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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뉴스] 중국,가상화폐거래소 폐쇄 명령 2017-09-11 06:34:59
대피령이 내려졌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1. 존 매케인 미국 상원 군사위원장은 현지시간 10일, "우리가 북한에서 직면한 위기를 보라"며 더 강한 국방과 군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그는 지난 주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부채 한도를 단기 상향 조정하기로 민주당과...
허리케인 어마의 '폭풍해일' 왜 무서운가…"예측불가" 2017-09-11 02:02:06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어마가 몰고 올 '폭풍해일'(storm surge)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에 따르면 폭풍해일은 해저 지진이나 화산 폭발에 의해 일어나는 쓰나미(tsunami)와 원인은 다르지만 피해 양상은 비슷하다. 폭풍해일은 허리케인, 태풍, 폭풍, 열대성 저기압...
괴물 허리케인 '어마' 美 상륙…플로리다 초비상(종합) 2017-09-10 23:42:42
주지사 640만명에 대피령 정전피해 110만채 달해…트럼프, 인근 4개 주지사에 피해 예방 당부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김보경 기자 = 카리브 해 연안을 초토화한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가 10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남부 플로리다(州)주에 상륙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어마의...
'어마' 상륙에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 "우리를 위해 기도해달라" 2017-09-10 23:32:35
강제 대피령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카리브해 연안을 초토화한 초대형 괴물 허리케인 '어마'가 10일 오전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에 상륙하자 릭 스콧(공화) 플로리다 주지사는 "우리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모든 분에게 부탁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콧 주지사는 이날 ABC방송 인터뷰에서 "우리를 돕고...
괴물 허리케인 '어마' 美플로리다 상륙…"살려면 대피하라" 2017-09-10 21:32:21
불어나고 있다. 키웨스트에서는 이미 폭풍우의 영향으로 거리가 물에 잠기고 주택과 기업체 등 건물 43만 채 이상이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지금이 좋은 결정을 할 마지막 기회다"라며 주민 640만 명에게 강제대피령을 내렸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650만명 짐싼 플로리다…미국 항공편 1만여 편 결항 2017-09-10 20:05:53
강수량 예보에 주민 대피령…현지 현대·기아車 공장도 비상 쑥대밭된 카리브해 25명 사망…4등급 허리케인 '호세' 또 접근 [ 뉴욕=김현석 기자 ]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州)에 상륙했다. 시속 210㎞의 강풍을 동반한 어마는 이번주 중반까지 미 대륙에 머물며...
허리케인 '어마' 4등급으로 다시 격상…공포의 플로리다 2017-09-10 17:21:00
도착한 뒤 미국 본토에 상륙, 플로리다 서부 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키스제도는 이미 거리가 물에 잠기고 2만9000여명이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어마 상륙을 앞둔 플로리다 주정부는 주민 650만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리고 4000개가 넘는 대피소를 마련했다.한경닷컴 뉴스룸...
허리케인 '어마' 4등급으로 강화…美본토 상륙 임박 2017-09-10 16:48:59
상황이다. 플로리다주가 주민 650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리면서 현지에서는 미국 역사상 보기 드문 대규모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대피령을 따르지 않고 허리케인 예상 경로에 그대로 머물고 있다. '어마'가 카리브 해 섬들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 남동부로 접근하면서 '첫...
트럼프 "파괴력 엄청난 폭풍"…휴일 내각 소집해 대책회의(종합) 2017-09-10 09:31:13
주민들은 대피령을 따르지 않고 허리케인 예상 경로에 그대로 머물고 있다. 그는 이번 허리케인으로 카리브해 일대에서 최소 25명이 숨지고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미 행정부는 24시간 내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 주지사 등과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리케인 어마, 플로리다주 대피령…트럼프 내각 소집 2017-09-10 09:17:54
주는 이미 남부와 중부의 주민 630만명에게 대피령을 내린 상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휴일인 9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의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내각을 소집했다.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어마는 쿠바를 거쳐 플로리다로 이동 중이다. 한때 5등급 부근까지 올라갔던 어마는 이날 오전 시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