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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숙제' 잔뜩 떠안은 産銀…재무건전성 우려에 '증자론' 솔솔 2020-04-19 18:01:43
재무 건전성 지표는 관리해야 한다. 산은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4.05%로 2년 전(15.26%)부터 하락세다. 국내 은행 평균(15.25%)도 밑돈다. 산은의 부실채권(고정 이하 여신) 비율은 2.67%로 국내 은행 중 가장 높다. 다른 은행들은 평균 0.77%다. 산은의 회계장부에 효자 노릇을 했던...
금융지주 순익 30% 증가한 15조원…"올해는 악화할 수도" 2020-04-06 06:00:10
늘었다. 바젤Ⅲ 기준을 적용받는 은행지주의 총자본비율은 13.54%로, 0.84%포인트 내려갔다. 보통주 자본비율(11.1%)도 1.19%포인트 하락했다. 위험가중자산 증가율(34.3%)이 총자본증가율(26.5%)과 보통주자본증가율(21.3%)을 웃돈 영향이다. 고정이하여신비율(0.58%)은 부실채권 상각·매각 등으로 전년 말(0.74%)보다...
[특징주] '제로 금리'에 수익성 악화…은행주 일제히 급락(종합) 2020-03-19 17:29:43
은행주 주가가 폭락하면서 은행주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사상 최저 수준인 0.24배까지 떨어졌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은행주가 계속 폭락하면서 평균 PBR이 0.24배까지 하락했다"며 "지난해 말 기준 은행들의 총자본은 178조원인데 현 시가총액은 44조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현...
[그래픽] 국내은행 자본비율 현황 2020-03-19 14:27:33
[그래픽] 국내은행 자본비율 현황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25%로 1년 전보다 0.16%포인트 떨어졌다. yoon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은행권 규제비율 여력 충분…코로나19 버틴다 2020-03-19 12:44:09
국내은행·은행지주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각각 15.25%과 13.54%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완충자본을 포함한 바젤Ⅲ 규제비율(10.5%, D-SIB은 11.5%)을 큰 폭으로 웃돌았다. 국내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 단순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5.25%, 13.20%, 12.54%, 6.51%이다....
작년말 국내은행 자본비율 0.16%p 하락…케이뱅크 5.65%p↓ 2020-03-19 12:00:05
지난해 위험가중자산 증가율(5.3%)이 자본 증가율(총자본 기준 4.2%)을 소폭 웃돌아 자본 비율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은행별로 보면 신한(15.91%)·우리(15.38%)·하나(16.12%)·국민(15.85%)·농협(15.19%) 등 대형은행을 비롯한 주요 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4∼16%대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총자본비율의 BIS...
[특징주] '낙폭과도' 은행주, 반발매수 유입에 강세 2020-03-19 09:39:37
0.5%포인트 인하했다. 한편 은행주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사상 최저 수준인 0.24배까지 떨어졌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은행주가 계속 폭락하면서 평균 PBR이 0.24배까지 하락했다"며 "지난해 말 은행 총자본은 178조원인데 현 시가총액은 44조원에 불과해 현 은행 주가는 이론적으로 순자산가치 중...
'너무 떨어진' 은행株 바겐세일 기회? 2020-03-18 17:28:20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말 기준 은행 총자본이 178조원인데 현재 시가총액은 44조원 수준”이라며 “은행 주가가 이론적으로는 순자산가치 중 약 134조원의 잠재손실가능 금액을 반영하고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은행주는 지난해 말부터 하락세를 보였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BNK금융, 지난해 순이익 5622억원…전년比 12%↑ 2020-02-06 16:22:16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자본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년보다 각각 0.20%포인트와 0.01%포인트 하락한 12.95%와 9.54%를 기록했다. BNK금융 총자산은 127조8979억원으로 전년보다 8조8961억원 늘었다. 명형국 BNK금융 전략재무부문장(CFO)은 "2020년에도 건...
BNK금융,지난해 당기순이익 5622억원,전년보다 601억(12%) 증가 2020-02-06 16:02:42
총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조건부자본증권의 자본인정금액 산출방식 변경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확대 영향으로 전년대비 각각 0.20%p 및 0.01%p 하락한 12.95%와 9.54%를 기록했다. 2019년 BNK금융 실적에서 눈에 띄는 것은, NIM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에도 비은행계열사·비이자 수익 증가로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