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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오너3세 경영체제로…'정몽준 아들' 정기선 회장 승진(종합) 2025-10-17 10:32:34
공동 대표도 맡아 최근 실적이 부진한 건설기계 사업의 위기 극복과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에 나선다. 정 신임 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와 미국 스탠퍼드 MBA를 졸업했고 2009년 현대중공업 기획실 재무팀을 시작으로 HD현대 경영지원실장, HD현대중공업 선박영업 대표,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HD현대그룹 오너 3세 체제로…정기선 회장 승진 2025-10-17 10:24:26
공동 대표이사로 HD현대를 이끌게 된다. 정기선 회장은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의 장남으로 현대가 3세다. 연세대 경제학과와 미국 스탠퍼드 MBA를 졸업했으며 2009년 현대중공업 기획실 재무팀을 시작으로 HD현대 경영지원실장, HD현대중공업 선박영업 대표,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HD현대, 오너 3세 경영 체제로…'정몽준 아들' 정기선 회장 오른다 2025-10-17 10:09:24
HD현대 경영지원실장, HD현대중공업 선박영업 대표,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지주회사인 HD현대와 조선부문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정 신임 회장은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공동 대표도 맡아 최근 실적이 부진한 건설기계 사업의 위기 극복과 새로운...
美 스쿨버스 뚫은 스마트레이더시스템…"실적 개선 청신호" [인터뷰+] 2025-10-16 06:30:04
16.22% 늘었다. 다만 영업손실은 68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46억원, 영업손실은 37억원 수준이다. 작년 상반기보다 매출은 61.5% 증가했다. 적자 규모는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수출 비중이 커 관세에 대한 우려도 큰 상황이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판가를 높여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입장이다....
SK스토아 출범 8년만에 매각 수순…T커머스 1위 누구한테 팔리나 2025-10-15 18:40:40
부문인 'Btv 쇼핑'으로 시작한 뒤 2017년 쇼핑 부문을 따로 떼내 SK스토아로 물적분할했다. SK스토아는 코로나19 사태 당시엔 SK텔레콤의 '효자'로 꼽히기도 했다. 2019년 영업이익은 14억원에 불과했지만 이듬해인 2020년 207억원, 2021년 250억원까지 늘었다. 그러나 코로나 특수가 끝나면서 영업이익은...
같은 A+인데…파라다이스 '완판', SK인천석화는 '진통' 2025-10-15 14:23:51
정유 부문의 낮은 수익성으로 신용등급 하향 트리거 요건을 충족한 상황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올해 유가 약세와 화학제품 스프레드 부진이 이어지면서 영업실적 개선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전자·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껑충'…'코스피 3600 기대' 2025-10-14 08:21:53
올해 3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12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분기 부진을 완전히 털어냈다. 분기 기준 2022년 2분기(14조1000억원) 이후 3년여만에 최대치다. 매출은 86조원으로 역대 분기 실적 최고 기록을 세웠다. 메모리반도체 업황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돼 실적 기대치를 키웠다는 게 증권가의 설명이다....
'우등생' 연세대 뒤엔, 이사회 있었다 [INUE·한경 대학법인평가] 2025-10-13 17:24:49
황성주 두유’를 제조하는 이롬의 식음료 사업 부문 인수를 추진 중이다. 여기에 ‘연세우유 생크림빵’과 같은 히트 브랜드를 키워냈고, 건강음료 사업까지 확장하는 등 식음료(F&B)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법인 산하 사업체의 실적도 좋다. 지난해 연세유업의 매출은 345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잘 만든 광고 시대는 끝났다”…HSAD가 AI 시대에 사는 법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10-13 16:15:04
2분기 LG생활건강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나 감소했는데요. 뷰티, 즉 화장품 사업부가 적자를 기록한 영향이 컸습니다. 한때 HSAD의 든든한 광고 원천이던 LG그룹의 소비재 부문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계열사 광고 물량만으론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죠. 이런 현실은 HSAD에...
'관세·희망퇴직 영향' LG전자 실적 하락에도…"예상보다 선방" 2025-10-13 10:37:22
놓고 보면 역대 3분기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고, 영업익도 시장 전망치를 10% 이상 웃돌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전날 집계한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보면 매출 21조2278억원, 영업익은 60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는 "통상환경 변화로 인한 관세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