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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채받은 유흥식 추기경, 축하 줄은 끝이 없었다 2022-08-28 05:21:42
되셨으니까 기대가 많이 된다"고 했다. 유 추기경은 이어 국내외 가톨릭 신도 경축 순례단과도 반갑게 인사했다. 유 추기경이 사도궁에서 1시간 이상 축하에 답례를 한 뒤에도 사도궁 밖에는 차례를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 네번째' 유흥식 추기경 서임…"죽을 각오로 임하겠다"(종합) 2022-08-28 03:11:57
서임식에는 염수정 추기경이 추기경단의 일원으로 참석했다.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정순택 서울대교구장, 김종수 대전교구장 등과 함께 국내 가톨릭 신도 경축 순례단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부 대표인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과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을 단장으로 한 여야 국회 대표단도 현지에서 유...
붉은 보석 다섯개, 은색 올리브…유흥식 추기경 문장 의미는? 2022-08-27 23:55:01
그려져 있다. 추기경을 상징한다. 추기경의 복장에는 붉은 색이 주로 쓰인다. 하느님 백성과 교회를 위해 용기 있게 행동하고 때로는 피를 흘릴 준비도 돼있다는 의미다. 문장 중심에 있는 방패는 '하느님 백성과 교회의 가르침을 수호하는 주교의 사명'을 상징한다. 방패의 파란색은 '세속적 가치에 마음을...
"너는 베드로다"…바티칸서 유흥식 추기경 서임식 열려 2022-08-27 23:45:01
교회법상 교황의 최고 자문기관이다. 80세 미만의 추기경은 교황 유고 시 새 교황을 뽑는 투표인 ‘콘클라베(conclave)’에서 한 표를 행사한다. 유 추기경도 80세를 넘기기 전까지는 투표권을 갖는다. "너는 베드로다"“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저승의 세력도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 또...
아시아 챙기는 교황…교황 선출권 가진 亞 추기경 비중 높아져 2022-08-27 23:00:03
20명 중에는 우리나라의 유흥식 추기경을 비롯해 인도·싱가포르·동티모르·몽골 등 아시아 지역 성직자가 다수 포함됐다. 가톨릭교회의 저변을 넓히고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 교계로부터 다양한 목소리를 듣겠다는 교황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교황은 지난해 6월, 당시 대전교구장으로 봉직하던 유흥식 추기경을...
한국 가톨릭교회 역사 새로 쓴 유흥식 추기경은 누구 2022-08-27 23:00:02
달리 유 추기경은 대전교구장 출신이다. 1951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유 추기경은 이탈리아 로마 라테라노대에서 교의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로마 현지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이 때문에 교황청에서 주로 사용하는 이탈리아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한다. 로마에서 공부하고 활동한 덕분에 교황청 내 인적 네트워크도...
유흥식 추기경, 공식 서임…한국인 네번째 추기경 탄생 2022-08-27 23:00:01
서임식에는 염수정 추기경이 추기경단의 일원으로 참석했다.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정순택 서울대교구장, 김종수 대전교구장 등과 함께 국내 가톨릭 신도 경축 순례단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부 대표인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과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을 단장으로 한 여야 국회 대표단도 현지에서 유...
유흥식 추기경 오늘 서임식…정부대표단, 교황에 尹대통령 축하 서한 전달 2022-08-27 17:34:47
주어진다. 유 추기경은 현재 72세(만 70세)로 염수정 추기경과 함께 향후 교황 선출회의 '콘클라베'에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유흥식 추기경 서임과 2023년 한국-교황청 외교관계 수립 60주년을 계기로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한국 네번째 추기경 탄생…유흥식 추기경 오늘 서임식 2022-08-27 05:00:01
인사를 나누고, 자리로 돌아와 회중석의 다른 추기경들과도 인사한 뒤 주님의 기도와 교황의 강복으로 서임식은 끝을 맺는다. 1951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유 추기경은 1979년 로마 유학 중 사제 서품을 받았고, 1983년 로마 라테라노대에서 교의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전가톨릭대 교수와 총장을 지냈으며 2003년...
프란치스코 교황 "北 초대 거절하지 않을 것"…직접 방북 의사 밝혀 2022-08-25 23:52:51
9월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8일 유 추기경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교황의 방북 의지는 확고하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추기경은 "교황님께선 한반도 평화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북한을 방문하겠다고 말씀하셨다"면서 "다만 북한에서는 지금까지 응답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