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기 사망 위험 높인다"…가임기 여성 10% 겪는 '이 질환' 2023-06-20 20:29:57
발표됐다. 한편,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난소와 부신에서 남성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비정상적인 현상으로 월경불순, 채모 과다, 여드름, 불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당뇨병,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진다. 가임기 여성의 7~10%가 이 증후군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다낭성 난소 증후군, 조기 사망 위험↑" 2023-06-20 10:33:10
= 호르몬 불균형으로 난소에 많은 작은 낭종(물혹)이 생기는 다낭성 난소증후군(PCOS·polycystic ovary syndrome)이 조기 사망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난소와 부신에서 남성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비정상적인 현상으로 월경불순, 채모 과다, 여드름, 불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수찬의 관절건강 이야기] 관절염, 남성도 안심할 수 없다 2023-06-18 18:10:28
여성 환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남성들이 상대적으로 관절염에 덜 걸리는 이유는 여성보다 근육이나 뼈가 튼튼하기 때문이다. 또 여성들은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뼈와 근육을 만드는 여성 호르몬이 급격히 줄어든다. 남성 호르몬도 근육과 연골을 만드는 데 어느 정도 역할을 하는데, 남성들은 여성과 달리 서서히 ...
데이팅앱 창업자가 말하는 요즘 세상의 '자만추' [긱스] 2023-06-18 10:06:35
양호하다는 것이다. 심혈관 건강도 좋고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낮았으며, 면역력은 물론이고 뇌 기능도 비교적 더 높았다고 한다.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도 ‘성인 발달 연구’의 대상이었다./ JFKN 도서관 홈페이지 그래서 나는 행복한지 고민이 된다면 이런 질문을 해도 좋다. “나는 과연 믿고 의지할 만한 관계를 맺...
돈 빌릴 사람 '1도' 없으면 고독사 위험군?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3-06-17 09:00:00
가지는 것도 알코올 중독 증상이다. 생활 패턴 관리도 중요하다. 혼자 지내면 새벽 늦게 자는 패턴을 가지기 쉬운데, 전문가들은 밤에 취침(통상 11시 전)하고 아침에 일어나 30분 정도 여유롭게 햇빛을 보길 권한다. 햇빛은 행복감을 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며, 밤에는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뉴메드-경희한의대 공동 연구진 “육계 및 금앵자 추출물, 전립선 비대증 개선 관찰” 국제학술지 게재 2023-06-13 10:39:40
이하 DHT) 등과 같이 전립선 기능에 필수적인 호르몬 수치가 모두 유의하게 감소해 전립선 비대증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육계 및 금앵자 추출물이 DHT 수치를 낮추어 전립선 세포 증식과 관련된 안드로겐수용체(AR, Androgen Receptor)의 발현량이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물...
'우리 아이 성장주사 맞아야 하나'…키 148cm 엄마의 고민 [건강!톡] 2023-06-11 07:18:51
호르몬 주사 맞으려는데, 꿀팁 좀 알려주세요." 인플루언서이자 의류 쇼핑몰 사업가인 홍영기가 11세 아들의 현재 키가 124cm, 예상 키가 162cm라는 검사지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홍영기는 148cm의 키에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은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다. 그의 남편이자...
턱수염 덥수룩한 39세 女, 알고보니 '이 질환' [건강!톡] 2023-06-09 06:40:02
남성 호르몬 농도가 높아지면서 털이 굵어지고 진해지는 데다, 털의 양이 늘어나는 다모증이 생길 수 있다. 합병증으로는 당뇨, 심혈관 질환, 자궁내막암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또한 남성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고 배란이 잘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에 베일란코트는 "첫 진단을 받을 당시 의사로부터 임신이 어려울...
올릭스, 탈모치료제 호주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 2023-06-08 09:09:40
평가한다. 용량별 환자군(코호트)당 6명씩 최대 30명의 남성형 탈모가 있는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한다. 피험자 정수리 근처의 탈모 부위 6곳에 OLX104C 또는 위약을 주사하고 8주간 추적 관찰한다. OLX104C는 안드로겐 수용체(AR)의 발현을 줄여 남성형 탈모를 발생시키는 호르몬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전임상...
[사이테크+] "1회 유전자 주사로 고양이 불임 유도…길냥이 수 조절 기대" 2023-06-07 09:10:19
이 연구에서 남성 태아에서 여성 생식기관인 뮐러관 형성을 막는 항뮐러호르몬(AMH) 유전자를 유전자 치료에 사용되는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에 실어 암고양이에게 주사, 난자가 될 난포가 만들어지는 것을 막는 방식으로 불임을 유도했다. 공동연구자인 퍼트리샤 K. 도나호 박사는 "AMH는 인간 여성과 다른 포유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