…산란계 농장주 DDT 검출에 허탈 2017-08-21 16:18:56
기르는 방사식 농장은 아니지만 가둬서 키우는 밀집 사육 농장과는 차원이 달랐다. 이씨는 "절반 방사식 농장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닭장이나 닭장 밖은 모두 맨땅이었다. 닭이 흙 목욕을 하거나 땅을 판 자국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비가 오는 중에도 일부 닭은 밖을 돌아다녔다. 농장 주변에는 풀을 사람이...
경기도, 전국 처음으로 '가축행복농장' 세부규정 마련 2017-08-21 15:22:22
소의 경우 축사 내 가축들을 자유롭게 풀어서 키우는 방사식은 가축사육시설 면적이 큰 암소는 마리당 10㎡, 비육우는 7㎡, 송아지는 2.5㎡를 넘어야 한다. 가두어 키우는 계류식의 경우 큰 암소는 마리당 5㎡, 비육우와 송아지는 방사식과 동일하다. 돼지도 성숙한 수퇘지는 마리당 6㎡, 임신한 돼지는 1.4㎡, 분만 후...
행복한 가축이란…경기 소·돼지·닭 사육기준 만들어 10월 시행 2017-08-21 09:03:55
자유롭게 풀어서 키우는 방사식은 암소 마리당 10㎡, 비육우 7㎡, 송아지 2.5㎡의 최소 사육면적을 확보해야 한다. 가두어 키우는 계류식은 암소 5㎡, 비육우 7㎡, 송아지 2.5㎡ 이상 사육면적이 필요하다. 돼지는 수퇘지 마리당 6㎡, 임신한 돼지 1.4㎡, 분만 후 수유 중인 돼지 3.9㎡, 새끼 0.2㎡ 이상 면적을 확보해야...
AI아픔 다시 없도록…서울대공원 '감염병 격리병동' 만든다 2017-08-21 08:10:01
규모는 약 300㎡다. 격리사에는 동물이 지낼 방사장, 치료용 공간, 사육사 상주 공간, 추운 겨울에 체온을 높일 수 있는 밀폐된 내실(內室) 등이 들어선다. 특히 감염병을 다루는 곳인 만큼 일반 차량이나 외부인이 드나들지 못하도록 차단 시설과 소독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서울대공원이 동물원 개장 이래 33년 만에 이...
남경필 "동물 복지농장 확대는 국민 공감대 형성부터" 2017-08-20 18:07:44
닭장)에서 사육 중인 산란계를 둘러보고 방사유정란 작업과정을 점검했다. 도내에는 씨알농장을 포함해 모두 7개 동물 복지농장에서 11만5천여마리의 산란계를 키우고 있다. 동물 복지농장은 밀집사육 농장에 비해 AI(조류인플루엔자) 등 질병과 진드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하지만, 계란 생산량이 떨어지며 밀집사육 농...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8-19 08:00:01
중재 170818-0884 정치-0114 18:22 방사청, 대북 정찰위성 5기 개발사업 심의 내주로 연기 170818-0906 정치-0115 18:48 [연합시론] 한미FTA 개정 논의, 치밀한 논리로 당당하게 대응하라 170818-0910 정치-0116 18:54 예결위 결산 공청회 '朴정부 긴축재정' 놓고 공방 170818-0911 정치-0117 18:58 與의총 '秋...
훈련중 사고난 K-9 어떤 무기인가…포병 주력 전력 2017-08-18 19:03:30
자주포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독일과 경쟁하고 있다. 방사청은 현재 육군과 해병에서 운용하는 K-9 자주포를 내년부터 창정비 계획과 연계해 성능 개량할 계획이다. 자동사격통제장치, 위치확인장치, 조종수 야간잠망경 등의 성능을 개선하고 보조 동력장치를 추가 장착하는 것이 성능 개량작업의 핵심이다. redflag@yna.co...
방사청, 대북 정찰위성 5기 개발사업 심의 내주로 연기 2017-08-18 18:22:23
방사청, 대북 정찰위성 5기 개발사업 심의 내주로 연기 방추위에 기본전략 수정안·체계개발안 상정했으나 논의 안돼 국정원·과기정통부 등 사업 참여하며 작전요구성능 계속 변경돼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대북 정찰위성 5기를 국내 개발하기 위한 체계개발 방안 심의가 연기됐다. 방위사업청의 한 관계자는 18일...
軍, 육군·해병대 K-9 자주포 내년부터 성능개량 2017-08-18 17:49:04
방사청 관계자는 "K-9 자주포가 성능 개량되면 신속하고 정확한 사격은 물론 야간 작전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보조동력장치 장착으로 주 동력장치의 운용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엔진 창정비 주기 연장 등 운용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장보고-II급(1천800t급)과 장보고-Ⅲ급(3천t급)...
'가출' 반달곰 거취는?…학계·단체 "곰 서식지 확대해야" 2017-08-17 18:44:08
방사 결정"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서식지인 지리산을 두 차례나 이탈했던 반달가슴곰 'KM-53'의 거취가 결정되지 못한 가운데 학계와 동물단체는 반달가슴곰 서식지 확대와 이동의 자유를 허용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학계와 동물단체에서 나온 전문가들은 17일 오후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환경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