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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로맨티스트로 변신…시청자 사로잡는 ‘꽃중년’ 2015-02-27 14:39:00
꽃중년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뿐만 아니라 2월27일 방송분에서 도준태는 한정임에게 “어머니 반지예요. 결혼할 사람이 생기면 주라고 하셨던, 이젠 정임씨 꺼에요”라고 말하며 노화가(윤소정)의 반지를 건네면서 로맨틱함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50분 방송된다....
SBS `좋은아침`, 드라마 속 며느리 잡는 시어머니 캐릭터는? 2015-02-27 11:39:01
막말을 남긴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이정숙(윤소정)`이 선정됐다. 마지막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강복희(김혜선)`은 며느리에게 피임약을 영양제라고 속이고 먹이는 것은 물론, 며느리 청부 살인까지 지시하는 등 시월드계의 막장을 선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폭풍의 여자’ 박선영, 윤소정 앞에서 소리 죽여 오열 ‘소윤아’ 2015-02-13 08:20:01
혜빈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던 정임에게 또 다른 복수의 이유를 만들어주는 일이었다. 정임은 소윤이 그런 일을 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몰랐다는 미안함과 충격으로 울음 소리를 꾹 참고 오열했다. 정임이 오열하는 모습을 본 순만(윤소정 분)은 이후 준태(선우재덕 분)에게 정임이 울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다....
‘폭풍의 여자’ 정찬비 ‘학교 폭력 피해자’ 사실에 박선영 충격 2015-02-12 07:55:37
편지는 이후 순만(윤소정 분)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순만은 그 편지로 종이학을 접었다. 정임은 가방에 있던 편지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어리둥절했다. 그날 순만은 편지로 접은 종이학을 정임에게 줬고 정임은 종이학을 펼쳐 편지 내용을 읽게 되었다. 동희가 소윤에게 보낸 편지에는 ‘네가 나를 보호하려고하지...
‘폭풍의 여자’ 편지의 행방, 윤소정 손에 ‘누가 먼저 발견할까’ 2015-02-11 08:14:27
윤소정 분)에게 보내고 정임의 가방을 뒤져 동이가 보낸 편지를 꺼냈다. 막 편지를 읽으려는 순간 2층에서 현우(현우성 분)가 내려왔다. 혜빈은 깜짝 놀라 편지를 떨어뜨렸고 줄행랑 치듯이 집에서 나갔다. 현우는 혜빈이 떨어뜨린 편지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 순만이 종이접기를 하기 위해 종이를 찾다가 협탁 밑에...
‘폭풍의 여자’ 박선영, 이제 1:2 싸움이다 ‘피터 없이 전면전’ 2015-02-10 08:19:47
순만(윤소정 분)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던 피터는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되었다. 피터의 표정이 굳었다. 피터는 정임에게 전화로 알게 된 소식을 전했다. 알고보니 현성이 소송을 건 것이었다. 정임은 “도혜빈이 우리한테 당하는 걸 보고 작정하고 이런 짓을 한 거 같네요, 콜라보 사업을 진행하다가 나에게 반격을...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박선영 찾아라 지시 ‘제대로된 아군?’ 2015-02-05 08:40:10
준태가 정임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순만(윤소정 분)이 정임을 찾고 있기 때문에 준태로서는 정임을 꼭 찾아야만 했다. 아직까지는 준태가 순수한 마음으로 정임을 위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정임을 납치한 사람이 혜빈(고은미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준태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귀추가...
‘폭풍의 여자’ 고은미, 박선영 납치 “나를 가지고 논 것에 대한 복수” 2015-02-05 08:00:16
혜빈은 일부러 그레이스 한 앞에서 순만(윤소정 분)이 실종되었다며 큰소리로 통화를 했다. 통화 내용을 들은 그레이스 한. 그러니까 정임은 순만이 걱정되었다. 혜빈이 어머니를 찾겠다며 나가자 정임도 순만을 찾기 위해 작업실로 달려갔다. 그러나 작업실에는 순만이 아닌 혜빈이 있었다. 혜빈의 함정에 빠진 줄도...
‘폭풍의 여자’ 박선영 정체 들켜, 고은미 “네가 나를 가지고 놀아?” 2015-02-04 12:20:01
혜빈의 통화를 듣고 순만(윤소정 분)이 없어진 것이라 오해한 정임은 순만을 찾기 위해 작업실로 달려갔다. 그곳엔 이미 혜빈이 와 있었다. 정임은 혜빈에게 “선생님 찾았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혜빈은 “네가 어머니 없어진 거 어떻게 알았어? 근데 어쩌니 그거 다 거짓말인데. 네가 진짜 그레이스인지 확인해보려고...
‘폭풍의 여자’ 현우성, 박선영에게 “우리 함께 떠나요” 애절 2015-02-04 12:00:05
그레이스와 피터를 회의실이 아닌 순만(윤소정 분)의 작업실로 데리고 갔다. 피터와 그레이스는 의아해했고 현우는 그레이스가 화가이니 이곳에서 이야기 하는 게 편할 것이라는 핑계를 둘러댔다. 현우는 용비서를 시켜 잠시 피터를 데리고 가게 한 다음 그레이스와 단 둘이 남자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