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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직위가 있었냐"…공무원도 잘 모르는 '부총리자문관' [관가 포커스] 2024-05-27 14:23:55
선임연구위원이 파견 형식으로 잇따라 선임됐다. 부총리자문관은 KDI에서 부원장이나 센터장을 지낸 거물급 학자들이 잇따라 선임됐다. 부총리자문관은 부총리 주재 확대간부회의와 각종 보고에 항상 참여하면서 정책 결정에 깊숙이 관여할 수 있다는 것이 기재부 고위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만 차관보나 실·국장과 달리...
美하원의원 딸 부부, '갱단천하' 아이티서 피살…"갱단 소행" 2024-05-25 02:56:02
메칸의 본명은 클로디 셀레스틴으로, 아이티 공무원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제프 장군'으로 알려진 또 다른 갱단 리더도 인근 동네 근처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AP는 두 갱단이 같은 연합에 속해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티에서는 2021년 대통령 피살 전후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중심으로 중무장한 갱단원들이...
美, 20년만에 케냐 대통령 국빈 초청…아이티 경찰력 투입 협의 2024-05-21 03:54:16
출범한 아이티 과도위원회는 위원 임기 만료(2026년 2월) 이전에 대선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는 한편 국제 경찰력 지원을 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2016년 이후 선거를 치른 적 없는 아이티에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이 전무하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한화, 1급 공무원 첫 영입…美서 '김동관 미래 구상' 속도 2024-05-20 18:48:46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계열사 사장으로 영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주 신임 사장은 미국 뉴욕주에 본사가 있는 한화퓨처프루프의 투자와 사업 운영 전략을 담당한다. 한화퓨처프루프가 취업심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는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 사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국가기술표준원...
행정에 혁신 새바람…울산, 민관 인사교류 '윈윈' 2024-05-20 18:36:59
조선산업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열고 4급 공무원을 현대중공업에 파견한 울산시의 적극 행정 사례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 관계자는 “다른 지자체도 이를 벤치마킹해 조선기업별 전담 지원 공무원을 지정하고 산업부 담당 부서 간 핫라인을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2022년 7월 취임 이후 1년10개월...
[단독] 한화, 창사 후 첫 '1급' 영입…'김동관의 미래' 속도 2024-05-20 14:03:57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계열사 사장으로 영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주 전 실장은 미국 뉴욕주에 본사가 있는 한화퓨처프루프의 투자와 사업 운영 전략을 담당한다. 한화퓨처프루프가 취업심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는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 전 실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국가기술표준원...
"기재부 공무원은 양반·지자체는 머슴"…뿔난 공직사회, 왜? [관가 포커스] 2024-05-17 10:09:11
양반이고 지자체 공무원은 머슴인가”라며 “기재부의 이권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다”고 강경한 발언을 쏟아냈다. 세종 관가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공노총은 예산권을 앞세운 기재부가 지자체의 과장 자리를 빼앗아 소속 공무원에게 나눠주고 있다고 주장한다. 공노총에 따르면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울산시장의 '비즈니스 프렌들리'…"현대 방문 땐 현대 근무복 입을 것" 2024-05-13 18:32:59
과제를 일자리 창출이라고 보고 다양한 기업 친화적 정책을 앞세워 투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현대차 전기차 공장과 에쓰오일 복합석유화학시설 등 대규모 투자 현장에 공무원을 파견해 인허가를 지원하고, 시청에 기업 지원 업무를 전담하는 행정 조직을 신설해 운영 중이다. 올초에는 SK이노베이션 신입 사원 약...
[한경에세이] 둥그런 식탁, 심포지엄 2024-05-13 18:09:27
며칠 전 중국 산둥성과 웨이하이시의 파견 공무원들, 그리고 우리나라에 진출한 중국 기업인들과 만찬을 가졌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직원들까지 20명에 가까운 규모였는데, 말이 더듬거려도 웃음꽃은 만발했다. 친해지는 데는 ‘즐거운’ 저녁 식사 이상이 없다. 직장에서 회식은 당연한 일과였다. 사람이 바뀌어도 모임은...
中방첩기관 "해외주재원, 첨단기술 탈취 표적될 수 있어" 2024-05-10 21:15:22
개정안은 국가기밀 범위를 확장하고 규정 준수를 더 엄격히 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지난달 자국 해외주재원이 스파이 활동에 포섭된 사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1990년대 해외에 파견된 외교관 장샹빈은 외국 정보원에게 중국 기밀을 돈을 받고 넘겼고 주재국의 한 여성 공무원 사이에서 두 아이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