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0언더파 최가람, 에쓰오일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종합) 2017-06-09 17:48:53
기록했다. 2011년 이 대회 3라운드에서 이미림이 작성한 코스레코드 64타보다 2타를 덜 친 최가람은 7언더파 65타의 단독 2위 박주영(27)에게 3타 앞선 단독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코스레코드 부상으로 엘리시안 제주 200만원 이용권을 받게 된 최가람은 2012년부터 KLPGA 투어 정규 투어에서 활약했으며 그동안...
최가람 "오늘만 같아라"…10언더파 코스레코드 2017-06-09 17:26:54
대회 코스레코드다. 종전 기록은 2011년 이 대회 3라운드에서 이미림이 작성한 64타다.2012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최가람은 지금까지 우승을 한 번도 하지 못한 무명 선수다. 그동안 출전한 125개 대회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지난해 3월 베트남에서 열린 달랏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4위다.최가람은 이날 절정의 퍼팅감을...
10언더파 최가람, 에쓰오일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 2017-06-09 14:34:03
대회 3라운드에서 이미림이 작성한 코스레코드 64타보다 2타를 덜 친 최가람은 오후 2시 30분 현재 2위 이소영(20)에게 4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코스레코드 부상으로 엘리시안 제주 200만원 이용권을 받게 된 최가람은 2012년부터 KLPGA 투어 정규 투어에서 활약했으며 그동안 125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한 번도...
박민지·김예진, 칸타타 2R 선두…장하나 1타차 추격 2017-06-03 18:05:41
냈다. 이 퍼트가 들어갔더라면 8언더파로 코스레코드는 물론 자신의 최다 언더파 기록(7언더파)을 세우고 단독 선두로 올라설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컸다. 김예진은 "아쉽긴 하지만 내일 하루 남았다. 내일은 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장하나는 버디만 6개 잡으며 6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9언더파...
'우승 앞에서 덤비지 않겠다' 김기환, 한국오픈 2R 선두 2017-06-02 19:11:11
첫날 홀인원을 앞세워 코스레코드 타이를 세우며 단독 선두에 나섰던 작년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김준성(26)도 선두권을 굳게 지켜 두번째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 71타를 친 김준성은 김기환에 1타 뒤진 2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김준성은 "샷과 퍼팅 감각이 좋다. 이틀 동안 경기를...
디오픈 출전권 걸린 한국오픈 첫날은 '언더독' 천하 2017-06-01 17:57:40
행운을 누린 김준성은 버디 7개를 뽑아내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메이저급 대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거둬 벼락스타로 떠올랐지만 올해 출전한 5차례 대회에서 4차례 컷 탈락하는 부진에 허덕이던 김준성은 "열심히 훈련한 효과가 난도 높은 코스에서 나타나는 것 같다"면서 "작년에 우승할 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6-01 15:00:04
홀인원에 코스레코드 170601-0747 체육-0047 14:43 류현진, 우드 복귀하기 전 한 차례 더 선발 등판할 듯 170601-0759 체육-0048 14:51 [VR현장] 청소년 승마체험장 인기…"학업 집중력에 도움돼요"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벼락스타' 김준성, 한국오픈 1R 홀인원에 코스레코드 2017-06-01 14:34:55
1R 홀인원에 코스레코드 (천안=연합뉴스) 권훈 기자= 한국프로골프투어(KGT) 5년 차 김준성(26)은 지난해 13개 대회를 치러 딱 한 번 톱10에 입상했다. 단 한 차례 톱10 입상이 메이저급 대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이었다. 우승 상금으로 2억원의 거금을 받았고 5년 짜리 시드권을 확보했다. KPGA 선수권대회 우승 전까지는...
박인비, 매치 플레이에서 국내 첫 우승 도전 2017-05-16 05:05:00
여러 번이다. 코스레코드 경신이 세 번이고 홀인원도 두 번이나 기록하는 등 경기 내용도 나쁘지 않았다. 박인비가 올해 첫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박인비는 17일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리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나선다. 지난해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실전 리허설 삼아 참가했던 삼다수...
이나경, 8언더파 '코스레코드' 2017-05-12 21:04:30
코스 레코드다.프로 8년차인 이나경은 1부 투어가 올해 처음이다. 하지만 2부 투어에선 소문난 장타자다. 살살 쳐도 260~270야드를 쉽게 날린다. 그는 “골프를 하면서 아직까지 나보다 멀리 치는 선수는 못 봤다”고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후배 김세영(24·미래에셋)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