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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민생과 미래를 위해 혁신하고 또 혁신하겠다" 2014-07-31 06:27:57
참일꾼들을 압도적인 지지율로 선택해준 유권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민 대변인은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야권의 '구태 정치'를 엄중히 심판하고 새누리당에 국가혁신, 경제활성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기회를 줬다" 면서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뛰며 민심의 선택을...
[7·30 재·보선] '정권심판론' 심판한 '민생경제'…朴대통령에게 기회 준 민심 2014-07-31 04:34:19
투표일이 되면 순천·곡성 유권자들이 새누리당 후보에게 표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지역 유권자들이 과연 어느 후보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낙후된 지역 발전을 견인할 것인가를 냉정하게 판단한 것”이라며 “이번 선거 결과를 통해 야당에 대한 이...
[7·30 재·보선] "새판 짜자" 표심…김용남·홍철호·유의동 등 정치신인 '大반란' 2014-07-31 04:28:54
“저를 선택해준 유권자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앞으로 수원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김 당선자는 “수원시를 특정광역시로 승격시키는 문제와 거대 유통기업의 진출로 고사 위기에 놓인 전통시장을 회생시키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7·30 재·보선]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지낸 정통관료 출신 2014-07-31 04:19:50
출신이다. 지난 19대 총선 때 당내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으나 선거구 조정 과정에서 자신의 지역구(담양·곡성·구례)가 통폐합되는 상황에서도 경선에서 완주해 지역 유권자의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이번 보궐선거 당내 경선에서 안철수 공동대표계인 이석형 전 함평군수를 누르고 본선에 올랐다.△전남...
[7·30 재·보선] 수원정 새정치聯 박광온, 문재인의 '입'…수도권 유일 野 생존 2014-07-31 04:10:09
승리에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영통의 유권자 평균 연령이 30대 초반으로 낮기 때문에 ‘정권 심판론’을 들고 나온 박 당선자의 전략이 주효했다는 시각도 있다.△전남 해남(57) △고려대 사회학과 △mbc 보도국장 △문재인 민주통합당 제18대 대선 후보 선대위 대변인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7·30 재·보선] 선거상황실 운영한 與, 안한 野 2014-07-30 21:11:05
통해 유권자들이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김한길 공동대표도 “선거 결과에 따라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갈 수 있느냐 여부가 판가름난다”며 “새정치연합과 변화를 거부하는 집권세력 간 대결에서 유권자들이 선거를 통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변화를 향한 불씨를 남겨 달라”고...
재보선 투표율 오후 6시 현재 28.8%…동작을 41.5% 2014-07-30 18:13:17
288만392명 유권자 가운데 83만45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투표율은 지난해 상·하반기 투표율과 비해 저조한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지난해 상반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당시 투표율은 36.3%, 하반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율 29.6%를 기록했다.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45.2%의 전남...
7·30 재보선 투표, 내 투표소 찾기 방법은? 2014-07-30 11:56:40
총 1003곳의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유권자들은 사전투표 때와 달리 주소지에 근거한 ‘내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1003곳의 투표소 가운데 37곳은 투표소 접근 및 이용 불편과 영업, 근무 등의 사유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사용한 투표소가 아닌 다른 장소로 변경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내 투표소’ 위치는 각...
30일 '미니 총선'…한 사람만 웃는다 2014-07-30 03:15:22
[ 신경훈 기자 ]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왼쪽)와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29일 흑석동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30일 전국 15곳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치러진다.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개혁 요구 '봇물' 캄보디아…훈센 장기집권 균열 오나 2014-07-29 21:56:51
삼 랭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선거인명부상 유권자 중 15%에 해당하는 약 120만명의 명단이 허위로 기재됐다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cnrp는 9월 국왕이 주재한 국회 등원식도 거부한 채 1년 넘게 장외투쟁을 계속해왔다.야당의 투쟁은 젊은 층과 노동자 계층의 공감을 얻어냈고 지난 1년간 캄보디아에서는...