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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먹튀 논란' MBK에 "위법행위 엄정히 제재" 2025-10-14 16:56:54
예고했다. 김현정 의원이 "미국인인 김병주 MBK 회장은 가수 유승준, 미국명 스티브 유처럼 입국금지 조치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주 위원장은 "그 문제는 법무부 장관과 상의해야 할 문제"라며 "저는 공정위 차원에서 사회적 책임에 상응하는 특단의 징벌적 제재가 가능한지부터 검토하는 게 우선"이라고...
신동욱 "왜 반말하느냐" 따지자…박지원 "너한테는 해도 돼!" 2025-10-14 16:54:10
박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를 이어가려 했지만 발언 시간 초과로 마이크가 끊겼다. 그 직후 국민의힘 측 법사위원들이 박 의원의 질의 도중 끼어들며 발언을 제지했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 측 법사위원들을 향해 "조용히 해"라고 소리쳤다. 이에 신동욱 의원은 "왜 자꾸 반말하세요"라며 받아쳤다. 박 의원이...
한동훈 "청담동 땐 녹취라도 있었지…마약 외압은 백해룡 망상 뿐" 2025-10-14 10:13:23
경정을 수사팀에 파견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법무부 장관을 지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저는 조금이라도 진실이 있다면 모든 걸 다 내놓겠다"면서 "이게 만약에 거짓이라면 이재명 대통령은 본인이 보증해 준 백해룡의 거짓말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MBN 뉴스와이드에...
[속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법원 구속영장심사 출석 2025-10-14 10:05:21
[속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법원 구속영장심사 출석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李정부 첫 국감 이틀째…'전산망 먹통·이진숙 체포' 격돌 예상 2025-10-14 07:13:59
국가"라 표현해 논란을 빚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출석하는 외교통일위원회에서도 여야는 치열한 공방을 펼칠 전망이다. 법사위에서 열리는 법무부 등에 대한 국감에서는 '이화영 연어·술파티 의혹' 등 지난 정부 검찰의 위법·부당 수사를 주장하는 여당과 3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의 야당 인사 수사...
한동훈 "마약 수사 관여했다면 정계 은퇴" 백해룡 빠른 수사 촉구 2025-10-13 18:30:02
대표는 자신의 법무부 장관 시기 마약 수사를 덮었다는 주장을 한 백해룡 경정의 검경 합동 마약외압의혹 수사팀 파견과 관련, "허위 의혹을 제기한 사람이 수사까지 하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신속히 형사고소 건 수사를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한 전 대표는 13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월드푸드테크 표준 대한민국이 정하자" 2025-10-13 18:26:28
월드푸드테크협의회 상임위원장(前 법무부장관)의 환영사와 이기원 월드푸드테크협의회 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상협 국제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 김무한 前포스텍 총장의 기조강연으로 이어졌다. 이후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월드푸드테크 스탠다드, △푸드AI, △푸드로보틱스, △푸드테크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다산칼럼] 검찰청 폐지 그 이후 2025-10-13 17:37:20
법무부 소속 공소청과 행정안전부 소속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나눠 수행한다. 많은 전문가가 위헌 소지와 실무상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신중한 접근을 촉구하였음에도 검찰청 폐지를 강행한 이상 부작용 최소화에 집중해야 하겠지만 해결해야 할 난제가 적지 않다. 첫째, 공소청 권한과 기능을 어떻게 부여할 것인가의...
이준석 "李대통령 임은정 수사 지시, 절차 무시한 위법 행정" 2025-10-13 09:55:24
지휘를 한다면, 이는 명백히 검찰청법 제8조 위반, 즉 법무부 장관을 경유하지 않는 직접 수사 개입"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윤 전 대통령은 '돈 안 주는 이재명'이라는 별명과 다르게 종종 사람을 불러 술을 마시며 지시를 내리곤 했다. 문제는 그다음 날 일어나면 무슨 지시를 했는지 기억하지 못했다는 점"이라...
李, 임은정에 '마약수사 외압 의혹' 수사 지시…野 강력 반발 2025-10-13 08:13:17
페이스북에 "명백히 검찰청법 제8조 위반, 즉 법무부 장관을 경유하지 않는 직접 수사 개입이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 대표는 "백해룡 경정의 억울함은 이해되지만, 김건희 여사 일가는 이미 정치적 가치가 소진된 대상이다"며 그런데도 김 여사 일가가 외압 배경이라는 의혹을 파헤치려 하는 건 "사정 정국이 정권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