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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 美 '굿디자인賞' 쓸어담다 2020-12-30 17:27:15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전자·운송·가구 등 각 부문에서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매년 발표한다. 현대차는 전기차 ‘콘셉트카 45’와 ‘프로페시’, 전기차용 초고속 충전설비 ‘하이차저’, ‘7세대 아반떼’로 수상했다. 지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등장한...
신문 구독료도 소득공제…내년부터 최대 100만원 2020-12-15 17:25:18
도서·공연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등을 포함해 최대 100만원이다. 신용카드로 낼 경우 문화비 소득공제가 자동 적용된다. 지로·계좌이체를 이용하는 독자는 신문사나 지국, 지사 등 신문사업자에 문화비 소득공제 전용 현금영수증 발급을 요청해야 한다. 결제단말기가 없는 신문사업자는 현금영수증사업자인...
내년부터 종이신문 구독료도 소득공제 받아…공제율 30% 2020-12-15 11:09:26
구독료의 30%다. 공제한도는 도서·공연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등을 포함해서 최대 100만원이다. 현재 신용카드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원, 공제율은 15%지만 도서·공연·박물관·미술관·신문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원의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 30%가 적용된다. 신용카드로 낼 경우 문화비 소득공제가 자동...
"만 50세 이상, 연금저축 늘려라" 2020-12-14 17:25:06
있다.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도서·공연·박물관·미술관 사용분은 100만원씩의 한도가 별도로 주어진다. 만 50세 이상이라면 연금저축 납입 금액을 더 늘리는 게 좋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한도가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은행 등에서 자신의 연금계좌 총 납입 금액을 확인한 뒤 추가...
'13월의 월급' 늘리려면…"카드-연금 계좌 세제 혜택 살펴야" 2020-12-14 15:36:42
도서·공연·박물관·미술관 사용분(총 급여 7000만원 이하만 해당) 60%, 전통시장·대중교통 사용분 80%로 예년보다 두 배 높아졌다. 4월부터 7월까지는 결제수단·사용처와 상관없이 80%가 적용됐다. 소득공제 한도도 지난해보다 30만원씩 올랐다. 7000만원 이하는 330만원, 7000만원 초과~1억2000만원 이하는 280만원,...
'AR·VR로 선도국가 실현'…"2025년까지 경제효과 30조원 창출" 2020-12-10 11:00:08
박물관과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등 광화문 일대를 실감 콘텐츠 체험공간으로 구축한다. 국산 AR글래스 완제품 개발도 돕는다. 정부는 장시간 XR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어지럼증이 덜하고 100∼200g으로 가벼운 AR 글래스 개발을 추진한다. XR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데이터 댐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문가포럼] 디지털금융, 한은법이 나침반이다 2020-12-09 17:53:11
한은법 제84조(환거래계약)에는 금융결제원과의 관계가 아주 희미하게 담겨 있다. 일제 강점기의 일본은행법을 그대로 베낀 것인데, 그 내용이 하도 부실해 일본은 1998년 해당 조문을 전면 수정했다. 지금 국회와 기획재정부가 할 일이 바로 그것이다. 한은법에 내국환 업무를 정확히 담는 것은 국민의 금융 편의 증진과...
한국예탁결제원, 글로벌 금융기관 부산 유치 지원 결실 2020-12-09 15:06:47
예탁결제서비스 제공을 위해 외국보관기관의 부산국제금융센터 유치를 추진해 왔다. 외화증권 보관규모(USD)는 2018년 363억달러에서 지난해 436억달러, 지난 11월 현재 680억달러로 증가했다. 예탁결제원은 외국보관기관을 통해 전 세계 40개 시장을 대상으로 국내 거주자의 외화증권 투자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3월의 월급' 챙겨라!…연말정산 꿀팁은 2020-12-01 15:18:35
수도 있다. △전통시장 △대중교통 △도서·공연·박물관·미술관 사용분은 100만원씩 한도가 더 있기 때문이다. 연말정산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한 달 동안 전통시장을 집중적으로 이용해 보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연봉 5000만원일 때 1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으면 10% 안팎의 세금을 더 돌려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개...
국회 부지에 '4차 산업혁명 단지'…與, 여의도는 '금융특구' 지정 검토 2020-11-19 17:19:00
‘금융 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명분으로 추진된 국회의 세종 이전이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카드로 활용되는 모양새다. 19일 민주당 행정수도 완성추진단(TF)에 따르면 TF는 전날 비공개회의를 열고 행정수도 연구용역 결과보고서 내용을 공유했다. 보고서에는 국회의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