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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카톡 친구탭' 돌아온다…다음 달 '원상복구' 2025-11-23 07:24:49
MAU인 4819만명보다 0.4% 감소하는 데 그쳤다. 지난 10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메신저 앱도 카카오톡이었다. 그 뒤로 디스코드 644만명, 텔레그램 428만명, 페이스북 메신저 158만명, 위챗 118만명, 와츠앱 106만명, 네이트온 55만명 순이었다. 와이즈앱·리테일 관계자는 "통계 오차범위를 감안하면 사용자 수 변화...
'가는 곳마다 온통 한국어만 들려'…일본, 또 역대급 '깜짝' 2025-11-22 19:00:01
"주요 관광지마다 한국인이 너무 많았다"며 "한국인이 현지인보다 더 많은지 온통 한국어만 들렸다"고 말했다. 대도시는 물론 소도시에도 여행객이 몰린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이전에는 여행 후 또다시 찾는 'N차 여행'이 늘면서 새로운 도시를 찾아 나섰다면 여행객 급증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소도시로...
日승려 "조선인 유골 발굴, 과거의 어둠 응시하는 계기 돼" 2025-11-22 17:47:08
가해자인 일본인과 피해자인 한국인이 함께 발굴했다고 밝혔다. 그는 책에서 "슈마리나이에서는 식민지 지배와 전쟁이 가져온 인간의 비인간화가 이어졌다"며 유골 발굴 작업이 과거의 어둠을 응시하면서 미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일관계를 연구하는 요시자와 후미토시 니가타국제정보대 교수는 축사를...
"다시 작업중"…조지아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들 '깜짝 근황' 2025-11-22 17:40:34
475명을 체포했다. 한국인 316명은 9월 11일 자진 출국했으며, 나머지 한국인 1명은 9월 26일 보석을 허가받아 석방됐다. 미국 국무부는 ABC에 "개별 비자에 대해 논의할 수 없다"면서도 "미국 노동자 훈련을 위한 특수 기술자의 미국 단기 입국을 위해 노력 중이며, 이를 통해 미국 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주 경제] 한은 기준금리 결정…새 경제전망도 2025-11-22 08:53:09
적정하게 마련됐는지도 살펴본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주재로 초국경 범죄 관련 '자금세탁방지 유관기관 협의회'를 연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잇달아 발생한 한국인 대상 범죄가 발생한 가운데 초국경 범죄 관련 자금세탁방지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shk999@yna.co.kr, jun@yna.co.kr,...
"넷플릭스가 더 찾는 'K애니'…단순 지원 넘어 투자기금 필요하죠" [원종환의 '애니'웨이] 2025-11-22 08:00:03
한국인이 참여하면서 이미 저력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올해 들어 애니메이션 업계는 국내에서 이례적인 성과를 냈다. 지난 2월 로커스가 만든 퇴마록이 50만명을 넘긴 것을 시작으로 한국을 소재로 한 케데헌은 연일 흥행 신화를 새로 쓰고 있다. 모팩스튜디오의 '킹오브킹스'가 미국에서 가장 흥행한 한국...
"조지아 구금 근로자 약 50명, 미국 재입국해 현장 복귀" 2025-11-22 00:40:22
475명을 체포했다. 한국인 316명은 9월 11일 자진 출국했으며, 나머지 한국인 1명은 9월 26일 보석을 허가받아 석방됐다. 미국 국무부는 ABC에 "개별 비자에 대해 논의할 수 없다"면서도 "미국 노동자 훈련을 위한 특수 기술자의 미국 단기 입국을 위해 노력 중이며, 이를 통해 미국 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때 한국인 '바글바글' 인기였는데…비행기 탔다가 '충격' 2025-11-21 18:03:13
부산~괌 노선 등 일부 국제선이 '빈 비행기' 수준으로 운항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과 연계된 공정거래위원회 규제로 비인기 노선 공급이 과도하게 유지된 탓으로 보인다. 21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일 괌에서 출발해 부산에 도착한 대한항공 KE2260편 여객기에는...
면세업계 고환율 '직격탄'…직원조차 "백화점 가세요" 2025-11-21 17:10:29
장소가 면세점에서 편의점, 다이소 등 한국인이 주로 방문하는 곳 위주로 바뀌고 있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보따리상인 ‘따이궁’이 줄어든 것도 매출이 감소한 원인”이라며 “고환율 때문에 내국인의 해외여행 자체가 줄어든 점도 매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고침] 국제(韓정부, '사도광산 별도 추도식' 2년 연속 개…) 2025-11-21 16:26:00
강제노역한 조선인 희생자의 한국인 유족들을 위한 추모식을 현지에서 열었다. 일본 측이 지난해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할 때 약속한 추모행사를 형식적으로만 열고 조선인들의 강제노동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데 따라 2년 연속 한국만의 별도 추도식을 연 것이다. 한국 정부는 이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