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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결산] ③대기록 남긴 임영희·박지수…'기록풍년' 2019-03-26 09:01:04
600경기 출전 대기록 임영희…'최연소' 기록 쏟아낸 박지수 KB는 '무관' 설움 털어내고 사상 첫 통합 우승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2018-2019 시즌 여자프로농구는 그 어느 때보다 무수한 '신기록'들이 쏟아졌다. 아산 우리은행의 '맏언니' 임영희는 여자농구 최초로 정규리그...
[여자농구결산] ①KB시대 활짝…막 내린 우리은행 6년 집권 2019-03-26 09:01:00
박지수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3.1점(10위)에 11.1리바운드(3위), 3.0어시스트(10위), 1.7블록슛(2위)의 성적을 내고 KB가 우리은행의 독주를 가로 막는 데 큰 힘을 실었다. 삼성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 3경기에서는 정규리그의 두 배 가까운 평균 25.0점을 뽑고 12.0리바운드, 2.0어시스트, 1.7블록슛을 기록하며 더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6 08:00:06
쓴 안덕수 190325-0983 체육-006021:02 유망주 넘어 '농구 여제'로 우뚝…KB에 우승컵 안긴 박지수 190325-0984 체육-006121:10 여자농구 KB, 창단 첫 통합 우승…박지수 챔프전 MVP(종합) 190325-0985 체육-006221:17 [프로농구 PO 2차전 전적] 오리온 97-86 KCC 190325-0988 체육-006321:25 오리온 3점 슛 17개...
KB 박지수 "예매 성공한 BTS 콘서트, 가장 강력한 우승 원동력" 2019-03-25 23:03:19
우승한 순간 중 언제가 더 기쁘냐는 짓궂은 질문에 박지수는 망설임 없이 "왜 그러세요. 우승이 더 좋죠"라며 웃었다. 박지수는 "사실 초중고 때는 우승을 밥 먹듯이 했는데 프로에 오니까 한 경기 이기는 게 너무 힘들더라"며 "처음 왔을 때는 우승 언제 하나 싶었는데 세 시즌 만에 하니까 초중고 때와는 비교도 안 되는 ...
KB 우승 일군 안덕수 "선수들 향한 믿음으로 여기까지 왔다" 2019-03-25 22:26:43
남겼을 것"이라며 "나 자신을 믿기도 했고 박지수를 뽑은 것도 큰 행운이었지만 무엇보다 선수들을 믿으면 선수들이 보답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돌아봤다. 안 감독과 함께 KB에서 세 시즌을 보낸 박지수에게 보내는 고마움은 더 특별하다. 안 감독은 "지수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 왔을 때 크고 느려서...
'트윈타워'에 막혔지만 잘 싸운 삼성생명…다음 시즌이 더 기대 2019-03-25 21:38:07
박지수와 카일라 쏜튼을 앞세운 KB 앞에 힘없이 무너졌지만 이번 시즌 삼성생명의 활약은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시즌 여자농구에서 2쿼터 외국인 선수가 뛰지 못하는 규칙이 생긴 후 2쿼터 가장 막강한 팀이었다. 김한별과 배혜윤, 박하나 등 국내 선수들이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외국인의 공백을...
여자농구 KB, 창단 첫 통합 우승…박지수 챔프전 MVP(종합) 2019-03-25 21:10:43
에이스 박지수는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KB는 25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 원정경기에서 박지수와 카일라 쏜튼 '트윈타워'를 앞세워 용인 삼성생명에 73-64로 승리했다. 챔피언결정전 3전 전승을 거둔...
유망주 넘어 '농구 여제'로 우뚝…KB에 우승컵 안긴 박지수 2019-03-25 21:02:45
박지수는 앞으로의 농구 인생이 더 길다. 타고난 우월한 신체 조건에 경험이 더해져 찾아올 전성기도 아직 오지 않았다. 박지수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은 창단 이후 첫 통합 우승을 차지한 KB나 과거 영광을 재현하고픈 한국 여자농구에 모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무명 선수에서 우승 감독으로…KB와 새 역사 쓴 안덕수 2019-03-25 21:00:07
부임 첫해 신입 선수 선발회에서 '최대어' 박지수를 품은 안 감독은 2016-2017시즌 3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플레이오프에선 용인 삼성생명에 패했다. 두 번째 시즌인 2017-2018시즌 정규리그는 2위였다. 플레이오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꺾었으나 챔피언결정전에선 아산 우리은행의 벽을 넘지 못했다. 감독 3년...
첫 우승 한 풀어낸 KB '박지수 앞세워 이제부터 KB 왕조' 2019-03-25 20:58:02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활약한 박지수(21)의 존재가 절대적이다. 박지수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3.1점(10위)에 11.1리바운드(3위), 3어시스트(10위), 1.7블록슛(2위) 등 거의 전 부문에 걸쳐 상위권에 해당하는 개인기록을 작성했다. 'KB는 외국인 선수가 2명'이라는 평가가 전혀 지나치지 않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