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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SK 노수광 포구 실수 틈타 4회 '5득점' 빅이닝 2017-09-29 21:56:48
SK 중견수 노수광이 제대로 잡지 못하자 다이아몬드는 급격하게 흔들렸다. 강민호의 직선타성 타구가 노수광의 글러브를 맞고 튄 것이다. 공식 기록원은 강민호의 안타로 기록했다. 다이아몬드는 곧바로 박헌도의 번트를 내야 안타로 만들어줘 위기를 자초했다. 결국, 무사 만루에서 앤디 번즈, 문규현, 황진수에게 3연속...
"공주에서 가족과 알밤 주우며 가을 만끽하세요" 2017-09-20 10:48:21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수광 시 산림과장은 "아이들에게는 오감과 감성을 자극하는 색다른 경험을, 어른들에겐 옛 추억과 함께 가을 정취에 빠질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41-840-8426.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곽 드러나는 5강 판도…SK 굳히기와 자멸한 LG 2017-09-19 23:32:44
2루의 기회를 잡은 SK는 조용호, 노수광, 정의윤의 적시타로 대거 4점을 보탰다. KIA는 7회 말 이범호의 3점포로 추격했으나, 승부를 되돌릴 수 없었다. L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를 투입하고도 7-15 참패를 당했다. 허프는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뒤 3-1로 앞선 8회 초 교체됐으나 불펜진이 2점 차...
'5위는 내 자리' SK, KIA 제압…박종훈, KIA전 첫 승 2017-09-19 21:41:42
2, 3루로 상황이 변했고, 노수광의 2루 땅볼 때 SK가 한 점을 추가했다. SK는 7회 초 4점을 뽑아 승기를 굳혔다. 이때도 KIA의 수비에서 실수가 나왔다. 무사 1루에서 김성현이 투수와 1루수 사이로 번트 타구를 보냈다. KIA 투수 양현종과 1루수 김주찬 모두 공 근처로 달려왔으나 호흡이 맞지 않았다. 김주찬이 뒤늦게...
20승 노리는 양현종, 승수 추가 실패…남은 기회는 두 번 2017-09-19 20:39:56
승리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 마운드를 이어받은 고효준이 노수광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양현종이 책임질 점수가 늘었다. 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18승째를 챙긴 양현종은 13일 SK전(6이닝 9피안타 5실점 4자책)에 이어 이날도 승리 사냥에 실패해, 20승 달성에 먹구름이 끼었다. 일정상 양현종은 두 차례 선발 등판할 ...
'다이아몬드, 무사사구 완봉' 5위 SK 3연승…LG·넥센은 패배 2017-09-15 22:51:30
적시타를 허용했다. 2사 2루에서는 노수광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았고, 후속타자 김강민에게는 좌월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다이아몬드는 8회 말 선두타자 김재환에게 중전 안타를 내줘 퍼펙트 행진을 멈췄다. 곧바로 후속타자 오재일에게 우익수 쪽 2루타를 맞아 무사 2, 3루 실점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닉...
'다이아몬드 완봉' SK, 두산 제물로 3연승 2017-09-15 21:28:36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진 2사 3루에서는 노수광이 역시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보탰다. 김강민은 2사 1루에서 장원준의 시속 122㎞ 커브를 잡아당겨 좌측 담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리고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다이아몬드는 7회까지 단 한 명의 타자가 1루를 밟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퍼펙트 피칭'...
'이민우 데뷔전 선발승' KIA, 매직넘버 10…롯데전 5연패 탈출 2017-09-14 23:36:44
좌전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다. 노수광도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 SK 최정은 2-1로 앞선 5회초 중월 솔로포로 시즌 46호 아치를 그려 2002년 호세 페르난데스가 기록한 SK 소속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45개)을 새로 썼다. KBO리그 역대 3루수 최다 홈런 기록(종전 페르난데스 45홈런)이기도 하다. 5위 싸움으로 갈 길...
'9회초 6타자 연속 안타' SK, 두산 꺾고 5위 수성 2017-09-14 22:59:54
기회를 이어갔고, 이성우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다. 노수광도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 SK는 9회초 1사 후 6타자 연속 안타로 4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 이날 경기는 SK가 달아나면 두산이 추격하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1회초 1사 2루에서 SK 최정은 두산 선발 마이클 보우덴과 11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
'7회말 4명이 10실점' KIA 불펜…1위 팀의 치명적인 약점 2017-09-13 22:52:01
2루 땅볼로 잡아냈으나 이재원과 노수광에게 연속 안타를 맞더니, 나주환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내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그리고 최정에게 좌월 역전 만루포를 얻어맞았다. 임창용의 뒤를 이은 박진태도 정의윤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로맥에게 우월 투런포를 허용했다. KIA는 7회 우완 김윤동, 좌완 심동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