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文대통령, 北 단거리미사일 보고받아…靑 "오후 NSC회의서 논의"(종합) 2019-07-25 11:05:48
정보당국은 구체적인 정보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단거리 미사일과 관련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가 예정돼 있어, 이 자리에서 관련 사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라고 한 부대변인은 설명했다. 청와대 내에서는 이후 상황에 따라 문 대통령이 NSC 전체회의 혹은 긴급 참모...
나경원 "내주 원포인트 안보국회 열어야…관련 상임위 개최" 2019-07-25 10:34:08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5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중국·러시아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무단진입 사태 등을 거론하며 "다음 주 원포인트 안보 국회를 열어야 한다. 안보 역주행을 방치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정부·대통령이 하지 않는 ...
靑, 북 발사체 정보 파악중…오후 NSC 정례회의서도 논의 2019-07-25 08:59:16
발사한 '북한판 이스칸데르급' 단거리 미사일과 유사하다고 설명하면서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제원 등을 확인하는 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상황에 따라 문 대통령이 전체회의를 소집할 가능성도 열려...
靑, 北발사체 예의주시…오후 NSC 정례회의서도 논의할 듯 2019-07-25 08:33:55
발사한 '북한판 이스칸데르급' 단거리 미사일과 유사하다고 설명하면서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youtu.be/q3RlOQ-i-Js] 다만 정확한 제원 등을 확인하는 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 역시 연합뉴스와의...
에르도안 "러시아 개발 중 첨단방공미사일 S-500 공동생산할 것" 2019-05-19 17:04:17
터키가 공동생산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러시아의 S-500 방공미사일은 기존 최신 방공미사일인 S-400을 개량한 것으로 지난 2011년부터 개발돼 오고 있으며, 러시아군은 오는 2020년까지 실전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대 사거리 600km, 최대 요격 고도 200km로 동종 미사일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능을 지닌 것으로...
공군제10전투비행단, 11일 스페이스 챌린지 경인지역 예선 2019-05-07 16:26:56
장구, 특수 차량, 단거리 방공무기도 전시된다. 대회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부대를 개방해 신분증을 가져오면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자기 차량 또는 부대 셔틀버스를 타고 대회장에 들어갈 수 있다. 10전투비행단은 기상악화 시 대회를 다음날인 12일로 연기하며, 이런 내용을 사전에 대회 홈페이지와 문자발송(지도교사...
'저고도비행'·'포병국장 출현'에 軍, 北발사체 분석 '헷갈려' 2019-05-07 15:31:43
동일 비행거리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고도보다 낮다는 점이 분석을 어렵게 하고 있다. 군 당국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240~250여㎞ 정도의 거리를 비행하려면 정점고도는 80여㎞에 달한다고 평가하는데, 4일 오전 10시 55분에 이뤄진 2차 발사 때 신형 전술유도무기는 최대 240여㎞를 비행했고, 이때 정점고도는 60㎞로...
중·러, '미사일로 적군기 요격' 첫 해상 합동훈련 2019-05-05 16:37:39
구조, 반(反)잠수함, 방공 등 10가지 주제별로 훈련을 진행했다. 반잠수함 작전에서는 반잠수함 무기와 어뢰 방어 시스템, 대잠수함 항공기, 대잠 헬기 등을 동원해 공격해 오는 가상의 적 잠수함을 요격해 격침하는 훈련을 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미사일로 적군기를 요격해 격추하는 훈련이 주목을 받았다. 중국과...
푸틴 "러, INF 위반 안 해도 무기 충분"…제3국 합류안도 제시(종합) 2018-12-19 04:13:08
중·단거리 미사일을 보유한 다른 국가는 빠져 있는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와 미국이 INF에 제3국을 합류시키고, 조약에 새로운 조건을 넣는 방안을 논의하면 왜 안 되나"고 반문해, 제3국 합류 논의에 언제든 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푸틴 대통령이 INF 합류 대상으로 거론한...
日, F-35A 전투기 20대 추가 도입…"中 견제 방공능력 강화" 2018-10-13 15:39:51
예산이 편성됐다고 요미우리는 설명했다. 일본은 단거리 활주로 이륙과 수직 착륙이 가능한 F-35B의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일본 방위성은 중국의 전투기(제4~5세대) 수가 2018년 현재 852대로, 2011년과 비교하면 2배 증가한 것으로 파악했다. 일본의 전투기는 지난 9월 현재 약 302대에 이른다. js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