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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日투어 시즌 3승…韓·美·日 '상금퀸' 다시 시동 2019-06-30 19:00:58
된다. 신지애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도 2009년 상금왕을 차지했다.1라운드에서 신지애와 선두 다툼을 한 김하늘은 최종합계 1오버파 공동 27위로 대회를 마쳐 아쉬움을 남겼다.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선두 경쟁의 불씨를...
신지애, 일본여자골프 시즌 3승…일본 통산 상금 100억원 육박 2019-06-30 17:01:45
3승째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천600만엔(약 3억8천만원)을 따낸 신지애는 시즌 상금 8천980만엔(9억6천375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06∼200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009년 상금왕을 차지했던 신지애는 최초의 한·미·일 상금왕 등극을 위한 도전을 이어갔다. 그는 이...
신지애, 日 어스몬다민컵 이틀째 단독 선두 질주…상금 1위 탈환 시동 2019-06-28 19:35:55
상금퀸’이라는 최초의 기록을 쓰게 된다. 신지애는 지난 4월 스튜디오앨리스여자오픈과 후지산케이레이디스클래식을 잇달아 제패해 시즌 2승, 통산 23승째를 달성했다.1라운드에서 신지애와 선두다툼을 한 김하늘은 이날 2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5위(7언더파)로 뒤처졌다. 올 시즌 상금순위 72위(433만엔)로 부진한...
메이저 준우승으로 감 찾은 박성현, 시즌 2승 재도전 2019-06-26 09:47:13
시작으로 한국 선수들의 우승 소식이 자주 들렸던 대회다. 2009년 신지애(31), 2013년 박인비(31), 2015년 최나연(32), 2017년 유소연(29)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박인비, 최나연, 유소연은 올해도 출전해 영광 재현을 꿈꾼다. 지난주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그린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한국에만 있는 '우승 턱'…"KLPGA 챔피언 되면 떡 돌려요" 2019-06-21 17:39:01
골프계에선 ‘신지애 기원설’이 유력하게 통한다. 2007년 9승, 2008년 7승 등 국내 투어 대회를 싹쓸이하다시피 한 그가 주변으로부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좀 그만 나와주면 안 되겠니?”라는 말을 많이 듣자 감사함과 미안함을 두루 담아 떡을 돌렸다는 설이다. 신지애 프로의 부친인 신제석 씨는...
[권훈의 골프산책] 이정은의 성공을 이끈 남다른 목표의식과 집념 2019-06-06 07:06:01
신지애와 만남이었다. 한국, 미국에 이어 일본 상금왕을 목표로 삼고 달리던 신지애의 철저한 자기 관리를 바로 옆에서 목격한 이정은은 "나는 아직 한참 멀었다"는 반성을 했다고 한다. 이정은은 지난해 8월 한화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4언더파를 친 뒤 "콜라 한잔을 마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아하던 콜라를...
이정은의 새로운 효도 "부모님 아닌 나를 위한 골프 치겠다" 2019-06-04 07:06:00
봐 참고 있다. 신지애 프로님을 만난 이후로 그렇게 했다. 자기 관리에 철저한 지애 언니를 보고 배웠다"고 말했다. 이정은은 "'노 보기'를 하면 콜라 마시기, 톱5에 들면 신발 쇼핑 등 나만의 리스트를 정했다. 골프 선수 수입으로는 사고 싶은 것을 다 사게 된다. 이렇게 정해야 저축도 하고 절제할 수 있다"고...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9-06-03 09:47:39
리디아 고(A) │ 캐나다 여자오픈 │ ││신지애│ 킹스밀 챔피언십 │ ││ │ 브리티시여자오픈(2승)│ ├──┼───────┼──────────────────┤ │2013│신지애│호주여자오픈│ ││박인비│ 혼다 LPGA 타일랜드 │ ││ │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 ││ │ 노스텍사스 슛아...
이정은, US여자오픈 2R 공동 5위…선두와 3타 차(종합) 2019-06-01 09:40:57
2012년 우승자 최나연(32)과 지난해 준우승자 김효주(24)는 예상 컷(3오버파)을 넘지 못해 3라운드 진출이 무산될 전망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김지현(28)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지애(31)도 예상 컷에 못 미쳤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LPGA 루키 이정은 "미국에서 첫 생일…언니들이 케이크 줬어요" 2019-05-31 09:00:58
US여자오픈을 준비하던 이정은에게 유소연(29)과 신지애(31)가 각각 케이크, 저녁 밥을 사주며 생일을 축하해줬다. 한국에서도 많은 생일 축하 연락이 왔다. LPGA 투어 데뷔 후 처음 맞는 생일이지만, 이정은은 "US여자오픈에서 생일을 맞이한다고 특별한 것은 없는 것 같다. 대부분의 선수가 대회 중 생일을 보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