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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잇따르는 자폭 테러…진상규명 시위 중 260명 체포 2025-09-09 11:32:17
= 최근 테러 공격이 잇따라 발생한 파키스탄에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져 260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9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10개 도시에서 최근 잇따른 테러 공격의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발루치스탄 민족당(BNP)은 정치 이념을 떠나 모두...
2천200여명 숨진 아프간 강진 1주일…구호품 전달 늦어 발 동동 2025-09-08 10:52:08
이란,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파키스탄, 일본 등은 텐트와 음식, 담요, 위생키트, 의약품 등 구호품을 도로나 철도, 항공편으로 잇달아 보냈다. 아프간 수도 카불 주재 이란 대사관의 경우 지난 주말에 음식과 담요, 의약품 등 약 50t에 해당하는 자국의 두 번째 구호품이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후티 선넘었나…홍해 해저케이블 끊겨 중동·동남아 인터넷 장애 2025-09-07 15:46:30
"홍해에서 발생한 일련의 해저 케이블 장애로 인도와 파키스탄 등 여러 나라의 인터넷 연결이 저하됐다"고 7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를 통해 밝혔다. 넷블록스는 "이 사고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인근에 있는 SMW4와 IMEWE 회선 시스템에 영향을 미친 장애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미국도 중국도 못 믿는 인도…비동맹외교로 돌아가나 2025-09-07 12:41:59
관계 개선을 추진하면서 최근 인도-파키스탄 간 무력 충돌에서도 파키스탄에 대한 주요 무기 수출국으로서 한 역할을 담당하는 등 중국-인도 관계는 개선의 여지가 크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인도의 권력 핵심부에서도 대미 관계가 흔들린다고 해서 중국과 밀착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하지만...
"K공장 짓고 K매장 열어"…식품·유통기업들, 해외 진출 가속화 2025-09-07 07:01:01
검토하고 있다. 롯데웰푸드[280360]는 인도와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벨기에 등 7개국에서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빼빼로를 비롯한 핵심 브랜드를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해외 매출이 작년 약 1조70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5%를 차지하는데, 오는 2028년까지 35%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139480...
중국 열병식 참석 파키스탄 총리 "12조원 中투자 유치" 2025-09-06 16:06:45
유치" 리창 "中-파키스탄 경제회랑 2단계 사업 추진할 것"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중국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 참석 등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85억 달러(약 11조8천억원) 규모의 중국 투자를 유치했다. 6일(현지시간) AP...
지진에 2천200여명 사망 아프간에 3번째 강진…필사적 맨손 구조 2025-09-05 16:28:45
이곳은 파키스탄 국경과 가까운 오지인 시와 지역이다. 이번 지진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2일 쿠나르주와 인접한 동부 낭가르하르주에서 규모 6.0, 규모 5.2 지진이 발생한 이후 세 번째 강진이다. 이미 앞선 두 차례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전날까지 2천205명, 부상자가 3천640명으로 불어난 상황에서 또다시 지진파가 덮친...
시진핑, 8일 브릭스 화상 정상회의 참석…잇단 反서방 외교 2025-09-05 12:59:30
정상회의에서 중국, 러시아, 인도, 이란, 파키스탄 등 10개 회원국 정상은 "세계무역기구(WTO) 규칙과 원칙을 위반하는 경제적 조치를 포함한 일방적이고 강압적 조치에 반대한다"면서 우회적으로 미국을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시 주석은 이후 베이징에서 열린 전승절 열병식을 통해 중국·북한·러시아...
시진핑 '반미 구심점·권력건재' 안팎 과시…'中이 주도' 자신감 2025-09-04 21:15:57
푸틴 대통령뿐 아니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등 26개국 60여명의 정상급 지도자를 외빈으로 초청했고, 이들과 열병식 전후로 연쇄 양자회담을 하며 우호를 다졌다. 이를 통해 '북중러'를 넘어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
아프간 동부 지진 사망자 2천200명으로 급증…3천600여명 부상 2025-09-04 21:00:53
엑스(X·옛 트위터)에 "사상자 대부분은 파키스탄과의 국경 인근 산악 지역인 쿠나르주에서 발생했다"며 "계속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 주민들을 위한 (피난용) 텐트를 설치했다"며 "응급처치도 하고 긴급 구호 물품도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쿠나르주 일부 마을에서는 주민 3명 중 2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