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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소비자 보호활동 강화한다 2013-02-17 12:00:29
근거로 활용한다. 민원 서비스 품질 등으로 구성된 소비자보호지표는 기존 31개에서 39개로 늘리고 측정 기준도 세분화해 변별력을 높이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고객만족위원회를 통해 배송 이력 상세조회시스템 구축 등 108건의 소비자 불편 사항을 개선했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카드 중도해지-연회비 일부 돌려 받는다 2013-02-14 15:30:40
발표했다.지금까지는 회원이 민원을 제기할 때만 카드사가 연회비를 환급했지만, 앞으로는 남은 기간을 계산해 돌려줘야 한다. 예컨데 고객이 연회비 1만원짜리 신용카드를 6개월 사용한 뒤 해지하면 절반인 5천원을 환급받게 된다.개정 표준약관은 또 고객이 서면, 전화, 인터넷 홈페이지 등으로 신용카드를 일시정지 또는...
소각로 증설 둘러싼 갈등해소…아산 인주면 2013-02-14 15:22:42
원목과 재생목재를 활용해 목질판상재를 생산하는 동화기업 아산공장은 인주중학교와 불과 200여m 떨어져 평상시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공장에서 나는 악취로두통에 시달리는 등 민원이 제기돼 왔으며 지난해 노후화된 소각시설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과 갈등을 겪었다. jtj@yna.co.kr(끝)<저 작 권...
카드 중도해지 땐 남은 기간만큼 연회비 돌려준다 2013-02-14 12:00:11
14일 밝혔다. 기존에는 회원이 민원을 제기할 때만 환급했지만, 앞으로는 남은 기간을 달로나눠 계산해 돌려줘야 한다. 예컨대 고객이 연회비 1만원짜리 신용카드를 6개월 쓰고 해지하면 절반인 5천원을 돌려줘야 한다. 또 고객이 서면이나 전화, 인터넷 홈페이지 등으로 신용카드를 일시정지 또는해지할 수...
14세 미만 혼자서 예금통장 못만든다 2013-02-14 09:54:03
유치원생의 예금계좌를 개설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되면서 이같은 지도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금감원은 특정 연령층 이하 고객의 통장은 의사 무능력을 이유로 계좌 개설이 무효가 되는 등 법적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다,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사건에서 대포통장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4세 미만 은행 고객은 부모 동의 얻어야 계좌 연다 2013-02-14 06:00:23
대포통장으로악용된 사례가 여럿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금감원은 일부 은행 지점이 실적 경쟁을 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제공에 관한부모의 동의 없이 주변 학교 학생들에게 대량으로 계좌를 개설해줬다는 민원이 제기돼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라는 지도도 했다. ah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서울시-국토부, 애완견 놀이터 '신경전' 2013-02-13 17:10:39
애완견 놀이터 설치로 인한 부작용이나 민원 문제를 서울시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동물보호과 관계자도 “국토부가 반대 의견을 표시했다고 해서 설치할 수 없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박 시장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애완견 놀이터 설치에 대해 국토부가 반대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놓으면서 설치 논...
[단독] 여의도~신월동 제물포터널 6월 착공 2013-02-13 17:05:53
지역 민원이 거센 데다 제물포길 정체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더 미룰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제물포터널이 완공되면 출퇴근 시간에 40분 이상 소요되는 신월나들목~여의도 구간이 1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터널 통행료는 2011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당시 합의했던 1890원 수준에서 결정될...
경기도 "비평준화지역 학생 차별"…합부모 불만 여전 2013-02-13 16:32:31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교육청 앞 민원실과 교육연구원에 마련된 상담소에 지난 8일 오후 발표된 도내 8개 지역 평준화지역 고등학교 배정결과에 불만을 품은 학부모 수십여명의 문의 전화와 방문상담이 연휴를 제외한 지난 3일간 계속됐다.대부분 학부모는 1지망으로 선택한 고등학교에 자녀가 배정되지 않았거나 집과 먼...
'광운대역' OK '서강대역' NO … 엇갈린 희비 왜? 2013-02-13 07:27:47
기대했다.◆ "서강대역으로" 민원에도 '전봇대 행정' 서강역의 사정은 딴판이다. 서강역은 신수동에 있지만 이름만으로는 서강동 소재로 오해할 여지가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 9월엔 신수동 주민과 광성중·고교생 등 3729명이, 12월엔 서강대생 1900명이 역명을 서강대역으로 바꿔 달라며 한국철도시설공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