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북한 구류장 충격적 실태…탈북자 "자세 비틀어지면 가혹행위 당해…" 2014-10-30 10:35:51
보위부에 체포된 주민들이 우선 수감되는 곳이다. 영상에는 남성들이 무릎을 꿇고 고개를 떨군 채 앉아있으며 다른 방에도 여성들이 수용된 모습이다. 하지만 구류장은 비좁고 숨막힌 모습은 중앙통제실의 모니터를 통해 보위부 요원들의 감시를 받고 있었다. 탈북자들은 조금이라도 자세가 비틀어지면 가혹행위를...
북한 일본, 평양에서 납치문제 당국간 협의 시작 2014-10-28 13:19:16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과 이하라 준이치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등 양측 당국자들은 이날 오전 평양 내 특별조사위의 전용 청사에서 협의에 착수했다.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번 협의에 일본 측 당국자 12명, 북측 당국자 8명이 각각 참석했다. 북측 참석자 중에는 특별조사위 산하 납치문제 분과의 책임자인...
北 직파간첩 사건 무죄 결론··北 보위부가 직파했는데 왜? 2014-09-05 17:14:56
보위부 공작원으로 선발된 뒤 이듬해 6월 상부의 지령에 따라 북한·중국의 접경지대에서 탈북 브로커를 유인·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홍씨는 또 자신의 신분을 탈북자로 가장해 지난해 8월 국내에 잠입해 탈북자의 동향을 탐지한 혐의도 받았다. 北 직파간첩 사건 무죄 소식에 네티즌들은 "北...
'북한 보위부 직파간첩 사건' 피고인 홍모씨 무죄 2014-09-05 11:42:36
없다고 보고 이같이 판결했다. 홍 씨는 2012년 5월 보위부 공작원으로 선발된 뒤 이듬해 6월 상부의 지령에 따라 북한·중국의 접경지대에서 탈북 브로커를 유인·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홍 씨는 또 자신의 신분을 탈북자로 가장해 지난해 8월 국내에 잠입해 탈북자의 동향을 탐지한...
'북 보위부 직파간첩 사건' 피고인 무죄 2014-09-05 11:11:03
'북 보위부 직파간첩 사건' 피고인 무죄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 당국, 중국서 탈북자 연행" 2014-08-15 10:35:24
아사히(朝日)신문은 국가안전보위부 등 북한 당국자가 독자적으로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중국에서 탈북자를 연행해 돌아간다고 복수의 중국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아사히는 북한 당국자가 중국의 허락을 받았으며, 짧게는 하루 길게는 수일간 중국에 머물며 탈북자를 붙잡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 과정에서 중국...
`그것이 알고 싶다` 女간첩을 둘러싼 미스터리, 과연 진실은? 2014-07-26 23:06:35
조사를 받던 중 자신이 북한 보위부 소속의 공작원이라고 자백한 것. 보위부로부터 반북활동을 하는 한 남자의 동향을 파악하라는 지령을 받고 남파됐다는 A씨는 1·2심 재판까지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그런데 2심 선고기일 항소기각으로 1심의 ‘징역 3년’이 확정되자 오열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 女간첩 미스터리, 진실 무엇일까 2014-07-26 15:47:20
조사를 받던 중 자신이 북한 보위부 소속의 공작원이라고 자백한 것. 보위부로부터 반북활동을 하는 한 남자의 동향을 파악하라는 지령을 받고 남파됐다는 A씨는 1·2심 재판까지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그런데 2심 선고기일 항소기각으로 1심의 ‘징역 3년’이 확정되자 오열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女간첩 미스터리 파헤친다 `그 진실은?` 2014-07-26 13:34:56
보위부 소속의 공작원이라고 자백한 것. 보위부로부터, 반북활동을 하는 한 남자의 동향을 파악하라는 지령을 받고 남파됐다는 그녀는 1∼2심 재판까지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그런데, 2심 선고기일, 항소 기각으로 1심의 `징역 3년`이 확정되자 그녀는 갑자기 오열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며 스스로...
日 제재 완화에 北 "납치 재조사" 2014-07-04 20:58:46
국방위 안전담당 참사 겸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이 맡았다는 점도 주목된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 내 최고 권력기구인 국방위 차관급 인사가 조직을 이끈다는 점은 북한이 이번 조사위에 부여하는 위상이 상당한 수준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도쿄=서정환 특파원/김대훈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