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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기준금리 연 4.25%→4.00%…3개월 만에 추가 인하 [종합] 2025-08-07 20:23:42
7일(현지시간) 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BOE)이 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4.00%로 0.25%포인트 내렸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과 일치하는 수치다. 이날 회의에서 통화정책위원 9명 가운데 5명이 0.25%포인트 인하에 찬성했고 나머지 4명이 동결 의견을 냈다. 앞서 0.25%포인트 인하가 4표,...
[강진규의 데이터 너머] 쉽지 않은 '데이터 기반' 통화정책 2025-08-05 17:31:38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를 연 4.25~4.50%로 동결한 뒤 다음 금리 인하 시점을 묻는 질문에 “데이터를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터에 기반해 통화정책을 결정하겠다는 원론적 답변이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 발언에 이어 이날 크리스토퍼 월러, 미셸 보먼 Fed 이사의 ‘금리 인하’...
금리 인하 기대에 개미들 美장기채ETF '베팅'…수익성은 '갸웃' 2025-08-05 16:03:05
4.25∼4.50%에서 0.25%포인트 낮출 확률을 96%로 반영했다. 다만 증권가에선 미 장기채 투자에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일부 감지된다. 장기채 금리는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수익률이 정체돼 있기 때문이다. 지난 한 주(7월 25일∼8월 4일)간 KODEX 미국30년국채타겟커버드콜(합성H),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TIGER...
美 금리인하 기대에 달러 약세…환율 2.7원 내린 1,382.5원 2025-08-05 09:29:07
현 연 4.25∼4.50%에서 0.25%포인트 낮출 확률을 96%로 반영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25% 내린 98.592를 기록했다. KB국민은행 이민혁 연구원은 "미국 고용 쇼크 여파가 이어지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확산했다"며 "이에 따른 달러 약세가 환율 하락 압력으로...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3200선 탈환…삼성전자, 7만원대 회복 2025-08-05 09:13:52
4.25∼4.50%에서 0.25%포인트 낮출 확률을 96%로 반영했다. 4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5.06포인트(1.34%) 오른 4만4173.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91.93포인트(1.47%) 오른 6329.94에, 나스닥 지수는 403.45포인트(1.95%) 뛴 2만1053.58에 각각...
'고용 쇼크' 딛고 반등…고개든 금리인하 기대감 [뉴욕증시 브리핑] 2025-08-05 07:26:35
연 4.25∼4.50%에서 0.25%포인트 낮출 확률을 96%로 반영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기술주는 강세를 보였다. 엔비디아(3.62%), 메타플랫폼(3.51%), 마이크로소프트(2.19%), 알파벳(3.12%)은 3% 넘게 올랐다. 테슬라는 2.17% 올랐다. 이날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290억달러(약 40조원) 상당의 신주를...
뉴욕증시, 고용 충격 딛고 하루만에 반등…나스닥 2%↑(종합) 2025-08-05 05:46:02
4.25∼4.50%에서 0.25%포인트 낮출 확률을 96%로 반영했다.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의 마이크 딕슨 리서치·퀀트전략 수석은 "오늘 저가 매수세가 다소 유입됐다"며 "노동시장 우려가 대두됐지만 금리인하 기대 강화가 이를 상쇄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뉴욕증시 조정의 트리거일까...美 고용지표 쇼크 2025-08-04 15:41:41
3.5~3.75% 수준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지금이 4.25~4.50%니까 3차례 금리 인하 전망이 가장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고용지표가 급격하게 식으면서 9월 빅컷이 단행됐었고, 이번에도 시장에서는 서서히 작년처럼 9월 빅컷 얘기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앵커> 9월 FOMC까지는 한달 반정도가 남아있고요, 앞으로...
'의대생 복귀'에…의대 교수들 "따뜻한 응원 보내달라" 호소 2025-08-04 14:37:04
수가 기존의 4.25배로 늘어난 대학도 있다"며 "한 학년에 2개의 교육과정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각 대학과 교수진은 의사 양성 재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정부가 폭력적으로 밀어붙인 의대 증원이 의학교육 현장에 남긴 상처는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하다"며...
지정학 리스크 고조, 8월 첫 장 음봉... - [굿모닝 주식창] 2025-08-04 08:34:08
증가했습니다. 실업률은 4.25%로 0.13%p 상승했고 고용 참여율은 62.2%로 0.1%p 하락했습니다. 이민 정책과 관세에 민감한 업종의 고용이 감소하고 있어 노동시장 위축과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ISM 제조업지수는 48.0으로 전월 및 예상치를 모두 하회했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은 살아났지만 월러와 보우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