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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규모 산불…"남한 면적 약 3분의1 불탔다" 2019-07-31 20:49:31
인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시베리아와 극동 지역 타이가 숲에서 번지고 있는 산불 면적은 이미 300만 헥타르(ha)를 넘었으며 더 확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한 면적(약 1천2만 ha)의 약 3분의 1이 불타고 있는 셈이다. 현지 비상사태부는 소방용 항공기 등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역부족인 상황이다....
러 시베리아 지역에 대규모 산불…"남한 면적 약 3분의1 불타" 2019-07-31 18:13:11
인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시베리아와 극동 지역 타이가 숲에서 번지고 있는 산불 면적은 이미 300만 헥타르(ha)를 넘었으며 더 확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한 면적(약 1천2만 ha)의 약 3분의 1이 불타고 있는 셈이다. 현지 비상사태부는 소방용 항공기 등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역부족인 상황이다....
모스크바 인근 발전소서 대형 화재…"1명 사망, 13명 부상"(종합) 2019-07-11 21:47:05
상사태부는 "화재 진화 과정에서 1명의 시신을 발견했다"면서 사망자는 발전소 경비원 여성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재난당국은 화재 현장으로 50대의 소방차와 소방팀을 출동 시켜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2대의 헬기와 2대의 소방 열차도 배치했다. 소방대의 적극적 진화로 불은 약 3시간여만에 잡혔다. 당국은 주민들의...
러 중부 도시 TNT 공장서 폭발사고…"부상자 82명으로 늘어" 2019-06-02 09:17:41
비상사태부는 사고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450여명의 소방관과 50여대 소방차를 투입해 화재 진압 등 수습에 나섰다. 당국은 안전규정 위반이 폭발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르진스크시 당국은 도시와 인근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한편 사고가난 크리스탈은 국영연구소로 1950년대에 설립됐다. 폭발물을...
러 중부 도시 TNT 공장서 폭발사고…"42명 부상, 10여명 입원"(종합) 2019-06-02 00:17:19
비상사태부는 사고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450여명의 소방관과 50여대 소방차를 투입해 화재 진압 등 수습에 나섰다. 당국은 안전규정 위반이 폭발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공장 측은 TNT 폭발로 인한 환경오염 위험이나 도시 주민들의 건강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제르진스크시 당국은 도시와 인근 지역에...
우크라 서북부 원전서 화재…"방사능 오염, 인명 피해는 없어" 2019-04-30 16:27:48
비상사태부도 이날 "29일 저녁 9시 7분 원전 배전 시설 구역에서 변압기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10시 5분 진화됐다"면서 "방사능 수준은 정상이며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 진압에는 30여명의 소방대원과 10여대의 장비가 동원됐다고 비상사태부는 덧붙였다. 우크라이나에선 지난 1986년 4월 당시 소련에 속했던...
"동우크라이나, 친러 반군지역 탄광 폭발 사망자 17명으로 늘어"(종합2보) 2019-04-28 00:03:55
비상사태부에 지원을 요청했고 러시아 수색구조팀이 현장에 출동해 사고 수습 작업을 진행해 왔다. 구조대는 앞서 "탄광에서 5명의 시신을 수습했고 12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스히드카르본 탄광에서 생산된 석탄은 주로 루간스크주와 인근 도네츠크주의 제철회사들에 공급돼 왔다. 2014년 하반기부터...
러 캄차카 반도 인근 해역서 규모 4.5 지진…"피해 없어" 2019-04-07 16:24:11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가 밝혔다. 비상사태부는 지진이 캄차카 반도 남부 우스티-볼셰레츠크 지역 북방 186km 지점의 해저 500km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전한 것으로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에 따르면 반도 내륙에선 진동이 느껴지지는 않았으며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
러 페테르부르크 대학 건물 일부 붕괴…"사망자 없어"(종합) 2019-02-17 02:37:40
비상사태부는 "사고 직후 80여명이 대피했다"면서 "아직 사망자는 없으며 부상자는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붕괴 건물 잔해를 제거하면서 매몰자 수색 작업을 벌였다. 사고 직후 일부 매체는 건물 잔해에 학생들이 매몰됐을 수 있다고 전했으나 실제 매몰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붕괴 사고는 대학 건물 수리...
러 페테르부르크 대학 건물 일부 붕괴…"20여명 매몰" 2019-02-17 01:09:16
붕괴했다. 시당국은 "붕괴한 건물 잔해 속에 20여명이 매몰됐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고 직후 건물 안에 있던 60여명은 긴급 대피했다. 붕괴 사고는 건물 수리 작업을 하던 도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 요원들은 중장비를 동원해 현장에서 구조·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cjyou@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