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란 대통령, '히잡 의문사' 유감 표명…"폭력시위 용납 안돼" 2022-09-29 04:47:28
라이시 대통령은 "조만간 아미니 사건에 대한 법의학 보고서가 나올 예정"이라면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약속했다. 하지만, 라이시 대통령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반정부 시위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그는 "누구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지만, 폭동은 용인할 수 없다"면서 "공공의 안전을 위협...
군부 유혈진압 수단 영안실에 쌓이는 시신들…"1천500구 넘어" 2022-09-27 17:41:51
"국제사회가 동참하는 독립적이고 신뢰할만한 법의학팀이 꾸려져 실종자와 유족의 권리가 보호되고, 진실과 정의가 실현될 때까지 시신 매장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9년 민주화 시위에 이은 쿠데타로 오마르 알바시르의 30년 철권통치가 막을 내린 뒤 수단 군부와 야권은 주권위원회를 구성해 선거와 민정 이양...
"20대 남성 집에 있었다"…'두 달째 실종' 광주 여중생 발견 2022-09-23 19:40:50
등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전자 법의학 감정)을 의뢰했다. 이후 A양이 대전 지역 한 식당을 언급한 정황을 파악해 지난 20일부터 해당 지역 주변에서 잠복·탐문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A양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설득하며 구체적인 가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쌍둥이도 아닌데 얼굴 닮았다면…몰랐던 사실 2022-08-24 18:25:07
얼굴을 추정하는 법의학이나 얼굴 사진을 통해 게놈의 단서를 얻는 유전자 진단 등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연구팀은 이번 연구의 분석 대상이 많지 않은데다 흑백 사진을 활용하고 유럽인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한계를 갖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쌍둥이 아니어도 얼굴 닮은꼴이면 유전자도 비슷 2022-08-24 10:36:50
법의학 등에 활용 가능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유전자를 공유한 쌍둥이가 아니라도 얼굴이 흡사하면 유전적으로도 비슷하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호세 카레라스 백혈병연구소'의 마넬 에스텔레르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유전적으로 관련이 없지만 얼굴이 닮은 사람들의 유전자를...
뉴질랜드 법의학자 "가방속 시신 신원 확인에도 수개월 걸릴 듯" 2022-08-24 09:40:05
뉴질랜드 법의학자 "가방속 시신 신원 확인에도 수개월 걸릴 듯" 엄마 추정 한인 여성 한국 체류 속 뉴질랜드 경찰 수사 박차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최근 뉴질랜드에서 온라인 창고 경매로 거래된 가방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어린이 2명의 어머니로 보이는 한인 여성이 한국에 체류 중인 가운데 이들 시신의...
인하대 추락사 'REMEMBER 0715' 낙서…외부인 소행이었다 2022-08-23 17:21:50
B 씨에 대해 준 강간치사 및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및 반포 등 혐의를 적용했다. 이후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B 씨를 강간살인 혐의로 변경해 구속기소 했다. 2차례에 걸친 현장 조사와 법의학 감정, 휴대전화 동영상 및 CCTV 감정, 범행 장소 출입자 전수 조사 등을 거쳐 '작위에 의한...
'성폭행 추락사' 인하대에 '리멤버 0715' 낙서…무슨 뜻이길래 2022-08-18 14:54:44
A씨에 대해 준강간치사 및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및 반포 등 혐의를 적용했다. 이후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A 씨를 강간살인 혐의로 변경해 구속 기소했다. 2차례에 걸친 현장 조사와 법의학 감정, 휴대전화 동영상 및 현장 폐쇄회로(CC)TV 감정, 범행 장소 출입자 전수 조사 등을 거쳐...
"밀었다"…`성폭행 추락사` 인하대생 초기 진술 2022-08-16 20:05:57
주장했다. 검찰과 함께 사건 현장을 조사한 법의학자 이정빈 가천대 의과대학 석좌교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경찰 수사기록에 담긴 피의자 진술 중에 `밀었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성폭행을 시도하다 창문에 몸이 걸쳐 있던 피해자를 밀었다는 진술은 다리를 들어 올려 밀었다는 의미"라며 "그렇지 않...
"손에 페인트 안 묻어"…'인하대 추락사' 살인죄 결정적 단서 2022-08-16 10:18:02
법의학 감정 결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 남학생은 초기 경찰 조사에서 창문에 걸쳐 있던 피해자의 몸을 밀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가 이후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을 바꿨다. 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준강간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인하대 1학년생 A(20)씨는 초기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을 시도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