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뇌경색 후 5년 내 심장 합병증 나타날 수도" 2022-04-01 09:13:23
안에 관상동맥 질환, 심방세동, 심부전, 심실부정맥 등 심장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31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2001~2021년 51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뇌경색 환자 36만5천383명의 뇌경색 후 5년간의 전자 의료기록을 분석했다. 그 결과...
"심근경색 후 우울증, 뇌졸중 위험↑" 2022-03-30 09:08:31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심근경색 후 우울증이 온 환자는 고혈압, 당뇨병, 심부전, 관상동맥 질환,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또 전에 담배 피운 일이 있거나 체질량 지수(BMI: body-mass index)가 높을 가능성이 컸다. BMI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가톨릭대산학, 파로스백신에 기술이전…심근경색 신 치료법 기대 2022-03-25 17:01:18
등 심부전 발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 장기육 교수는 "AMI-DC는 심근경색 환자 본인의 혈액을 추출해 면역관용 수지상 세포를 얻어 환자에게 투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치료제로서 안정성이 높다"며 "급성 심근경색 후 심부전 예방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MI-DC는 지난해 6월...
"정기적 잇몸 관리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낮추세요" 2022-03-24 11:46:18
통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심부전과 같은 생명에 직결되는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소개했다. 대한치주과학회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강 위생과 심혈관질환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와 치주과 이효정 교수의 연구 결과를...
"반지처럼 끼면 부정맥 찾는다…AI로 치료 예후도 도와" 2022-03-17 07:00:05
추후 고혈압, 심부전 등의 순환기 질환, 수면 무호흡증,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랩스는 이러한 혁신성을 인정받아 설립 이후 약 340억원의 투자액을 유치했다. 회사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스마트 병원 사업(i-SMART)의 일환으로 원내 코로나19...
돼지심장 첫 이식 환자 두달만에 숨져…"이종장기 이식에 기여"(종합) 2022-03-10 15:52:04
연구진은 지난 1월 7일 말기 심부전 환자로 인체 장기를 이식받지 못하고 다른 선택지가 없는 상태에서 시한부 삶을 살아가던 베넷에게 동의를 받아 유전자 조작 돼지의 심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12월 31일 '접근 확대'(동정적 사용) 조항을 적용해 긴급 수술을 허가했다. 이...
뷰노, AI로 심정지 미리 알려준다 2022-03-09 20:48:43
대표는 “2023년부터 심부전, 심근경색, 만성콩팥병(신부전) 등을 진단 대상 질환으로 추가할 것”이라며 “고령화로 인해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올해 해외에서 성과 낼 것”뷰노의 출발은 AI 영상진단이었다. 올해를 기점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기술력으로 차별화하려면...
오미크론 '독감 증상' 비슷…해열제·진통제·진해거담제 챙겨놔야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2-03-04 17:19:31
단 심부전·신부전을 앓고 있다면 과다한 수분 섭취가 오히려 산소포화도를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상비약을 미처 준비하지 못했더라도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확진 판정을 받으면 ‘코로나19 전화상담병원’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비대면으로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네이버·카카오 지도 앱에서...
재택치료자 72시간 연속 고열 땐 병원 진료·입원 2022-02-10 17:35:46
의료기관은 재택치료 환자가 72시간 이상 37.8도가 넘는 발열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단기외래진료센터 진료를 권하거나 병상 배정을 요청해야 한다. 탈수나 발열 증세가 나타나면 물을 하루 2L 이상 마시는 등 수분을 적절히 섭취해야 한다. 단 심부전·신부전 환자는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산소포화도가 오히려 악화될...
나쁜 놈 골라잡는 '면역세포'…mRNA기술 더해 심장병 치료 2022-01-14 17:19:42
이를 체내에 주입하려면 환자 몸에서 T세포를 분리해 유전자를 조작한 뒤 배양과 증식을 거쳐야 한다. 체내에 들어가면 수개월에서 최대 수년간 잠복한다. 평소엔 얌전하다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언제든 전투에 나선다. 다만 CAR-T는 암에 특화돼 있어 심장병 등 다른 난치성 질환 치료엔 적용하기 어려웠다. 심장 조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