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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율 전 국세청장 서산에서 상인 세금신고 지원 2014-05-28 11:10:52
바빠 세무서에 신고하러 갈 시간도 없었는데 이곳까지 찾아와 소득세 신고를 도와줘 감사드린다"며 "우리지역 출신의 전 국세청장이 직접 나와 각종 세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니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 전 청장은 "세금을 내는 자영업자들의 소득파악도 중요하지만 세금을내지 않는 영세상인들의...
국세청, 영세법인·외국인다문화센터에 무료 세무 자문 2014-05-26 12:01:06
세무자문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영세납세자 지원단은 외부 세무대리인과 국세청 직원으로 구성해 2009년 5월부터 운영해 왔다. 현재 전국 115개 세무서에 국세청 직원 369명, 외부 대리인 1천665명 등 총 2천34명이 지원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세청 집계 결과, 영세납세자 지원단은 1909년 이후 지난해까지...
안대희 총리후보 "재산 증식 송구스럽게 생각" 2014-05-26 09:17:26
일었다.자신이 국세청 산하기구인 세무조사감독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중 한 기업의 법인세 취소소송을 맡아 변론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선 "저는 항상 바르게 살아왔다"고 말했다.안 후보자는 "(이 같은 논란들이) 청문회에서 충분히 해명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국회...
[경찰팀 리포트] 수억대 세금 안내던 악질 체납자, 5000만원 그림 압류하자 바로 납부 2014-05-24 09:00:00
사용한다. 세무당국은 시중에 유통되는 고급 대포차의 상당수가 세금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으로 파악하고 있다.악성 체납자들은 세금 납부를 기피하기 위해 위장이혼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현행 조세징수법으로는 이 같은 위장 이혼에 대처할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점을 악용하는 것이다. 이런 법망의 틈새를 메우기 위해...
<고소득 자영업자 지능적 탈세 관행 '천태만상'> 2014-05-22 12:01:06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올해도 고소득 자영업자의 비정상적인 탈세에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 국세청은 지난해 고소득 자영업자의 탈세에 세정역량을 집중해 721명을 조사하고 5천억원이 넘는 추징세액을 부과했다. 사례도 각양각색이다. 미등록 운송대행업자 A씨는 의류 도매업자,...
국세청, 유병언 '세모타운' 부동산 압류 2014-05-20 10:31:53
유 전 회장 일가와 관련된 회사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는 만큼 조세채권을 미리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해당 부동산은 시가로 수백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아울러 검찰이 유 전 회장 일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수사 및 재판 결과에 따른 범죄수익 환수 등 결정에 대비하려는 목적도 있다.앞서...
국세청 "개인 부당공제 벌금은 회사 부담"…타당 논란 2014-05-20 06:10:06
그는 관할 세무서에 임직원 대신 회사가 일괄해서 수정신고를 해야 하는 이유와개인이 공제 내역을 잘못 신고해서 발생한 가산세를 회사에서 부담해야 하는 근거를질의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 20일 국세청과 기업들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3월 10일까지 각 기업체로부터임직원의 연말정산 결과를 반영한...
송광조 前서울국세청장, 뇌물혐의 수사…STX 로비의혹 2014-05-19 08:48:41
중심으로 stx그룹 계열사들의 세무조사 등에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송 전 청장은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 일하다가 2011년 6월 본청 감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검찰은 조만간 송 전 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검찰은 지난해 cj그룹의 국세청 로비 의혹을 수사하면서 송 전...
외국계銀 10년간 3조원 본사 이전…순익의 56% 규모 2014-05-18 06:00:22
씨티은행 측으로부터 용역비 지급 관련 자료를 확보해 사전 분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섣불리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일각의 주장대로 편법적인 용역비지급이라면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씨티, SC, 알리안츠 등 다국적 금융사의 용역비 같은 이전가격의 조작 문제를 당국...
[천자칼럼] 미국식 기부 2014-05-12 20:32:00
흔한 장면이 세무자료를 내놓으라는 호통이다. 하지만 국세청은 꼼짝도 않는다. ‘아, 의원님 그게…’ 겉으로는 쩔쩔매는 듯하지만 대개 쇼다. 국회의원 나리들 면이 서게끔 죄송한 척하지만 과세자료는 공개하지 않는다. 국회의 추궁이나 검찰 수사가 창(槍)이라면 국세청엔 정말 든든한 방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