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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막내' 이승우 "누구와의 경쟁 아닌 나와의 경쟁" 2019-03-24 16:47:55
대표팀 '막내' 자리를 내준 이승우(베로나)는 대표팀에서의 주전 경쟁이 "다른 누구와의 경쟁이라기보다는 자신과의 경쟁"이라고 의젓하게 말했다. 이승우는 24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좋은 선수들과 경쟁하는 것만으로도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이제는 콜롬비아…벤투호, 케이로스와의 악연 끊을까 2019-03-24 11:07:55
첫 경기에 뛰지 않았지만 이승우(베로나)가 후반 17분 일찌감치 투입돼 벤투 감독 부임 이후 가장 오랜 시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콜롬비아와의 경기는 더 강력한 팀을 상대로 벤투호의 카타르월드컵 예선 대비 전략을 가다듬을 기회다. 미흡한 골 결정력도 끌어올려야 한다. 우리나라는 콜롬비아와 과거 6번 만나 3승 2무...
자신감 충전한 벤투호, 즐거운 회복훈련 뒤 외박 2019-03-23 13:38:35
위 스트레칭 등으로 회복에 집중했다. 이승우(베로나), 이강인(발렌시아) 등 비주전조 선수들은 몸을 푼 이후 볼 터치 훈련, 미니 게임 등을 강도 높게 소화했다. 따뜻한 날씨 속에 현장에는 대표팀의 훈련 소식을 접한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운동장 입구부터 수십 명이 선수들을 기다렸고, 선수들이 도착하자 사인이...
성공적인 벤투호 '손톱 작전'…2% 부족했던 결정력은 아쉬움 2019-03-22 22:49:17
잡았다. 손흥민을 비롯해 지동원,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황의조(감바 오사카)까지 결정적인 골 기회를 날렸다. 전반 17분 문전에서 시도한 지동원의 헤딩슛이 골대를 살짝 빗나간 것을 시작으로 전반 42분 손흥민이 상대 수비수의 볼을 빼앗아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시도한 슛마저 오른쪽 골대를 스치듯 빗나갔다. 후반...
'이청용 결승골' 벤투호, 볼리비아에 1-0 진땀승(종합) 2019-03-22 22:01:54
빼고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황의조(감바 오사카)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황의조는 후반 23분 황인범의 침투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캐논포'를 날린 게 뛰어나온 골키퍼의 가슴을 향해 또다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무승부의 기운이 짙어지던 후반 40분, 마침내...
한국 볼리비아 평가전, 벤투 감독의 손흥민 활용에 '관심' 2019-03-22 09:11:03
했다.공격형 미드필더엔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권창훈(디종), 이재성(홀슈타인 킬),이청용(보훔)등이 나서고 기성용이 빠진 중앙 미드필더 자리는 황인범(밴쿠버)과 정우영(알사드) 출격이 예상된다. 풀백진에는 중앙 수비수는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김영권(감바 오사카)를, 좌우 풀백은 홍철(수원)과 김문환(부산)이...
돌아온 나상호 "아시안컵 직전 부상, 큰 경험 됐어요" 2019-03-20 17:24:02
내측 인대 부상으로 대회 시작 직전 이승우(베로나)로 교체돼 위로 속에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다. 22일 볼리비아(울산문수구장), 26일 콜롬비아(서울월드컵경기장)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다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은 그는 "많은 움직임으로 상대를 교란하면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플레이를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세대교체 잰걸음 벤투호, 22일 볼리비아 격돌…이강인 데뷔 준비 2019-03-20 07:00:02
궈안), 김문환(부산),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등이 계속해서 태극마크를 부여받았고, 이들은 지난 1월 아시안컵을 통해 대표팀에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 중추 역할을 맡아온 기성용(뉴캐슬)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태극마크를 반납하면서 벤투 감독은 3월 A매치 2연전을 통해 이들의...
21세 이승우가 18세 이강인에게…"성장하도록 도와야죠" 2019-03-18 16:12:48
대표팀의 '막내급' 역할을 해왔던 이승우(21·엘라스 베로나)가 취재진 앞에 섰다. '헌팅캡 패션'으로 멋을 낸 이승우는 "대표팀에 오는 것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항상 설레고 특별하다"라고 말했다. 관심은 당연히 '18세 20일'의 나이로 대표팀에 소집된 이강인(발렌시아)에게 쏠렸다. 이승우 역시...
벤투호, 볼리비아·콜롬비아 평가전 대비 소집훈련 스타트 2019-03-18 11:15:49
펼쳤던 황인범(대전), 김문환(부산), 김민재(전북),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등 1995~1998년생의 젊은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특히 벤투 감독은 3월 평가전에 '한국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18세 20일'의 이강인(발렌시아)을 전격적으로 발탁해 A대표팀에서의 '생존 가능성'을 타진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