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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기스, US오픈테니스 여복·혼복 2관왕 '살아 있네' 2017-09-11 07:01:26
전문 선수로 거듭났다. 힝기스가 메이저 대회 복식 2관왕이 된 것은 2015년 US오픈 이후 2년 만이다. 힝기스는 이번 대회 혼합복식 우승 상금 15만 달러, 여자복식 우승 상금 67만5천 달러를 더해 총 82만5천 달러(약 9억3천만원)를 받았다. 한편 우이빙(주니어 5위·중국)은 주니어 남자단식 결승에서 악셀 겔러(주니어...
김현수, 3경기 연속 안타…필라델피아 이적 후 첫 2타점 경기 2017-09-05 06:02:04
김현수(29·필라델피아 필리스)가 82일 만에 한 경기에서 2타점을 올렸다. 김현수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시티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31일 애틀랜타...
빅리그 승격 불발된 박병호, 트리플A 시즌 14호 홈런(종합) 2017-09-02 11:15:27
가 3루로 뛰다 아웃돼 병살타가 됐지만 득점이 먼저였다. 박병호의 활약으로 로체스터는 6-4로 이겼다. 박병호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51에서 0.252(413타수 104안타)로 조금 올랐다. 메이저리그는 이날부터 팀 로스터가 25인에서 40인으로 확대됐지만 박병호는 미네소타의 콜업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관우 기자의 골프 카페] '바람의 아들' 양용은, 끝나지 않은 도전 2017-08-16 16:38:23
승률이 100%다.‘골프황제’타이거 우즈(42·미국)의 메이저 불패신화다.난공불락일 듯했던 신화가 깨진 게 2009년8월16일,꼭 8년 전의 일이다.빨간색 티셔츠를 차려 입고 나와 15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품으려던 우즈.그를 무참하게 침몰시킨 ‘타이거 킬러’가 ‘바람의 아들’양용은...
스피스·매킬로이·미컬슨 "우리는 커리어 그랜드슬래머 후보" 2017-08-11 05:31:00
느끼지 않으려는 복안에서 나온 발언이다. 메이저대회 4개 가운데 3개 대회를 제패했지만, 나머지 1개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루지 못한 선수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스피스의 본심은 다를 것이다. 톰 왓슨(미국)과 아놀드 파머(미국)가 대표적이다. 왓슨은 메이저대회 8승, 파머는 7승을...
'우즈 넘어설 수 있을까'… 스피스,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17-08-08 09:14:46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조던 스피스가 타이거 우즈를 넘어설 수 있을까?’남자골프에서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지금까지 5명밖에 이루지 못했다. 진 사라센(미국), 개리 플레이어(남아공), 벤 호건, 잭 니클라우스, 그리고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다.여기에 올해 24세의...
스피스,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11일 PGA챔피언십 출격 2017-08-08 04:04:00
모두 일세를 풍미한 명장들이다. 메이저대회에서만 11승을 차지한 월터 헤이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다승(82승)을 올린 샘 스니드, 11연승이라는 경이적 기록을 남긴 바이런 넬슨, 그리고 '킹' 아놀드 파머와 톰 왓슨(이상 미국) 등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지 못했다. 올해 24세의 조던 스피스(미국)가...
패배 잊은 다저스 50경기서 43승…MLB 105년 만에 최고기록 2017-08-06 14:38:16
자이언츠(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세운 특정 시점에서의 50경기 MLB 최고 승률(43승 7패)과 105년 만에 타이를 이뤘다. 다저스는 2013년에도 특정 기간 50경기에서 42승 8패를 거두기도 했다. 올해엔 1승을 더 거뒀다. 다저스는 이날 현재 78승 32패(승률 0.709)를 거뒀다. 승률 5할에서 무려 46승이나 많은 수치다....
볼트, 마지막 100m 9초95로 3위…개틀린이 9초92로 우승(종합) 2017-08-06 06:03:19
개틀린, 2005년 헬싱키 대회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 메이저대회 최강 볼트, 마지막 대회에서는 동메달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황제'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세계선수권 남자 100m 3연패에 실패했다. 저스틴 개틀린(35·미국)이 마지막 볼트와 경기에서 마침내 설욕에 성공했다. 개틀린은...
'위대한 볼트'의 마지막 100m 일요일 새벽 펼쳐진다(종합) 2017-08-03 11:11:04
등 메이저대회에서 수없이 볼트에게 도전했지만, 매번 무너졌던 저스틴 개틀린(35·미국)은 "볼트는 위대한 육상 선수다. 그에게 도전하는 건 육체적으로는 물론 심정적으로도 힘든 일"이라고 토로하면서도 "마지막으로 다시 도전한다"고 했다. 현지 언론이 또 다른 볼트 대항마로 꼽힌 안드레 드 그라세(23·캐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