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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소주' 맞붙은 처음처럼·진로…주가는 누가 달달할까 2023-01-13 13:20:55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음료가 주류를 두 배 이상 앞서 왔다. 신한투자증권은 "향후 롯데칠성 주가 흐름은 실적보다 처음처럼 새로의 점유율 추이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분석했다. 하이트진로에 대해서는 "지난해 예상하지 못했던 운송비, 인건비 등의 지출로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는 올해 기저효과로 작용하게...
소주에 섞어먹더니 '초대박'…1년 만에 7800만개 팔렸다 2023-01-11 16:37:07
등 다양한 확장 제품들도 출시됐으며 제로칼로리 '진로토닉제로'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0배 뛰어올랐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요식업소에서 소토닉, 하이볼 등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믹서류를 취급하는 업소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하이트진로음료가 지난해 4월 전국 20~49세 소비자 427...
대세는 `무설탕`…칼로리 낮춘 소주, 경쟁 치열 2023-01-06 10:03:23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처음처럼 새로`를 출시한 바 있다. 알코올 도수 16도인 처음처럼 새로는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2천700만병 상당이 팔려나갔다. 하이트진로는 대표 소주 제품인 `진로이즈백`을 무가당 제품으로 새롭게 만들어 조만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 측...
"올해는 토끼가 주인공"…캐릭터 마케팅 뜨겁다 2023-01-04 16:26:52
두꺼비(하이트진로) 등이 증명했듯 캐릭터 마케팅은 2030세대 소비자들을 잡기에 효과적이다. 특히 토끼는 동양에선 귀여운 외양은 물론 장수를 상징하는 행운의 동물로 알려져 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매장을 토끼 캐릭터로 채웠다. ‘미피(네덜란드)’ ‘에스더버니(미국)’ ‘토끼소주(미국)’ 등 3개...
진로이즈백도 당 뺀다…'무설탕 소주 전쟁' 2022-12-27 17:29:13
하이트진로가 롯데칠성음료에 이어 무가당 소주 경쟁에 합류했다. 하이트진로는 대표 소주 제품 중 하나인 진로이즈백(진로·왼쪽)을 제로 슈거 콘셉트로 리뉴얼해 다음달 9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발표했다. 진로는 무가당 제품으로만 생산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가 무가당 주류 제품을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 티켓은 여기서…올해 '하이볼잔' '모래멍' 검색 급증 [Geeks' Briefing] 2022-12-26 15:10:18
겸임) 등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 공공기관과 손잡고 농수산 스타트업 육성한다 하이트진로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자연기반' 투자연계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 업력 6년 이내 농수산 스타트업이 모집 대상이다. 내달 2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롯데칠성음료·롯데제과, 슈퍼마켓 상생협력상 수상 2022-12-26 11:54:37
롯데칠성음료·롯데제과, 슈퍼마켓 상생협력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22일 KOSA 유통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연합회는 시상식에서 올해 슈퍼마켓 발전에 기여한 업체로 롯데칠성음료, 롯데제과[280360]를 선정해 '상생협력상'을 줬다. 상생의 모범이...
"회식 비용까지 줄인다"...허리띠 졸라매는 유통가 2022-12-19 19:00:38
아니라 주류업계 양대기업인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HMM도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습니다. 장기 근속자는 물론 2030 젊은층까지 구조조정 한파에 내몰렸는데, 롯데하이마트의 경우, 해당 직원만 1,300여 명에 달합니다. 내년 경기 악화 우려가 커지자 선제적인 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는...
`신영복 글씨체 논란` 불똥 튈라...롯데칠성 촉각 2022-11-29 09:22:10
실적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쟁사 하이트진로가 참이슬과 진로이즈백을 통해 소주 시장 점유율을 60%까지 늘려가는 동안 처음처럼 점유율은 현재 10%대로 밀렸습니다. 다행인 것은 지난 9월 출시한 희석식 소주 신제품 새로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출시 두 달만에 누적 판매량 1400만 병을...
향토기업 지역소주 명성 약화…참이슬·진로 영토 확장 2022-11-28 06:01:01
한 요인으로 꼽힌다.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매출은 2조2천29억원으로 10년 전보다 60.4% 늘었고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매출이 2조5천61억원으로 20.1% 증가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소주 부문 매출은 1조2천923억원으로 58.7%에 달해 10%대 수준인 롯데칠성음료보다는 훨씬 높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전북 지역 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