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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가계 소득·분배 4년째 개선세…올해도 이어져" 2021-12-16 12:03:01
소득·분배 4년째 개선세…올해도 이어져"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평가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대해 "지난해 3대 소득·분배 지표가 모두 개선되면서 2017년부터 4년 연속 개선세가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이...
상하위 소득격차 5.8배…역대 최대 지원금으로 분배 개선 2021-12-16 12:01:50
개선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2020년 기준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85배를 기록했다. 상위 20% 소득 평균값이 하위 20%의 5.85배라는 의미다. 시장소득 기준으로 본 5분위 배율은 11.37배였다. 여기서 시장소득은 근로소득과...
가구당 빚 8천801만원…40대·자영업자 부채 가장 많아 2021-12-16 12:00:03
금융부채 보유가구 65% "원리금 상환 부담"…작년보다 소폭 감소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국내 가구당 평균 부채가 8천801만원으로 작년보다 6%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0대와 자영업자 가구에서 평균 부채가 가장 많았으나, 증가율은 30대와 상용근로자에서 가장 높았다. 정부는 가계부채 증가세가 확대에도...
집값 급등에 가구당 평균자산 5억원 돌파…1년새 13%↑ 2021-12-16 12:00:01
여파 속에서도 전년보다 200만원가량 늘었다. 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은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가구 평균자산 5억253만원…거주주택 20.7%↑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 가구당 평균 자산은 1년 전보다 12.8% 늘어난 5억253만원이었다....
'자가 vs 전세' 자산 격차 확 벌어졌다…벼락거지 현실화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1-12-16 12:00:01
발표한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주택 보유가구와 전세가구의 가구당 자산 격차가 1억9761만원으로, 2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 1억4273만원에 비해 38.5% 벌어졌다. 주택보유가구의 평균자산이 5억7993만원에서 6억6162만원으로 14.1% 뛰는 동안 전세세입자는 4억3720만원에서 4억6401만원으로...
11월 고용, 호조세 이어졌을까…수입 물가 주목 2021-12-11 09:13:01
물가가 7개월 연속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은은 16일 금융감독원, 통계청과 함께 '가계 금융·복지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가계의 소득과 소비 상황, 자산과 이자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통계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책마을] 우리가 알던 노인은 이제 없다…'영 올드'를 잡아라 2021-12-09 17:20:04
공략 대상이다. 통계청의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연령대별로 60세 이상은 순자산(3억7422만원)을 50대(4억987만원) 다음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인터넷 사용에도 능숙해 전 연령층 중 유튜브 이용 비율이 가장 높고 사용 시간은 가장 길다. 페이스북도 순식간에 ‘노인들의 놀이터’로 만들었다. 가장 빠르게...
[그래픽] 저소득층 가계 소득 지출 추이 2021-12-02 17:21:58
[그래픽] 저소득층 가계 소득 지출 추이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설 민주노동연구원의 이한진 연구위원은 2일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를 분석해 작성한 '소득 5분위별 가구소득 및 재무 상태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분위 가구의 경상소득(정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X세대, 가장 빠르게 자산 형성…90년대생은 웁니다 2021-11-02 15:05:20
산업화세대, 1·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산을 따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는 통계청의 2012~2020년 가계금융복지데이터를 활용해 세대 간 자산 격차를 분석한 결과다. 조사 대상은 가구주 나이를 기준으로 △산업화세대(1940∼1954년 출생) △1차 베이비부머(1955∼1964년 출생) △2차 베이비부머(1965∼1974년...
자산 가장 빠르게 불린 건 X세대…부채도 급증 2021-11-02 07:20:44
제5호`에 따르면 통계청의 2012∼2020년 가계금융복지데이터를 이용해 세대 간 자산 격차를 분석한 결과 지난 9년간 X세대는 전 세대 중 가장 빠르게 자산을 증가시키면서 앞선 산업화세대, 1·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산을 따라잡았다. 반면 Y세대는 자산 형성이 가장 더뎌 앞선 세대와의 격차를 크게 좁히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