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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진품에 수프 뿌린 시위대 2024-01-28 21:17:47
트랙터 시위 중이다. 가브리엘 아탈 총리는 지난 26일 부랴부랴 소 사육농장을 찾아가 농가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농민들은 정부 대책이 불충분하다며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화석연료 폐기와 기후대응을 촉구하는 환경운동가들은 유럽 각지의 명화에 음식물을 던지거나 자기 손에 접착제를 발라 붙이는...
모나리자에 농민시위 불똥…"예술이 중요하냐" 수프 끼얹어 2024-01-28 20:34:01
환경운동가들은 유럽 각지의 명화에 음식물을 던지거나 자기 손에 접착제를 발라 붙이는 방식으로 시위하며 관심을 촉구해왔다. 모나리자는 종종 '테러'의 표적이 되는 유명세를 치러왔다. 재작년에는 한 남성이 "지구를 파괴하려는 사람들이 있다"고 외치며 케이크를 던졌다. 2009년에는 프랑스 시민권을 취득하지...
후티 홍해 공격에 환호하는 아랍권, 왜? 2024-01-27 21:28:45
행동에 나섰다"며 "도덕적인 척하지만 사실은 위선자"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후티가 아랍권의 지지 여론을 등에 업고 잔혹한 실체를 감추려 한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후티가 예멘에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여성 인권 탄압, 소년병 수천명 징집 등 만행을 저질러왔다는 것이다. 지난달에는 한 여성 인권 운동가에게...
"땡큐, 후티"…홍해 선박 공격에 아랍권 열광하는 이유 2024-01-27 21:15:50
있지만, 예멘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여성 인권 탄압, 소년병 수천명 징집 등 만행을 저질러왔다는 것이다. 지난달에는 한 여성 인권 운동가에게 간첩 혐의를 씌워 사형 선고를 내리기도 했다. 국제 인권 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 소속 예멘 연구원 니쿠 자파르니아는 "후티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가 늘면서 후티가...
이란, '반정부 시위' 참가한 23세 청년 교수형…각계 반발 2024-01-24 09:22:39
'살해'"라고 주장했다. 이란 인권 운동가로 지난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나르게스 모하마디는 이번 사형 선고에 반발해 옥중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고 DPA 통신이 전했다. 테헤란 에빈 교도소에 수감 중인 그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이날부터 단식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다른 여성 수감자 60여명도 25일...
95세 中 자유주의 경제학자 마오위스, 캐나다 도피…"안 돌아가" 2024-01-17 10:05:36
가오야오제는 1990년대에 중국의 에이즈 실태를 폭로하고 퇴치 운동을 펼친 여성 운동가이자 산부인과 의사로, '중국 에이즈의 어머니'로 불렸으나 당국의 탄압 속 82세이던 2009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갔고 작년 12월 현지에서 별세했다. 한편, '윤'(潤)의 중국어 병음은 '룬'(run)으로, 뛰다,...
멕시코서 성소수자 잇따라 피살…대통령 실언도 '논란' 2024-01-16 07:04:34
받아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살해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폰세카는 지역에서는 잘 알려진 성전환 인권운동가다. 지난해 멕시코시티 의회에서 인권 신장에 노력한 사람에게 주는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현지 일간지인 엘우니베르살은 폰세카가 지역 남성 재소자들로부터 ...
"자유·민주주의 위한 韓·美 단결 기억해야" 2024-01-12 18:53:01
자긍심을 느꼈다”고 했다. 여성·인권운동가 출신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큰 관심을 보여온 잭슨 리 의원은 “한국전쟁에서 우리(한·미)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렸다”며 “우리가 어떻게 단결했는지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미국 연방의회는 2005년 12월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일로 제정했다. 이고운...
美 워싱턴서 한인의날 기념행사…"자유 위한 韓美단결 잊지말자" 2024-01-12 05:20:09
미국을 더 위대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여성·인권운동가 출신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큰 관심을 보여온 셰일라 잭슨 리 의원은 한미 양국민이 공유하는 기본 가치를 강조했다. 리 의원은 "한국전쟁에서 우리(한미)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렸다"며 "우리가 어떻게 단결했는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필리핀 '마약범 사형수' 모친, 인니 대통령에 석방 탄원서 보내 2024-01-11 10:32:35
마약 범죄로 사형이 선고된 필리핀 여성의 모친이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에게 석방 요청 탄원서를 제출했다. 11일 AFP통신에 따르면 사형수 메리 제인 벨로소의 모친은 변호인을 통해 필리핀을 방문한 조코위 대통령에게 전날 서한을 보냈다. 그는 서한에 "14년 동안 억울하게 고통받고 있는 딸을 석방해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