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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스윙' 없이 퍼팅하는 스미스…"농구 골대에 넣는 것 같았다" 2022-07-18 18:08:29
모두 우승한 다섯 번째 선수가 됐다. 앞서 1978년 잭 니클라우스, 1983년 핼 서턴, 2001년 우즈, 2014년 마르틴 카이머가 달성한 기록이다. 지난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PGA투어 단일 대회 최다 상금인 360만달러를 받은 스미스는 디오픈 우승으로 250만달러를 추가하는 ‘잭팟’을 터뜨렸다. 조희찬 기자...
`33억 상금` 캐머론 스미스, 디오픈 사상 첫 20언더파 우승 2022-07-18 07:02:54
달러다. 메이저 대회에서도 2020년 마스터스 준우승, 올해 마스터스에서도 공동 3위에 올랐고, 2015년 US오픈 공동 4위를 기록하는 등 정상권을 맴돌았다. 한 해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선수는 1978년 잭 니클라우스, 1983년 핼 서턴, 2001년 우즈, 2014년 마르틴 카이머에 이어 올해...
"굿바이 올드코스" 눈물 흘린 우즈…디오픈 끝으로 시즌 마감 2022-07-17 17:13:10
니클라우스(18승)에게 3승이 모자란다. 그는 “올해 남은 기간에는 출전 계획을 하나도 세워놓지 않았다”며 “운 좋게 올해는 메이저대회에만 세 번 출전했는데, 다음 대회는 일러야 내년께일 것 같다”고 말했다. 외신들은 우즈의 다음 대회가 내년 4월 열리는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조희찬 기자...
박성현·장하나도 주저앉힌 홀…벙커 빠지면 프로도 '더블 보기' 2022-07-14 17:24:23
잭 니클라우스 디자인팀에 맡겼다. 긴 전장(7300야드·6652m)과 골퍼 간 실력이 스코어에 그대로 반영되는 변별력, 그리고 수시로 변하는 바람은 스카이72 오션코스에 ‘국내 최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최 코스’란 타이틀을 안겼다. 이곳에선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1년간 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7일간 90홀 맹연습…우즈의 '마지막 성지순례' 2022-07-11 17:15:48
열린 디오픈만 따지면 2연패 한 셈이다. 우즈를 제외하곤 잭 니클라우스(1970, 1978년)와 제임스 브레이드(1905, 1910년)만 해낸 일이다. 오는 14일 개막하는 제150회 디오픈은 1996년 프로로 데뷔한 우즈가 세인트앤드루스에서 맞이하는 여섯 번째 경기다. 미국 CBS스포츠는 “이번 대회가 우즈에게 세인트앤드루스에서...
골프 호황 '종말의 징후'…"중고채가 쏟아지고 있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7-01 15:21:49
잭니클라우스CC는 홀당 160억원이라고 하지만 회원제 골프장 인수여서 통상적인 거래 기준으로 삼기는 어렵다”며 “BGF그룹이 지난해 센트로이드PE에 매각한 사우스스프링스가 그나마 기준이 될 수 있을 텐데 홀당 거래액은 대략 6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실제 거래액은 홀당 95억원이었지만 여기엔 9홀 규모의...
박현주 회장의 요구는 딱 하나 "풍광만 잘 살려달라" 2022-06-30 17:51:46
‘도전적인 코스’를 담기 위해 ‘잭 니클라우스 디자인팀’에 설계를 맡겼다. 공사 기간에 딱 한 번 현장을 찾은 박 회장은 설계팀과 공사 관계자들에게 “풍광만 잘 살려달라”는 말만 남겼다. ‘전문가도 아니면서 이것저것 간섭했다간 배가 산으로 간다’는 박 회장의 지론을 골프장 건설에도 넣은 것이다. 니클라우...
"아, 졌다"…한 폭의 그림같은 풍광에 골퍼는 넋을 놨다 2022-06-30 17:19:43
골프장 부지로 점찍었다. 그래서 설계를 의뢰받은 잭 니클라우스 디자인팀도 풍광을 살리는 데 가장 신경을 썼다. 드림코스 3번홀은 그 정수다. 이 홀에는 몇 가지 감상 포인트가 있다. 첫 번째는 길고 넓은 페어웨이를 가득 메운 빽빽한 ‘켄터키 블루’ 잔디다. 최대 전장 430m에 너비가 최대 80m나 된다. 한국에선 좀처...
우즈, 프로암대회에서 사우디 LIV 선수들과 격돌 2022-06-29 12:47:20
잭 니클라우스의 18승까지 3승이 부족하다. PGA투어 잔류파와 LIV파은 신경전은 계속되고 있다. LIV 2차전 대회는 당장 현지시간 30일부터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펌킨리지골프장에서 개막한다. 2차전에는 1차전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디섐보와 켑카, 패트릭 리드(미국) 등이 대거 출전할 계획이다. 존슨과 필...
정확도로 승부한 무관의 실력자…PGA 첫 승이 'US오픈 챔피언' 2022-06-20 17:55:36
니클라우스, 줄리 잉스터에 이어 두 대회를 같은 코스에서 우승한 세 번째 선수라는 기록도 갖게 됐다. 피츠패트릭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 더CC(파70·7264야드)에서 열린 US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6·미국)와 2020~2021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