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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정원 40억+α 뇌물' 안봉근·이재만 동시 구속영장(종합) 2017-11-01 23:52:11
별도의 경로로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각각 5천만원가량씩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 신동철 당시 정무비서관 역시 매월 300만원씩의 자금을 별도로 받은 정황도 포착됐다. 검찰은 이 같은 국정원의 특수활동비 '상납'이 원장 차원의 승인을 거쳐 집행된 정황을 잡고 조만간 남재준·이병기·이병호 등 세...
안봉근 `국정원 돈` 추가수수 포착…강남아파트 자금도 추적 2017-11-01 21:52:01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수십억원을 상납받은 혐의로 체포된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개인적으로 별도의 국정원 돈을 챙긴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안 전 비서관과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의 국정원 특활비 수수 의혹을...
안봉근 '국정원 돈' 추가수수 포착…강남아파트 자금도 추적(종합3보) 2017-11-01 21:17:45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수십억원을 상납받은 혐의로 체포된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개인적으로 별도의 국정원 돈을 챙긴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안 전 비서관과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의 국정원 특활비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안봉근 '국정원 돈' 추가수수 포착…강남아파트 자금도 추적(종합2보) 2017-11-01 19:43:30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수십억원을 상납받은 혐의로 체포된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개인적으로 별도의 국정원 돈을 챙긴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안 전 비서관과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의 국정원 특활비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안봉근 국정원 자금 별도 추가수수 포착…이르면 오늘 영장(종합) 2017-11-01 16:33:59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수십억원을 상납받은 혐의로 체포된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개인적으로 별도의 국정원 돈을 챙긴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안 전 비서관과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의 국정원 특활비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정우택 "흥진호 北나포 진상규명해야…국정조사할 수도"(종합) 2017-11-01 15:49:44
전 청와대 비서관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체포된 것과 관련, "지난 정부만의 일이겠냐"며 "내가 아는 지식으로도 역대 정권마다 이것(국정원의 특수활동비 상납)을 해왔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것을 지난 정부 청와대가 마치 뇌물을 받은 것처럼 표현한 데 대해 분개한다"며 "역대...
검찰, 朴청와대 총선 여론조사에 국정원 5억원 쓴 정황 포착 2017-11-01 15:29:51
=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수십억원이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뇌물로 전달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청와대의 '총선용 여론조사'에도 국정원 돈이 사용된 정황을 포착했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4·13 총선을 앞둔 지난해 초 청와대에서 경선 등과 관련한...
與 '국정원 상납 의혹' 맹공…"靑 핵심파트서 필요했을 것" 2017-11-01 10:22:07
처벌을 촉구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폈다. 또 특수활동비를 비롯한 국정원 예산에 대한 통제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국정원 개혁에 고삐를 바짝 죄는 모습도 보였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 특수활동비가 '십상시' 등으로 불린 비서관들에게 매년 10억 원씩 상납 됐다고 한다....
김동철 "MB는 적폐 총본산…법정에 세워라" 2017-11-01 10:13:35
특수활동비를 '문고리 2인방'에게 정기 상납했다는 충격적인 진술이 나왔다"며 "안보를 위해 써야 할 국민 혈세를 개인 통장에서 용돈 빼 쓰듯이 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특히 "이명박·박근혜 두 전 대통령의 지시와 묵인이 없었다면 꿈도 꾸지 못할 짓"이라며 "검찰은 하루빨리 과거 정부의 모든 적폐를...
추미애 "안봉근·이재만, 단군 이래 최악의 세금 도둑질" 2017-11-01 09:28:19
없다"며 "국가 안위를 돌보기 위한 국정원 특수활동비가 매년 10억 원씩 박 전 대통령의 비서관들에게 상납 됐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 세금을 현찰로 꼬박꼬박 챙겼다면 역대 모든 부정부패를 능가하는 단군 이래 역대 최악의 도둑질"이라며 "검찰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